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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매킬로이는 24(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2주 전 RBC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US 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욘 람(스페인)을 제치고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매킬로이는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갔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뒤 후반에는 버디 5개를 추가했다.특히 마지막 9번 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을 홀 옆 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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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황재민, 한국오픈 골프대회 첫날 1타 차 공동 선두
이정환(31)과 황재민(36)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천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정환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를 쳤다.20일 창단식을 한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인 이정환은 황재민, 교포 선수 한승수(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이정환은 입대 전인 2017년 카이도 골든V1오픈, 2018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전역 후 지난 시즌 복귀한 이후로는 지난해 두 차례 '톱10' 성적을 냈다.황재민은 이날 버디 4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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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에 강한 전인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천8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공동 2위 최혜진(23)과 폰아농 펫람(태국)에 5타 앞선 전인지는 통산 3번째 메이저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2015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뒤 2016년 LPGA 투어에 정식 입성한 전인지는 그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우승하며 메이저 2관왕에 올랐다.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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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골프대회' 문라이트 시니어오픈, 9월 21일 두 번째 개막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던 달빛 골프 대회가 오는 9월 21일 두 번째 막을 올린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 21일∼22일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이 경북 김천 김천포도CC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KPGA는 대회에 앞서 23일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머스코코리아와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은 저녁 6시 30분부터 전 홀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지난해 대회에선 상무초밥 박성필(51)이 첫 챔피언에 올랐다.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2022년에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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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와 설전 머레이, 섹시 골퍼 스피래닉에 '추파'
재미교포 케빈 나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던 그레이슨 머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페이지 스피래닉에 '추파'를 던졌다.머레이는 지난주 US오픈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골프 클럽을 던지는가 하면, 클럽을 아예 부러뜨리는 장면을 연출해 빈축을 샀다.이에 스피래닉이 클럽을 던지는 머레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나도 던져봐서 아는데, 던질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던진 클럽을 다시 집어들 때는 창피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를 본 머레이가 "당신이 클럽을 던지는 모습을 보자"라고 댓글을 달았다.미국 매체들은 이를 두고 머레이가 스피래닉에 '추파'를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스피래닉은 아직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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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유혹' 태극 낭자들은 어떤 선택할까?...LIV 골프 PGA 공격에 LPGA도 '동요'
올 US 여자 오픈에 참가한 넬리 코다는 기자회견에서 “누군가가 매주 1000만 달러의 상금을 제안한다면 관심을 보이겠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 제안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기자는 “LPGA 대신?”이라고 물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고 있는 LIV를 염두에 두고 한 질문이었다. 코다는 “아, 그건 생각해본 적 없다. 지금은 LPGA에 눈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LPGA에 집중하겠지만, LIV가 그런 제안을 한다면 생각해볼 수도 있다는 뉘앙스였다. LIV의 PGA 투어 ‘습격’에 미 LPGA가 동요하고 있다. LIV가 언젠가는 LPGA에 대항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는 소문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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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레전드' 한장상, KPGA 11번째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한국 남자골프 레전드 한장상(82) 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11번째 대회의 호스트로 나선다.KPGA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이 한장상 고문의 이름을 걸고 열린다"고 23일 밝혔다.통산 22승(국내 19승, 일본투어 3승)을 기록한 한 고문은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연속 우승과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을 이룬 한국 골프의 전설적인 선수다.1972년에는 일본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197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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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돌연 기권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을 대회 하루를 남겨놓고 돌연 기권했다.임성재는 23일 밤(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하이랜즈TPC(파70 6852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를 하루 앞둔 수요일 등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이언 아머(미국)가 대체선수로 출전한다.저스틴 토마스(미국)도 기권하면서 사토시 고타이라(일본)가 대신 합류했다.지난 화요일 브룩스 켑카(미국)는 LIV골프에 합류한다고 발표하면서 대회 출전을 기권한 데 이어 선수들의 기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재와 토마스는 LIV골프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ㄷ. 이번 대회에는 US오픈에서 공동 2위
골프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 "LIV 시리즈는 PGA에 대한 비이성적 위협"
제이 모너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아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골프라는 경기에 대한 비이성적인 위협"이라고 규정했다.모너핸 커미셔너는 23일(한국시간)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단체인 PGA 투어는 외국 왕조와 돈으로 경쟁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LIV 사우디 골프 리그에는 없는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모너핸 커미셔너는 LIV 시리즈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LIV 사우디 골프 리그'라고 불렀다.그러면서 "이것은 골프라는
골프
"브리티시 오픈은 출전 제한보다 개방성이 전통'...LIV 시리즈로 건너간 선수들, 7월 브리티시오픈도 출전 가능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진출한 선수들이 7월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0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3일 "디오픈은 1860년 창설돼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회로 개방성이 대회의 기풍이자 독특한 매력"이라며 "올해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대회에 나올 수 있다"고 발표했다.R&A의 마틴 슬럼버스 대표는 "우리는 7월 세계적인 수준의 대회를 여는 것에 전념하고, 또 (150회를 맞는) 역사적인 순간도 자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개방성'과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나
골프
롯데마트, 스포츠용품 자체브랜드(PB) 출시…첫 상품은 골프공
롯데마트는 스포츠용품 자체브랜드(PB) '엑스바이트'(X-VIT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엑스바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골프공이다.'세인트나인 골프공'으로 유명한 넥센과 손잡고 개발한 이 제품은 필드에서 실력이 잘 나오지 않는 초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골프공에 4.5cm 길이의 삼선 퍼팅라인을 새겨 방향 설정을 통해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또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밸런스 기술을 활용해 일반 골프공보다 비거리가 약 20야드 정도 늘어나도록 설계됐다.롯데마트는 골프공을 시작으로 엑스바이트 브랜드를 통해 골프장갑과 티셔츠 등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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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상금 증액 열풍…KPMG 챔피언십 '총상금 900만 달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상금 증액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LPGA투어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총상금을 900만 달러(약 116억원)로 확정했다고 대회 개막 이틀 전인 22일(한국시간) 밝혔다.이는 종전 총상금 450만 달러의 갑절이다.우승 상금도 135만 달러로 껑충 뛰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가 받았던 67만5천 달러의 딱 두 배다.이 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면서 세계적인 회계 전문 기업 KPMG를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 상금과 대회 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2014년 이 대회 총상금은 225만 달러였다.몰리 마쿠 서만 LPGA 투어 커미셔너는 "여성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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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 골프, 상금 올리기 경쟁 불붙었다... PGA투어, LIV 골프보다 상금 더 올린다
세계 남자골프에서 상금 올리기 경쟁이 불붙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LIV 골프의 '선수 빼가기'에 맞서 대회 상금을 더 올리고 LIV 인비테이셔널과 비슷한 컷 없는 대회 신설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22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PGA투어는 8개가 넘는 대회 총상금을 2천만 달러 넘게 올리기로 했다.상금을 증액하는 대회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 PGA투어의 간판급 대회다.늘어나는 상금은 타이틀 스폰서가 대거나 아니면 PGA투어가 쌓아놓은 유보금에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PGA투어의 구상이 현실화하면 이미 지난해부터 대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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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승' 켑카도 사우디 자본 LIV 시리즈 합류한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합류한다.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21일 "켑카가 PGA 투어를 곧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켑카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간다는 사실을 정통한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켑카는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선수로 그중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따내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017년과 2018년에 US오픈을 제패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9위 켑카는 30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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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다 틀렸다. 난 LIV 안 가요!" 모리카와, PGA 투어 잔류 '재천명'
콜린 모리카와가 PGA 투어 잔류를 재천명했다.모리카와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지난 2월에 LIV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바뀐 게 없다. 기자들 다 틀렸다"며 LIV에 합류할 뜻이 없음을 다시 밝혔다.모리카와는 메이저 2회 우승자다. LIV는 그동안 모리카와를 끈질기게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카와가 움직이면 젊은 선수들도 LIV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모리카와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PGA 투어 잔류를 선언했다.모리카와의 PGA 투어 잔류 선언은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의 LIV행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모리카와는 이번 US오픈에서 5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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