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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샷 하나 하나에 영혼을 실었다"...메이저 우승 후 금의환향한 전인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골프 선수 전인지(28)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전인지는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수확해 '메이저 퀸'의 면모를 보였다. 우승한 이후 2015년 US여자오픈이 열렸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행사를 치르고 이날 귀국한 전인지는 "3년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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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LIV 골프 합류 선수 7명 추가 징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 7명에게 투어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징계 대상 선수는 LIV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LIV 골프 합류를 선언한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 매슈 울프, 팻 퍼레즈(이상 미국), 아브라암 안세르, 카를로스 오르티스(이상 멕시코) 등이다.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했다는 이유로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선수는 24명으로 늘어났다.PGA투어는 앞서 LIV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에 나선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에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PGA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선수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LIV 골프 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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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한지 7개월여 지난 '예비역' 황중곤, 5년 만의 KPGA 정상 기회…3R 3타차 선두
'3타차 단독 선두'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황중곤은 2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전날 2라운드에서 1타차 선두에 나섰던 황중곤은 공동 2위 권오상(27)과 이태희(38)에 3타 앞선 13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지켰다.황중곤은 주 무대였던 일본투어에서는 2019년 4승째를 따냈지만, 코리안투어에서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해 통산 2승을 이룬 이후 5년 넘게 우승을 하지 못했다. 작년 1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부터 필드에 복귀한 황중곤은 한 번도 컷 탈락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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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2일 오후 금의환향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가 금의환향한다.전인지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전인지는 지난달 27일 마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전인지의 LPGA 투어 우승은 2018년 10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이며 통산 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전인지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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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오르티스, LIV 골프 포틀랜드 '400만달러' 우승 경쟁
전 세계랭킹 더스틴 존슨(미국)이 2번째 LIV골프 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릿지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포틀랜드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존슨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50억원이 넘는다. 단체전 우승 상금까지 받는다면 475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단독 2위로 출발한 존슨은 완벽한 전반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9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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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줄인 노승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 상승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둘째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기존 47위에서 23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이날 노승열은 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이며 순항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로 아쉬웠지만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온그린에 성공했다.J.T. 포스턴(미국)은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포스턴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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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효송,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이효송(14·마산제일여중)이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2008년생 이효송은 1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천4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임지유(17·수성방송통신고)와 연장전을 치러 연장 두 번째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1976년 창설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은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 등을 배출한 대회다.2000년부터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05년부터 고(故) 강민구 유성CC 명예회장의 이름을 따 강민구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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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자신감 회복한 황중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2R 선두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황중곤은 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올랐다.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뛰어든 황중곤은 일본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2승을 거뒀다.일본에서는 군에 입대하기 전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 제패 이후 5년 넘게 우승과 인연이 없다.황중곤은 지난 2020년 2월 입대해 작년 11월에 제대하며 주목을 받았다.제대한 뒤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4월 GS 칼텍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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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장타자' 윤이나, 맥콜·모나파크오픈 첫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윤이나(19)가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1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11번 홀(파4)에서 77m를 남기고 58도 웨지로 이글을 잡아낸 윤이나는 임진희(24)와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임진희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지난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윤이나는 2주 연속 대회 첫날 좋은 성적을 냈다.지난주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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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사' 커플스, LIV골프로 간 미컬슨과 절교 선언..."사우디 골프 리그로 떠난 미컬슨과는 말도 안 할 것"
'필드의 신사' 프레드 커플스(6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한 필 미컬슨(52·미국)과 "앞으로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절교 선언'을 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일 "앞으로 미컬슨과는 말도 하지 않고, 골프도 같이 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커플스의 말을 전했다. 커플스는 "이제 미컬슨과는 서로 다른 배를 탄 남남이다"라고 덧붙였다.1992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커플스는 PGA 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선수다.평소 '필드의 신사'로 불릴 정도로 매너가 좋은 선수지만 이날만큼은 미컬슨에 대한 언급에 거침이 없었다.커플스는 "나는 시애틀에서 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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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랭킹 1위 존슨, LIV 골프 2차 대회 1타 차 2위…켑카는 공동 6위
남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차 대회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존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포틀랜드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1타 차인 존슨은 LIV 시리즈 첫 우승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존슨은 필 미컬슨(미국)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 가운데 이름값이 가장 비싼 선수다.세계 랭킹 1위에 올랐
골프
노승열, PGA 존디어 클래식 첫날 1언더파 공동 47위
상위 랭커가 대거 빠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7위에 그쳤다.이 대회는 PGA투어에서 상금이 적은 편인데다 다음 주부터 스코틀랜드에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오픈이 잇달아 열려 정상급 선수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이번 시즌에 17차례 대회에 출전해 9번밖에 컷을 통과하지 못하고 공동30위가 시즌 최고 성적인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이 187위에 그쳤다.노승열은 이날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3개가 아쉬웠다.강성훈(36)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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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골프 게임은 아마추어 골퍼의 '롤 모델'..."아름답고 단순하다"
전인지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유는 그의 단순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PGA 닷컴의 애비 파슨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메이저 챔프 전인지의 교훈'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전인지의 골프 게임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배워야할 점이 너무 않다"고 말했다.파슨스는 KPMG 챔피언십에서 전인지의 샷 쉐이핑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아름답고 단순한 골프라는 것이다.우선, 전인지의 스윙은 단순하다고 파슨스는 강조했다. 스윙을 할때 움직이는 부분이 많지 않고 부드러운 템포와 스윙이 비교적 짧다는 것이다. 컴팩트하고 일관성의 본보기로 삼기에 좋은 스윙이라고 했다. 파슨스는, 전인지의 티샷은 상대적으로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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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이글' 김태훈 공동 선두…'넘버 1' 김민규 공동 13위
‘장타자’ 김태훈(37ㆍ비즈플레이)이 모처럼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태훈은 30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1ㆍ7056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4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2020년 11개 대회에서 1승 포함 ‘톱 10’ 5차례를 앞세워 상금왕은 물론 대상까지 수상했다. 특히 10월 국내 최대 상금 규모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제패해 최고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그러나 지난해 17경기에서 ‘톱 10’ 네 차례, 올해 8경기에서 한 차례에 그치는 등 2년동안 긴 슬럼프에 빠졌다. 김태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작성했다. 14번홀(파4) ‘샷 이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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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유족들, 미국서 열리는 LIV 골프 대회 반대 시위
2001년 9·11테러 희생자 유족 단체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낸다.AP통신은 30일 "9·11 테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희생자 유족들이 이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막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대회장 인근에서 반대 시위를 연다"고 보도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아 이달 초 영국 런던 인근에서 개막전을 치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포틀랜드 대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다.9·11 테러 생존자 및 유족 단체는 이달 초 LI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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