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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의 사나이' 김태훈, 최근 2년간 홀인원만 4번 기록
'홀인원의 사나이' 김태훈(37)이 최근 2년 사이에 네 번째 홀인원 작성했다. 김태훈은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7천2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파3에 191야드인 이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공이 5m 홀 앞으로 떨어져 굴러 들어갔다. 김태훈은 지난해 세 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공식 대회에서 개인 통산 5호 홀인원을 달성했다.이 홀은 원래 부상이 걸려 있지 않았지만 대회 주최사인 바디프랜드에서 660만원 상당의 안마 의자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그는 최근 2년 사이에 4개의 홀인원을 한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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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3차 연장 끝에 KPGA 투어 군산CC오픈 우승
서요섭(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서요섭은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7천2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치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황인춘(48), 함정우(28)와 함께 18번 홀(파4)에서 계속 진행된 연장에 들어간 서요섭은 3차 연장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넣고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 1억원이다.지난해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은 서요섭은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전날 3라운드에서는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 선두 강경남(39)에 1타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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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골프 그만두려했던 '2년 무명' 홍지원, KL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퀸'
지난 주까지 골프를 그만둘 것을 생각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홍지원(22)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홍지원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했다.지난해 KLPGA투어에 발을 디딘 홍지원은 작년과 올해 합쳐 10위 이내 입상이 단 네 번뿐이어서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하두 골프가 안 돼 그는 "지난주에도 골프를 그만두겠다고 코치한테 울면서 말했다"고 고백했다.하지만 100㎜를 넘긴 깊은 러프와 빠르고 단단한 그린으로 무장한 제이드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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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낭군' 또 동시 세계골프 평정?...안나린, 최혜진, 임성재 '도전'
지난 2021년 10월 10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남녀 골프 선수들이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 최고봉인 미 LPGA와 미 PGA 대회에서 같은 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고진영은 LPGA 투어 코그니전트 컵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오픈에서는 임성재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대업에 성공했다.그 대업이 올해 또 달성될 수 있게 됐다.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미 LPGA 투어CP 여자오픈에서 안나린과 최혜진이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안나린과 최혜진은 27일 나란히 16언더파 197타를 기록, 3위에 1타 앞섰다.임성재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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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신인 안나린·최혜진, CP오픈 공동 선두 챔피언조 맞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최혜진(24), 안나린(26)이 캐나다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를 이루며 첫 우승을 노린다.최혜진과 안나린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 폴라 리토(남아프리카공화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최혜진은 이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고, 안나린은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올 시즌 루키로 데뷔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17개 대회에서 톱10에 8차례 오르며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신인상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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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보너스 241억원 노린다'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3R 3위…선두 셰플러와 3타 차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선두와 3타차 3위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의 페덱스컵 챔피언 가능성을 높였다.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4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16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라 대회 마지막 날 역전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이날 3라운드 경기는 대회장 인근 악천후로 인해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15명만 18홀을 마쳤다.이 대회는 2021-2022시즌 PGA 투어 최종전이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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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무명' 홍지원, 한화클래식 3라운드 3타차 선두
'2년 무명' 홍지원(22)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홍지원은 27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1위에 올랐다.2위 하민송(26)과 정윤지(22)를 3타차로 따돌린 홍지원은 투어 데뷔 2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홍지원은 작년에 데뷔해 신인 시즌을 상금랭킹 35위(2억660만원)를 기록했다. 올해도 퍼팅 부진 탓에 19개 대회에서 10번이나 컷 탈락하며 상금랭킹 82위(5천731만원)에 그쳤다.홍지원은 1라운드 1언더파 71타를 쳐 7명만 기록한 언더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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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운영 골프장, 10월 사우디 후원 대회 개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후원하는 대회를 개최한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월 13일부터 사흘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가 미국 뉴욕의 트럼프 골프 링크스 페리 포인트에서 열린다"고 27일 보도했다.아람코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 회사인 아람코가 후원하는 대회로 LET에서 올해 총 다섯 개 대회가 진행된다.5월 태국, 6월 영국, 8월 스페인에서 대회가 열렸고 10월 미국 뉴욕,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도 매 대회 상금 100만 달러 규모로 치러진다.아람코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심각한 갈등을 빚는 LIV 골프 인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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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 27m 칩인 파' 강경남, 군산CC오픈 3R 1타 차 선두
강경남(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강경남은 27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7천2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28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2라운드까지 조성민(37)과 공동 선두였던 강경남은 지난해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에 투어 통산 12승에 도전한다.14일 끝난 우성종합건설오픈 준우승에 이어 최근 상승세가 보인 강경남은 마지막 18번 홀(파4)을 시작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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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왜 거기서 나와'... 김시우, 미국 언론 예상 LIV 리스트에 포함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7일 'LIV 시리즈로 옮길 가능성이 있는 PGA 투어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시우를 거론했다.이 매체는 현재 PGA 투어 소속이지만 LIV 시리즈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 9명을 소개했는데 이들은 매체가 나열한 순서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해럴드 바너 3세(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캐머런 트링갈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김시우,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다.또 호아킨 니만, 미토 페레이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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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승 보인다' 신인 안나린 , CP위민스 오픈 단독 1위...최혜진은 2위
신인 안나린(26)과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위민스 오픈(총상금 235만달러) 둘째 날 나란히 1,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내 단독 1위에 올랐다.첫날 7타를 줄이며 2위에 올랐던 안나린은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 행진을 이어갔다.신인왕 랭킹 2위 최혜진도 이날만 이글 2개에 버디 4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선두 안나린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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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투어챔피언십 2R 공동 4위 올라…선두 셰플러와 7타 차
임성재(24)가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2단계 뛴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7타 차다.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6번홀(파5)에선 칩 인 이글을 해내며 타수를 줄였다.7번홀(파4)에서 약 8.7m 버디 퍼트에 성공한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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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강경남,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 2R 공동 선두
조성민(37)과 강경남(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조성민은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7천2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38위였던 조성민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조성민은 우승 없이 올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이날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9언더파를 몰아쳐 개인 최저타 기록을 경신하며 첫 우승 도전에 나섰다.조성민은 "어제가 아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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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골프단 소속 김지현, 한화 클래식 2R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한 김지현(31)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14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6년 동안 한화 골프단 소속이었던 김지현은 26일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1언더파 71타에 이어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의 김지현은 정윤지(22), 홍지원(22), 김지영(26)과 함께 공동선두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지현은 6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까지 올랐지만 9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아쉬움을 남겼다.김지현은 버디 2개에 보기 2개를 곁들였다.김지현은 이곳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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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LPGA 투어 CP 여자오픈 1R 2위…선두와 2타 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안나린(26)이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안나린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 클럽(파71·6천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4타를 쳤다.그는 단독 선두로 나선 폴라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9언더파 62타)에게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던 안나린은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 도전해 전체 1위로 통과, 이번 시즌 미국 무대에 뛰어들어 이 대회 전까지 16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10에 들었다. 최고 성적은 3월 JTBC 클래식의 3위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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