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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 생활 1년 6개월째…되게 새롭더라"
'나, 노브라야'를 주제로 지난 19일 밤 방송된 EBS 1TV 젠더 토크쇼 '까칠남녀'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1년 6개월째 노브라를 실천 중인 여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지현(24) 씨는 "사소한 실수를 계기로 (노브라 실천이)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출근하려고 아침에 정신 없이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한두 시간 정도 지났을까 몸이 너무 편한 거다. 몸이 너무 편해서 '내가 잠을 잘 잤나?' '컨디션이 좋나?'라고 계속 생각했다. 그때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고, 브라를 안하고 나온 걸 알았다."그는 "놀라서 '지금 집에 가서 (브라를) 빨라 차고 와야 하나' '아니면 지금 나가서 사 입고 와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말을...
'프로듀스101' 출신 유회승, 엔플라잉 새 멤버 합류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한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회승이 밴드 엔플라잉 멤버가 됐다.FNC는 "유회승이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밴드 엔플라잉이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은 하루 전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편지를 게재해 유회승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이승협은 "유회승 군을 엔플라잉의 새 멤버로 맞이하기로 결정했다"며 "(유회승도) 단지 데뷔를 위해서가 아닌, 음악에 대한 마음과 성향, 에너지로 우리에게 같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줬다"고 설명했다.이어 "갑작스럽게 새 멤버가 생긴다는 게 우리 '엔피아(팬클럽명)'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지만, 우리 팀은...
정형돈의 MBC 복귀작 '셜록의 방' 미리보기
지난해 7월 '무한도전'에서 공식 하차했던 정형돈이 '셜록의 방'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MBC에 복귀한다.내달 3일 첫 방송되는 교양 파일럿 MBC '셜록의 방'은 타임슬립 과학수사 추리물을 지향한다. 과거에는 찾을 수 없었던 범인의 정체와 단서들을 놓고, 시간을 되돌려 현대 과학수사 방식으로 사건을 추적한다는 게 큰 줄기다.2015년 11월, 불안장애 등 건강상의 문제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했던 정형돈은 '셜록의 방'으로 1년 8개월 만에 MBC로 돌아오게 됐다.'셜록의 방'에서 수사반장을 맡은 정형돈은 추리소설 마니아 조우종, 연예계 눈칫밥 13년차 슈퍼주니어 이특, 신내린 듯한 촉을 자랑하는 AOA 지민, 연예...
SK 최정-KIA 최형우, 개인 통산 250홈런 눈앞
SK 와이번스 최정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개인 통산 250홈런 고지를 눈앞에 뒀다.최정과 최형우는 20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개인 나란히 249홈런을 기록 중이다.최정과 최형우는 홈런을 1개만 더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14번째, 15번째로 250홈런을 달성한다. 먼저 홈런포를 가동하는 선수가 14번째 선수가 된다.2005년 SK에 입단한 최정은 같은 해 5월 21일 개인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100호 홈런은 2011년 9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00호 홈런은 2016년 6월 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달성했다.최정의 한 경기 최다 홈런은 올 시즌 4월 8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터트린 4개다. ...
해외야구
'멀티히트'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연속 경기 안타·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이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추신수는 5경기 연속 안타와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출발은 좋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말 토론토의 선발 투수 오스틴 비번스-덕스에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첫 안타는 두 번째 타석 만에 터졌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5구째를 타격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추신수는 팀이 대량득점을 올리는데...
해외야구
'김승혁 vs 이정환' 最古 대회 KPGA 선수권 '빅뱅'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초의 대회는 KPGA 선수권대회다.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12일 처음 막을 올렸다. 이어 9월 한국오픈이 개막했으니 KPGA 선수권대회가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대회다.올해로 60회를 맞는 KPGA 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988야드)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렸던 8월이 아닌 1회 대회 개최 시기인 6월로 옮겨 펼쳐진다.한국 최고 전통의 대회인 만큼 혜택도 많다. 우승 상금 2억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도 주어진다. 또 KPGA 투어 시드 5년에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 자격도 얻을 수 있다.◇김승혁 vs 이정환 "...
골프
골로프킨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시합은 서커스 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시합은 서커스 쇼일 뿐이다."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35, 카자흐스탄)이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시합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49전 49승 무패 복서 메이웨더(40, 미국)와 UFC 최고 스타 맥그리거(29, 아일랜드)는 8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한계체중 154파운드(69.85kg)로 복싱 시합을 갖는다.공교롭게도 골로프킨 역시 3주 후인 9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6, 멕시코)를 상대로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골로프킨은 1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람들도 알고 있다. 나와 알바레스의 시합과 ...
일반
[인터뷰] I.O.I 출신 청하 "꽃길? 길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청하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청하는 최근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해 트로피컬 사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앞세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아이오아이 출신 첫 솔로'라는 점에서 출격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청하는 부담을 떨치고 순조로운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은 물론,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통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긴장하며 무대에 올랐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솔로 가...
배우 송강호가 '택시운전사' 관객들에게 전한 당부
"선입견 갖지 않고 재미난 영화 한 편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다."배우 송강호가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게 될 관객들에게 당부를 전했다.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는 광주 민주화 항쟁을 취재하려는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떠나는 서울 택시기사 만섭(송강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그동안 '꽃잎'(1996), '화려한 휴가'(2007) 등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와 '택시운전사'의 차이점을 묻자, 장훈 감독은 "평범한 택시기사와 독일 외신기자 두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는 광주 이야기라는 점이 다...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광주 다루다 보니 위축된 적 있어"
영화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5·18 민주화 항쟁이 일어났던 광주를 소재로 한 영화를 찍다 보니 위축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는 광주 민주화 항쟁을 취재하려는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떠나는 서울 택시기사 만섭(송강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택시운전사'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임에도, 여전히 일부 극우세력에게 의의와 가치를 '도전'받는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영화다.'택시운전사'가 촬영되었던 시기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창작자들을 옥죄었던 박근혜 정부 때...
'적토마' 이병규, LG 야수 첫 영구결번…7월 9일 은퇴식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LG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적토마' 이병규(43)의 은퇴식이 열린다.LG는 다음달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종료 후 이병규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병규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1997년 LG 1차 지명으로 잠실벌에 입성했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 활약한 3년을 제외하고 KBO리그에서는 LG 유니폼을 입고 17시즌을 확약한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스타다.단순히 선수 생활만 길게 한 것이 아니다. 성적 역시 눈부신 이병규다. 이병규는 총 1741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11,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는...
해외야구
박병호, 시즌 11호 멀티히트…팀 완승에 힘 보태
빅리그 재입성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병호(31)가 시즌 11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타를 뽐냈다.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박병호는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결과는 달랐다. 좌익수 방면으로 날아가는 2루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1번호 2루타불붙은 박병호는 4회말에도 좌전 안타를 뽑아내 멀티히트...
해외야구
김현수, CLE전 3타수 1안타…타율 0.264
김현수(29·볼티모어)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김현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던 김현수는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릴 발판을 마련했다.김현수는 3회말 첫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말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잡혔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힘을 냈다.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올리지는 못했다. 시즌 ...
해외야구
"VAR, 축구의 미래!" 인판티노 FIFA 회장의 자신감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은 '축구의 미래'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러시아에서 개막한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VAR을 실전 테스트 중이다.FIFA는 심판의 오심을 줄일 방법을 논의하다 기술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목표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VAR의 도입으로 심판 판정에 외부의 개입을 인정하는 셈이 됐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지금까지 5차례 VAR을 활용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관중이 혼란을 겪는 상황도 나왔다. 경기의 흐름을 끊는다는 가장 분명한 비난도 다시 한번 직면했다.하지만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축구의 미래'를 언급하며 VAR 도입의 정당성을 다시 ...
해외축구
송강호, 영화 '택시운전사' 만섭 역 거절했던 이유
배우 송강호가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한 번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했다.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는 광주 민주화 항쟁을 취재하려는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떠나는 서울 택시기사 만섭(송강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택시운전사'의 주인공 만섭 역을 맡은 송강호는 이 작품을 처음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슨 자랑도 아니고… 사실이니까 말씀드린 것"이라며 "아무래도 좀, 너무 아픈 현대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마음의 부담감이랄까, 나쁜 부담감은 아닌 것 같다. 좋은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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