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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근 염증으로 IL행' 오타니 부상자 명단 등재...이르면 24일 복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고한 대로 오타니 쇼헤이(32)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를 오른쪽 이두근 염증을 이유로 15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 등재가 9일로 소급 적용돼 이르면 24일 복귀할 수 있다.부진이 깊었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목 통증 탓에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 결장했다. 출전한 7경기에서도 26타수 2안타(타율 0.077)에 그쳤다. 올 시즌 타율 0.277, 30홈런의 그는 투수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으나, 7월 4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회복을 기대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주는
해외야구
'MLB 통산 60승 우완' NC, 대체 외국인 클레빈저 영입...6주 계약
가을야구를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프로야구 5위 두산을 맹추격하는 NC 다이노스가 부상당한 커티스 테일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35)를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계약은 6주다. 클레빈저는 7만5천달러를 받고 6주간 NC 유니폼을 입는다.경력이 탄탄하다. 193㎝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그는 2011년 MLB 에인절스 지명으로 데뷔해 클리블랜드, 샌디에이고 등을 거치며 빅리그 9년 통산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올해는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에서 뛰었다. 평균 152㎞ 속구에 체인지업, 스위퍼 등을 던진다.각오도 밝혔다. 클레빈저는 팀이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포스트시즌 진출에 보탬이 되겠다고
국내야구
'두 세션 모두 무승부 역사상 처음' 솔하임컵 첫날 미국-유럽 4-4 팽팽
첫날부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두 팀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 베르나르두스 골프(파72)에서 열린 20번째 솔하임컵 첫날 포섬과 포볼 4경기씩을 치러 승점 4-4로 비겼다. 사흘간 포섬·포볼·싱글 매치플레이를 치러 승점이 많은 팀이 이긴다.균형이 팽팽했다. 포섬에서 2승씩을 주고받았고 포볼에서도 나란히 1승 2무를 기록했다. 조직위는 두 세션 모두 무승부로 끝난 것은 대회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에이스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첫 포섬에서 세계 1위 코르다가 코푸즈와 짝을 이뤄, 음주 논란에 휩싸였던 헐-워드 조를 완파했다. 코르다-코푸
골프
'6년 만에 US오픈 결승' 츠베레프 첫 우승 도전...올해는 나의 해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2026 US오픈 결승에 진출해 생애 첫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완승이었다. 츠베레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50위·러시아)를 2시간 58분 만에 3-0(6-3 7-6 7-6)으로 꺾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상대 세트 포인트 두 개를 막고 승리를 확정했다.성과가 컸다. 그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올랐다. 당시 그는 두 세트를 앞서고도 역전패한 바 있다. 올해는 3개 메이저 연속 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프랑스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그의 올해 메이저 전적은 24승 2패다.자신감도
일반
'데뷔전서 곧바로 도움' 황희찬 쐐기골 어시스트...샬케 시즌 첫 승
첫 무대부터 존재감을 남겼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프로축구 샬케 데뷔전에서 도움을 올렸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쐐기를 꽂는 골을 도왔다.장면이 깔끔했다. 그는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넘겼고, 쇄도하던 뵈버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이적 마감 직전 울버햄프턴에서 옮긴 황희찬의 데뷔전 데뷔 도움이다. 그는 직전 뮌헨전에는 나서지 않았다.팀도 웃었다. 1무 1패였던 샬케는 고젠스와 아우시슈의 골로 앞서갔고,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이
해외축구
'역시 득점권 악마' NC 박민우. 찬스마다 해결했다...반등 이끈 주장 리더십
역시 득점권 악마다운 클러치 능력이었다.NC 박민우는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찬스 때마다 타점을 올려 여전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다.1회초 1루수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박민우는 후속 타자 블레인과 김휘집이 연속 삼진을 당하며 홈을 밟는 데 실패했다. 2-0으로 뒤지던 3회초 2사 1루 찬스에서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날려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고,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아 동점 득점을 올렸다.5회초에는 안타에 이은 블레인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는 상대
국내야구
'밥상 좀 차려줘' LG 오스틴 타점왕 휘청?... 삼성 디아즈에 4개 차 턱밑 추격당해
LG 트윈스 오스틴 딘의 타점왕 등극에 경고등이 켜졌다.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타점왕 경쟁은 결국 누가 더 많은 밥상을 받아먹느냐의 싸움이다. 아무리 뛰어난 타자라도 앞선 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타점을 쌓기 어렵다. 반대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확실하게 해결하느냐가 진짜 해결사의 기준이 된다.오스틴은 올 시즌 LG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꾸준히 타점을 생산했다. 찬스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장타력을 앞세워 타점 부문 선두를 지켜왔다.하지만 디아즈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삼성 타선의 핵심인 디아즈는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중요한 순간마다 주자를 불러들이며 오스틴과의 격차를
국내야구
[MT포토] 강하게 티샷 날리는 임희정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816야드, 본선 6,83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임희정이 1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골프
[MT포토] 버디 후 브이 날리며 임희정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816야드, 본선 6,83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임희정이 10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골프
[MT포토] 버디라인 정렬하는 임희정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816야드, 본선 6,83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임희정이 10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골프
NC, 한화 9-7 재역전승…볼넷이 승부 갈랐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는 결국 볼넷이 갈랐다.NC다이노스는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7 재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권 악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박민우가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NC는 이재학, 한화는 황준서가 나섰는데 초반부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타격전으로 전개됐다.2회말 한화는 페라자의 안타에 이어 허인서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김태연이 볼넷을 얻어나가며 무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이도윤이 병살타를 날리며 1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심우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국내야구
"4, 5위 하자고 야구하나"던 두산, 6위 추락 시간 문제? 최근 3승 7패, NC는 8승 2패...현재 3경기 차, 곽빈 없는 동안 뒤집어질 수 있어
4, 5위 하자고 야구하냐던 두산 베어스 가을야구에 경고음이 울렸다.두산의 5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치며 주춤하는 사이, 6위 NC 다이노스가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고 있다. NC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두산과 NC의 격차는 현재 3경기 차. 아직 두산이 앞서 있지만, 흐름만 놓고 보면 오히려 NC가 우위에 있다.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서 3경기 차는 결코 안전한 간격이 아니다. 한 팀이 흔들리고 다른 팀이 치고 올라오면 일주일 사이에도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승차다.두산에게 가장 큰 변수는 곽빈의 아시안게임 공백이다. 곽빈은 두산 선발진의 중심이자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해
국내야구
'20억?' 키움, 하현승에게 왜 과감해야 하나…계약금보다 더 큰 미래 포스팅 가치
키움 히어로즈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초고교급 유망주 하현승(부산고)이다. 따라서 그와의 계약금 협상은 일반적인 신인 영입과 다른 기준으로 접근해야 한다.하현승은 최고 153㎞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이면서 타격 능력까지 갖춘 투타 겸업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약 300만 달러 수준의 제안을 했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하현승은 이 제안을 뒤로하고 KBO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조금 더 성장한 뒤 더 좋은 조건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판단이었다. 그렇다면 이제 관심은 키움이 하현승에게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에 쏠린다. 20억 원 가능성
국내야구
'장현석 후폭풍인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KBO…'프로 1군급' 3백만 달러 하현승은 왜 아시안게임 국대 빠졌나
한국 야구가 또 하나의 선택 앞에서 물음표를 남겼다.초고교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부산고 하현승이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물론 대표팀 선발은 단순히 미래 가능성만 보고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제대회에서 당장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뽑는 것이 원칙이다.KBO가 내세운 명분도 '경쟁력'이었다. 성인 무대 경험이 부족한 고교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프로 선수들과 맞붙을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판단이었다.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KBO는 고교생에게 대표팀 문을 열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장현석이 고교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당시에도 경험 부족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03] 왜 ‘스피드스케이팅’이라 말할까
‘스피드스케이팅(speed skating)’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로 일정 거리의 스케이트 활중 경기를 뜻한다. ‘스케이팅(skating)’은 말 그대로 스케이트를 타는 행위다. 여기에 ‘스피드(speed)’, 즉 속도가 붙었다. 직역하면 ‘빠르게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다. (본 코너 1901회 ‘왜 ‘스케이팅’이라 말할까‘ 참조)스피드스케이팅은 말 그대로 속도를 겨루는 스케이팅이다. 영어권에서 이 종목을 가리키는 ‘speed skating’이라는 표현 역시 이런 특성을 반영한다. 특별히 복잡한 어원을 가진 단어라기보다 ‘speed’와 ‘skating’이라는 두 개의 일반적인 단어가 결합해 종목의 성격을 이름 자체에 담은 것이다.영어의 'skate'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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