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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박세웅.. 어깨 토닥' 김태형 롯데 감독, 너무 잘 던지려했어.. 편안하게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토종 선발 박세웅의 어깨를 토닥였다.김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롯데는 박세웅이 6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4자책)을 하면서 불펜 데이의 LG에 가지고 있던 선발 우위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다만 롯데는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가운데 9회초 나승엽의 결승 적시타로 9-8 승리를 거뒀다.김 감독은 박세웅에 대해 "그래도 초반에 (점수를) 주고 후반까지 이닝을 잘 끌어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너무 완벽하게 던지려고 했던 것 아닌가 싶다'는 취재진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김 감독은 "타자가 잘 치면 '(못 던진 게 아
국내야구
'범석아~ 기다려!' LG 박동원, 휴식 사양하고 선발 자청.. 라인업 변경
LG 트윈스 주전 포수 박동원이 위기에 빠진 팀을 돕기 위해 휴식을 사양했다.당초 박동원은 1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두 시간 반여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대신 김범석이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해 포수 마스크를 쓸 참이었다.염경엽 LG 감독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동원이가 어제 (경기를) 거의 다 뛰었으니 힘들 것 같아 또 휴식을 줬다"고 설명했다.박동원은 전날 롯데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4회말 대타로 교체 투입됐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4시간 55분의 혈투 끝에 8-9로 패했다.그런데 염 감독의 설명이 있고 약 30분이 지난 뒤 선발 라인업이 바뀌었다.LG 구단 관계자는 "박동원 본인이
국내야구
'돌풍의 팀' 강원FC, 기록적 관중·마케팅 수입에 '방끗'
7년 만에 5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팀' 강원FC가 기록적 관중, 마케팅 수입에 활짝 웃는다.16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전날 수원FC를 3-1로 꺾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가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린 마지막 홈 경기였다.18라운드부터는 또 다른 홈 경기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17라운드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홈 경기 평균 관중은 6천371명으로 집계됐다고 강원은 밝혔다.2018년 유료 관중 집계 후 지난해까지 이 경기장을 찾은 최다 관중이 6천199명(2023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수원FC를 꺾으면서 7년 만에 5연승을 달려 선두(9승 4무 4패·승점 3
국내축구
상승-하강 '도깨비 같은 행보' 삼성, 불펜 체력이 관건.. 7월 이후가 고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부터 4연패 한 뒤 5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5연승 했고, 이달 4일 SSG 랜더스전부터 4연패 하더니 9일 키움전부터 다시 5연승을 찍었다.상승 곡선과 하강 곡선을 반복해서 그리는 롤러코스터 같다.삼성이 특이한 행보를 걷는 이유가 있다.최근 2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은 올 시즌에도 꼴찌 후보로 꼽혔다.김재윤을 빼면 특기할 만한 외부 수혈이 없었고,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떠나는 등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도 예전만 못했다.그러나 삼성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시즌 초반부터 차분하게 승수를 쌓았고, 사자 군단의 기세는 2024시즌 전환점을 앞둔 6월
국내야구
요아소비, ‘위버스콘 페스티벌’ 빛낸 J팝 선두주자…기분 좋은 에너지 발산
요아소비(YOASOBI)가 국내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요아소비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밤을 달리다(夜に駆ける)’로 오프닝을 장식한 요아소비.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요아소비는 이어 ‘괴물’, ‘아마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이돌(アイドル)’ 무대까지 연달아 펼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요아소비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베이시스트인 가수 이루리가 베이스로 함께했다. 이루리는 요아소비의 세트리스트를 빛낼 수 있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까지 선사, 이들의 무대
해외연예
'이중 잣대' 토트넘 '제 식구 감싸기'? 벤탄쿠르의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에 '침묵'...계속 침묵하면 한국 방문 시 '야유' 받을 듯
토트넘 홋스퍼의 '이중잣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도 계속 침묵하고 있다.벤탄쿠르는 최근 우루과이 TV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너의 유니폼은 가지고 있다. 혹시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고 하자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사촌은 어떠냐.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벤타쿠르의 이 같은 발언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석돼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문제가 심각해지자 벤탄쿠르는 서둘러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했다.벤탄쿠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의 형제 소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사과한다. 정말 나
해외축구
'이러면 정말 김하성 팔 수도' 샌디에이고, 메츠에 무기력하게 2연패...WC 경쟁 팀 맞나? 김하성, 3경기 연속 침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어떡하든 와일드카드만 거머쥐면 포스트시즌에서 일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포스트시즌에서 LA 다저스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다.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이겨야 할 팀에게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한끗 업됐던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분수령인 뉴욕 메츠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무기력하게 2연패했다.샌디에이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5로 졌다. 전날에는 1-2로 패했다.김하성도 침묵했다. 이날 김하성은 3회 3루수 땅볼, 5회 삼진으로 물러난 뒤 8회
해외야구
'과잉보호했는데도...' 야마모토, 탈났다...KC전 2이닝만 소화 삼두근 경직...직구 구속 현저히 떨어져, IL행?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일본식 일정으로 등판시켰다. 일본 투수들은 일주일마다 등판한다. 메어저리그는 보통 4일 또는 5일 휴식 후 등판시킨다.야마모토가 메이서리그 등판 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였다. '과잉보호'라는 지적이 나올 정도였다.그런데도 야마모토가 탈났다.야마모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만 소화하고 마이클 그로브로 교체됐다.야마모토는 1회초 선두타자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잡은 뒤 바비 위트주니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
해외야구
'US오픈 단독 선두' 디섐보, 평균 드라이버 거리 344.1야드·총 퍼트 수 25개.. 안정적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519야드)에서 열린 US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날 2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디섐보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가 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공동 2위(4언더파 206타)에 3타 차로 앞서며 4년 만의 정상 탈환 가능성을 키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보유한 디섐보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리그로 이적한 뒤 지난
골프
나쁘지 않은 결과.. '강등권' 대전 황선홍 감독, 위기 잘 극복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의 자책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3일 대전 사령탑으로 선임돼 이날 첫 경기를 치른 황 감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포항은 3위에 올라가 있는 우승권 팀이며,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1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황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멀리서 와준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높게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우리 선수들과 이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물론 황 감독에게
국내축구
'오늘만큼은 내가 마무리' 두산 최지강, 1군 무대 첫 세이브.. 뒷문 탄탄
'마무리' 김택연(19)이 휴식을 취하는 날에도 두산 베어스의 뒷문은 탄탄했다.최지강(22)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 4-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2022년 육성 선수로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지강이 1군 무대에서 거둔 첫 세이브다.경기 뒤 최지강은 "오늘 택연이가 쉬는 날이어서, 내가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오늘만큼은 내가 마무리'라고 생각하며 등판했다"며 "스트라이크만 던지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세이브를 챙겼다"고 말했다.최지강은 모두가 인정하는 '2024시즌 두산 베어스의 핵심 불펜'이다.고교 시절까지
국내야구
파이어볼러 롯데 이민석, 5선발 경쟁 밀려 1군 말소.. 복귀는 중간계투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5선발 경쟁을 벌이던 이민석(20)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개성고를 졸업하고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민석은 롯데가 기대하는 강속구 우완 선발 자원이다.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팔꿈치를 다쳐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이민석은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1군에 복구했다.이민석은 지난 1일 부산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는 등 선발 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줬다.그러나 7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서는 1⅓이닝 2피안타 5볼넷 3실점, 14일 잠실 LG전에서는 2⅓이닝 3피안타 6볼넷 4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너졌다.두 경기 모두 제구력 난조가 원인이 됐다.지난 14일 잠실
국내야구
광주 '박태준 결승골' 2연승, 김천 상무 '11경기 무패' 행진 제동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적 열세'의 김천 상무를 제물로 삼아 2연승을 따냈다.광주는 15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박태준과 엄지성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광주(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0)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김천(승점 30)은 직전 라운드까지 이어졌던 11경기 무패(5승 6무)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전반 초반 김천이 공격을 주도했다.김천은 전반 23분 박승욱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게 아쉬웠다.이런 가운데 김천은 전반 36분 조현택이 광주 정호연에게 거친 백태클
국내축구
경기 시작 '24초 만에 실점' 이탈리아, 반전은 없었다.. 동점골·역전골, 알바니아에 2-1 승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판에서 사상 최단 시간 골을 내주고도 승리했다.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 2-1로 승리했다.이탈리아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24초 만에 실점했다.페데리코 디마르코가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향해 던진 스로인이 알바니아 공격수 네딤 바이라미에게 연결됐고, 바이라미는 골대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을 향해 정교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이탈리아의 동점골과 역전골도 비교적 이른 시간에 들어갔다.이탈리아는 전반 11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로렌초 펠
해외축구
손흥민 '무반응' 토트넘 '무관심' 벤탄쿠르 '무개념'...인종차별적 발언, 24시간짜리 '사과문'으로 일단락?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손흥민(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 파문이 사과문 하나로 일단락되는가?벤탄쿠르는 최근 우루과이 TV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너의 유니폼은 가지고 있다. 혹시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고 하자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사촌은 어떠냐.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벤탄쿠르의 이 같은 발언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석돼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었다.일부 한국 팬은 벤탄쿠르를 향해 "한국에 오지 마라"라는 댓글로 울분을 토로했다.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김민재 소속팀인 바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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