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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65] 왜 ‘어펜져스’라고 말할까
2024 파리 올림픽 초반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올린 한국 선수단은 1일 새벽(한국 시간) 펜싱 남자 사브로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당초 이 종목은 펜싱 세부 종목 중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가장 높게 꼽았다.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사브르팀은 사브르 개인전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등 4명으로 구성됐는데, 네티즌 사이에선 ‘어펜져스’라고 불린다. 이 말은 경기 종목 이름인 펜싱과 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의미인 ‘어벤져스’가 합쳐진 것이다. 영어어원사전에 따르면 영어 ‘Fencing’은 ‘검을 휘두르다’는 의미인 동사 ‘fence
일반
'코너 8이닝 1실점 호투' 3위 삼성, 2위 LG에 완승…2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두 팀 간 격차를 2경기까지 줄였다.삼성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삼성은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코너는 2사 1루에서 문보경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그러나 코너는 이후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3회까지 LG 선발 디트릭 엔스에게 꽁꽁 묶이던 삼성 타선이 4회초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삼성은 2사 이후 이재현이 중전 안타를 쳤고, 강민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영웅은 엔
국내야구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오는 11월 15일 개최
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24 프로농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했다.트라이아웃 및 선수 지명은 오는 11월 15일, 지명 순위 추첨은 10월 30일이다.임시총회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준 단장의 KBL 임원 보선을 승인했다.이사회에서는 재정위원회, 기술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복지위원회, 부정방지위원회, 의무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전문 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농구
'제주대첩' 박현경vs이예원, 하반기 첫 대회...삼다수 마스터스 동시 출격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시즌 4승을 놓고 제주에 대결한다.박현경과 이예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나란히 출전한다.이 대회는 2주 동안 휴식기를 보낸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다.박현경과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출전하지 않았기에 둘의 대결은 지난 7일 끝난 롯데오픈 이후 3주 만이다.둘은 상반기에 나란히 3승씩 따내며 KLPGA투어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을 벌였다.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는 박현경이 이예원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골프
'어려운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신민준, GS칼텍스배 우승… 통산 9번째 타이틀
신민준 9단이 GS칼텍스배 정상에 올랐다.신민준은 30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3국에서 박상진 7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민준은 종합 전적 3-0으로 GS칼텍스배 우승컵을 차지했다.2012년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신진서 9단과 동반 입단한 신민준은 이날 우승으로 통산 9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대국 후 신민준은 "어려운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8강에서 다 진 바둑에서 이겼을 때 한 번 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해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
일반
'4연승 재도약' 한화, 10연패 당했던 '천적' kt 쿠에바스 격파
한화 이글스가 '천적' 윌리엄 쿠에바스를 무너뜨리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한화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후반기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한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특히 한화는 2019년 4월 16일 이후 10연패를 당했던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격침해 의미가 더 큰 경기였다.한화는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kt는 1회말 오재일이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2-1로 역전했다.하지만 한화는 4회초 2루타를 친 김태연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2-2를 만들었고 5회에도 2루타를 날린 하
국내야구
'역전승' 이지현, KLPGA 입회 8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이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지 8년 만에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다.이지현은 30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역전승을 거뒀다.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이지현은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2016년 7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지현은 2019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뛰었지만, 출전권을 지키지 못하고 매 시즌 시드순위전을 오갔다.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45위를 기록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이주현이 합계 9언더파 133타
골프
'최주환 3점포' 키움, 갈 길 바쁜 NC 제압...하영민 7승
꼴찌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갈 길 바쁜 7위 NC 다이노스를 6-2로 꺾었다.키움은 0-0인 4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았다.선두타자 송성문이 내야안타, 김혜성은 우전안타를 치고 나고자 최주환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계속된 공격에서 실책 속에 2사 만루를 만든 키움은 로니 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NC는 6회초 맷 데이비슨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7회말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6-1로 달아났다.NC는 8회말 다시 데이비슨이 대형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실점을 만회하지는 못했다.혼자 2타점을 올린 데이비슨은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해 부문 선두를
국내야구
'큰 놈이 온다!' '폭풍전야'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마감일에 블록버스터 영입?...선발투수 필요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31일)을 하루 남긴 '폭풍전야'다.특히 한국의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은 김하성이 속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움직임이다.샌디에이고는 출중한 구원투수 제이슨 아담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트레이드해왔다.타자 쪽 보강은 필요없다. 잰더 보가츠가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돌아온다. 오히려 타자 쪽 교통정리가 필요할 정도다. 남은 퍼즐 조각은 선발투수다. 현재 잭 플래어티와 타릭 스쿠발(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습), 블레이크 스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시장에 나와 있다. 이 중 플래어티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
해외야구
[파리 NOW] '체격 조건 열세'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서 프랑스에 패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도전에 나선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덜미를 잡혀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며 입상이 불발됐다.송세라(30·부산광역시청), 이혜인(29·강원도청), 강영미(39·광주광역시 서구청), 최인정(34·계룡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31-37로 졌다.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입상은 물론 사상 첫 금메달까지 바라보며 파리에 왔다.지난해 태극마크를 내려놨던 최인정이 올해 들어 전격 복귀
일반
K리그1 이랜드, FC서울 공격수 김신진 임대로 영입 '전 경기 출전 목표'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 FC서울의 '젊은 공격수' 김신진(23)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키 186㎝에 80㎏의 체격을 갖춘 김신진은 2021년 12월 자유계약을 통해 FC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데뷔 첫 시즌인 2022년 20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린 김신진은 지난해 K리그1 무대에서 27경기 5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이번 시즌 K리그2에서 23경기 동안 47골을 쏟아내며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순위는 4위로 밀려있는 이랜드는 김신진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와 순위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김신진은 "남은 시즌 전 경기
국내축구
[파리 NOW] '계영 800m에 걸었다' 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포기
황선우(21·강원도청)가 남자 계영 800m에 전념하고자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대한수영연맹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이 끝난 뒤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불참 통보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황선우는 100m 예선에서 48초41, 전체 16위로 준결승에 턱걸이했다.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31일 오전 3시 30분, 한국 수영이 메달을 노리는 남자 계영 800m 결승은 오전 5시 15분에 시작한다.1시간 45분 사이에 두 번의 레이스를 치르는 건 부담이 될 수 있다.남자 계영 800m 예선에 출전하지
일반
[파리 NOW] '생애 첫 올림픽 메달'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 합작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다.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신유빈과 임종훈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연합뉴스
일반
[파라 NOW] '예선 전체 1위.. 이변 속출' 조성재,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진출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강자를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같은 4조에서 뛴 '평영 강자' 친하이양(2분09초91)도, 프랑스가 자랑하는 스타 마르샹(2분09초55)도 조성재보다 느렸다.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에 준결승을 치른다.한국 수영 선수 중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나서는 건 조성재가 처음이다.
일반
[파라 NOW] 유도 이준환, 16강 순항…종료 1분여 남기고 허벅다리걸기 절반승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32강전에서 세계 29위 아사라프 모테(모로코)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상대의 왼쪽 허벅다리를 걸어 올려 매트에 꽂아버렸다.재작년 한국 유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준환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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