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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가 없다!' 오승환, KIA전 9.2이닝 피안타가 무려 22개, 13실점으로 ERA 12.10...KIA '오승환 나왔다. 치자!'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상대로 9.2이닝 동안 무려 22개의 안타를 맞고 13실점(13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이 12.10이다. 믿기지 않는 기록이다. 하지만 사실이다.42세 오승환 이야기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승환이 무너지면 답이 없을 정도로 그에 대한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 한국시리즈에서 KIA와 만난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오승환은 중간계투로 나선 8월 31일 KIA전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12-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서 등판한 그는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0.2이닝 동안 3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1일 KIA전에서도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7회 5-4로
국내야구
'나도 시즌 3승' 배소현, KG레이디스 오픈 3차 연장서 최종 우승
배소현이 4주 만에 승수를 추가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4주 전 더헤븐 마스타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두면서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았다.이로써 배소현은 이번 시즌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과 함께 네 번째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한 시즌에 시즌 3승 이상 우승자가 4명 이상이 나온 것은 KLPGA 역사
골프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여자복식 우승…김가은 행운 섞인 우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세계랭킹 20위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는 1일 전남 목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2-0(21-12 21-11)으로 완파했다.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꺾었던 팀이기도 하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5위 김가은(삼성생명)이 행운 섞인 우승을 거뒀다. 결승전 상대 왕즈이(중국·세계 6위)가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다.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세계 5위) 조는
일반
'복귀 첫 QS' NC 요키시, 데이비슨·권희동 연속타자 홈런…SSG에 역전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맷 데이비슨과 권희동의 연속타자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NC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8-2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에도 NC는 여전히 9위에 머물렀고, 5위 경쟁에 한창인 SSG는 순위가 7위로 떨어진 것과 동시에 5위 kt wiz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SSG는 1회부터 최정이 스윙 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선취점을 냈다.선두타자 박지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김성현의 희생 번트에 이어 2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우익수 앞 적시타가 나왔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호투에 막
국내야구
'이적생들 부진'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후지쓰에 완패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쓰에 완패했다.신한은행은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지쓰에 55-76으로 졌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던 최이샘과 부천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신지현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해 기대를 모은다.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재일교포 센터 홍유순을 영입했고, 아시아 쿼터 1순위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도 가세했다.다니무라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새 얼굴들이 첫선을 보인 신한은행은 '일본
농구
이승택, 10년 만에 첫 우승! 불곰의 귀환…공격적 플레이로 '렉서스 마스터즈' 제패
이승택(29)이 투어 10년 만에 KPGA 신설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에서 첫 승을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승택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덕분에 제네시스 포인트 3위(3,530.61포인트)와 상금순위 4위(433,960,325원)로 도약했다.이승택은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룬 성과에 대해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드라이버 문제로 이전에 우승을 놓쳤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서 더욱 집중력을 발휘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리더보드를 보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는 전략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이승택은 우승의 이유로 박상현
골프
'2경기 연속 홈런포' NC 데이비슨, 4년 만의 리그 40홈런 '-1'
KBO리그에서 4년 만의 40홈런 타자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KBO리그 홈런 1위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6회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홈런을 쐈다.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9호 홈런이다.이 홈런으로 데이비슨은 이 부문 리그 2위 김도영(KIA 타이거즈·34개)과 격차를 잠시 5개로 벌렸으나, 김도영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35호 홈런을 때려 4개 차가 유지됐다.여기에 최정(SSG·33홈런)까지 3명의 선수는 시즌 마지막까지 홈런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동시에 시즌 100타
국내야구
'허무한 역전패'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 35경기 무패 마감…2골 먼저 넣고도 졌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이 허무한 역전패로 3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2-3으로 졌다.레버쿠젠이 2022-2023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보훔전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무려 462일 만에 당한 정규리그 패배다.레버쿠젠은 지난 시즌엔 28승 6무, 34경기 무패의 놀라운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유럽 5대 리그에서 무패 우승팀이 탄생한 건 2011-201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23승 15무) 이후 12년 만의 일이었다.레버
해외축구
'2연승' 목표 홍명보호, 논란 속 2일 첫 출항...주요 해외파는 순차 합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여러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출항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에 대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홍명보호는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맞붙는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의 첫 일정이다.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선임 과정이 공정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거세다.적임자를 찾겠다며 5개월가량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국내축구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 신네르, US오픈 16강 진출...조코비치·알카라스 조기탈락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에게 3-0(6-1 6-4 6-2)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신네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3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16강에 진출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앞서 세계 2위이자 메이저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회전에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거푸 우승한 세계 3위 카를
일반
'연타석 홈런포 쾅!쾅!' 삼성 박병호, KBO 개인통산 '400홈런 -2'
박병호(38·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개인통산 4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다.박병호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에릭 스타우트의 시속 142㎞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박병호의 올 시즌 17호 홈런이자, KBO 개인 통산 397번째 홈런이다.3-0으로 앞선 3회에도 박병호는 1사 2루에서 스타우트의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연타석 홈런을 치며 KBO 개인 통산 홈런을 398개로 늘린 박병호는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이승엽(467홈런) 두산 베어스 감독, SSG 랜더스 최정(491홈런)에 이
국내야구
'갑작스러운 통증' SSG 최정, 1회 수비 후 바로 교체...대형 악재가 될까?
KBO리그 사사구(볼넷+몸에 맞는 공) 신기록을 눈앞에 둔 최정(SSG 랜더스)이 갑작스러운 통증 때문에 타석에 한 번도 못 서고 경기에서 빠졌다.최정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초 수비에서 맷 데이비슨의 3루 강습 땅볼을 잡아 깔끔하게 아웃으로 처리한 최정은 1회말 타석에서 대타 안상현으로 교체됐다.SSG는 선두타자 박지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2번 타자 김성현의 희생 번트를 통해 주자를 2루까지 옮겼다.3번 타자 최정의 해결 능력을 기대한 작전이다.그러나 최정 대신 갑작스럽게 타석에 들어간 안상현은 내야 땅볼로 아웃됐고, 4번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국내야구
'77일 만에 1군 복귀' SSG 박종훈, 이숭용 감독 '일단은 불펜에서 활용…당장 선발 투입 계획 없어'
프로야구 SSG 랜더스 베테랑 잠수함 투수 박종훈(33)이 77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SSG 구단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박종훈과 내야수 안상현과 최준우, 외야수 채현우를 1군에 등록했다.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 1일부터 KBO리그는 팀당 5명씩 1군에 추가로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SSG는 이날 4명을 등록하고, 2일 왼손 투수 박시후를 올릴 참이다.이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박종훈이다.한때 리그를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였던 박종훈은 제구력 난조 속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올 시즌 박종훈의 성적은 9경기 1승 4패 30⅓이닝 19볼넷 28탈삼진 평균자책점 7.71이다.1군 마지막 등판은 6월
국내야구
'시즌 첫 승 기회가 왔다' 고진영, FM챔피언십 단독 선두...유해란 공동 6위 하락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로런 코글린(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달렸다.이로써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마지막 우승은 작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나왔다.올 시즌에는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고 최고 성적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이다.이날 고진영은 전반 9개 홀에
골프
'손목 통증' 삼성 이재현, 선발 라인업 제외...신인 양도근이 공백 메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21)이 손목 통증 탓에 9월의 첫날, 1위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이 어제 경기(KIA전)에서 손목을 다쳤다. 어제보다 오늘 통증이 크다고 해서 오늘 병원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며 "검진 결과가 나와야 이재현의 출전 시점 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재현은 8월 31일 KIA전 9회초에 수비 중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통증이 남아 1일 KIA전에는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손목뼈 타박' 소견이 나왔다.일단 이재현은 휴식을 취하며 통증을 다스릴 계획이다.삼성은 지난 달 28일 2루수 류지혁이 옆구리 통증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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