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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1㎞ 강속구' KIA 네일, 46일 만의 실전 등판...출격 채비 마쳤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46일 만의 실전 등판에서 최고 시속 151㎞의 광속구를 뿜어내며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출격 채비를 마쳤다.네일은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로 공 31개를 던졌다.2회 상무의 이재원에게 유일한 안타인 좌월 1점 홈런을 맞았지만, 구위를 점검하는 차원이었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네일은 속구,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스위퍼(변형 슬라이더)를 시험하며 마운드에서의 분위기를 익혔다.지난 8월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 네일
국내야구
'오승환 구위가 그 정도라니' 박진만 감독, 오승환 선택 안 한 이유는?...백정현 부상에도 PO 극적 합류 가능성 작을 듯
지난 9월 22일 대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삼성은 구자욱의 연타석 홈런과 박병호의 대포 등으로 8회까지 9-2로 크게 앞섰다. 정규리그 2위는 확정적이었다.이에 박진만 감독은 9회에 '전' 마무리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에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오승환은 첫 두 타자는 잘 잡았다. 다음 타자 김태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주형을 평범한 1루 땅볼로 유도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나는가 했다. 그런데 1루수 르윈 디아즈가 알을 까고 말았다. 이어 송성문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루가 됐다. 오승환은 김혜성에게 빗맞은 중전 안타를
국내야구
아르테미스, 美 그래미 ‘주목해야 할 라이징 걸그룹 12’ 선정…글로벌 존재감 과시
아르테미스(ARTMS)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미국 그래미 측은 최근 '주목해야 할 라이징 걸그룹 12(12 Rising Girl Groups To Know Now)'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르테미스를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래미는 이달의 소녀부터 아르테미스로 이어진 특별한 서사, 그중에서도 그 세계관을 탄생시킨 주인공이자 현재 모드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제이든 정과의 관계까지 설명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다양한 음악 장르와 함께 타이틀곡 'Virtual Angel' 뮤직비디오를 게재했으며, 유닛 오
방송연예
메가박스, 오페라부터 뮤지컬까지 클래식 콘텐트 확대…‘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16일 단독 개봉
메가박스가 뮤지컬 콘텐트 강자로 거듭난다. 메가박스는 10일 “오페라, 발레, 미술, 강연 등에 이어 뮤지컬까지 ‘클래식 소사이어티’ 콘텐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2016년부터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 클래식 콘텐트를 관객과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국내 극장 최초로 오페라 공연 실황을 중계하기 시작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빈 필하모닉 및 베를린 필하모닉 음악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매년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 실황 상영을 비롯해 세계 유명 미술관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강연 프로그램 ‘시네 도슨트’를 2019년부터 진행
공연
롯데관광개발,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대회 참관 패키지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세계적 권위의 PGA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를 직관할 수 있는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패키지는 내년 4월 10일에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으로, 이 중 이틀 동안 세계적인 플레이어들의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4라운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인천에서 애틀랜타 직항의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매년 4월 PGA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에서도 왕중왕전으로 꼽힐 만큼 전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로 알려
골프
러셀르노, 팝업스토어 성료…성수동을 힙한 골프웨어의 메카로 탈바꿈시켜
전국, 2024년 10월 10일 - 어반 골프웨어 브랜드 '러셀르노(Russeluno)'가 지난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도심 속 URBAN Clubhouse' 콘셉트로 운영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골프 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6일 동안 총 4,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러셀르노 한국 공식 수입사인 (주)더그래비티그룹(대표 이태상)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일 평균 약 7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되었다. 특히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은 실제 구매로 이어져 재고 부족 현상까지 발생했으며, 추가 물량을 긴급 공수하는 상황까지
골프
'작년과 확연히 다르다' LG 불펜진의 한계...준PO 4차전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선발 디트릭 엔스(LG 트윈스)가 4회 들어 흔들리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LG 더그아웃은 머뭇거렸다.지난해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1회에 선발 최원태를 마운드에서 내리는 모습과 판이했다. 결과도 달랐다.LG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프로야구 2024 KBO 준PO 4차전에서 5-6으로 패했다.두 번의 장면에서 LG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LG가 3-1로 앞선 4회말 엔스는 첫 타자 강백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때 LG 우익수 홍창기가 공을 더듬어 강백호는 2루에 도달했다.엔스는 문상철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지만, 황재균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황재균도 송구가 홈을
국내야구
[특별 기고] ‘킵초게’가 되려고 하나요? 달릴 때 고급 런닝화 필요 없어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스포츠는 단연 ‘달리기’이다. ‘러닝 크루’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달리는 이들을 보면 전직 마라톤 선수로서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에 달리기보다 효과적인 운동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모두가 가볍게 즐기는 데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바로 체면 문화. 우리나라에는 남들에게 보여주기식 ‘장비빨’이라는 요상한 문화가 존재한다. 등산을 가더라도, 캠핑을 가더라도 비싸고 좋은 장비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스포
일반
'마치 마법 같았다' kt 심우준, 상무 제대 후 kt 상승세 중심…준PO 4차전서 끝내기 적시타
kt wiz의 내야수 심우준(29)은 팀 내에서 '복덩이'로 불린다.올해 퓨처스리그(2군) 상무에서 뛰었던 심우준은 지난 7월 제대해 kt에 단비를 뿌렸다.내야 수비 문제와 기동력 문제에 골머리를 앓던 kt는 심우준의 합류로 전력을 끌어올렸다.kt는 7월 15일까지 7위에 머물러있다가 심우준이 1군 엔트리에 등록한 7월 16일 이후 상승세를 타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궜다.심우준은 가을야구에서도 조연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2-1로 앞선 5회초 1사 2루에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탈락 위기 속에 치른 준PO 4차전에선
국내야구
'소형준 등판은 내 실수' 이강철 kt 감독, 내가 망칠뻔 했다...선수들이 잘해줬다
극적인 연장 11회말 끝내기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준PO)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끌고 간 kt wiz의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했는데, 내가 투수 교체로 망쳤다"고 반성문부터 썼다.kt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인 2024 프로야구 KBO 준PO 4차전에서 LG 트윈스에 6-5로 힘겹게 승리했다.과정은 힘겨웠지만, 열매는 달콤했다.5전3승제의 준PO에서 1승 뒤 2연패로 코너에 몰렸던 kt는 기사회생했고, 동등한 조건에서 11일 LG와 5차전을 벌인다.4차전에서 kt는 8회까지 5-3으로 앞섰다.5회부터 등판한 고영표가 8회에도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더 잡았다.이때 8회 1사 1루에서 이 감독은 소형준을 투입했다.소형준이 8회를 끝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2]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郎)는 왜 ‘일본 유도의 아버지’로 불리나
1984년 일본은행이 새로운 지폐 발행을 할 때, 1만엔 지폐에 일본 개화기의 계몽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5천엔 지폐에 일본인론으로 유명한 ‘무사도’의 저자 니토베 이나조(新渡戸稲造), 천엔 지폐에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초상화를 각각 채택했다. 당시 ‘일본 유도의 아버지’로 불린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郎)도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라쇼문((羅生門)’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등과 함께 후보자로 올랐다. 이후에도 가노는 지폐 발행을 논의될 때마다 이름이 거론됐다. 그가 이처럼 일본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은 것은 스포츠에서 큰 자취를 남겼기 때문이다. 가노는 일본체
일반
'우린 0%를 100%로 만든 팀' kt 박영현, 구원승 챙기며 데일리 MVP
이강철(58) kt wiz 감독은 마무리 박영현(21)을 최대한 아끼고자 했다.박영현이 등판하면, 경기를 박영현으로 끝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이 감독은 9회에 박영현을 투입하고자 인내했지만,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경기 상황은 복잡하게 흘렀고 결국 8회 2사 후에 박영현이 마운드에 올랐다.경기는 연장 11회말에 끝났고, 박영현은 3⅓이닝을 홀로 책임졌다.박영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LG 트윈스 타자들은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했다.11회말 kt가 끝내기 점수를 뽑으면서, kt는 6-5로 승리했다.3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막은 박영현은 개인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기고 데일리 MVP(상금 100만원)에도
국내야구
'팀 승리 발판' kt 고영표, 살인적인 일정에도 흔들림 없는 호투
프로야구 kt wiz 팬들은 2024년 가을을 돌이켜볼 때 고영표(33)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 같다.kt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4-3으로 앞선 5회초에 윌리암 쿠에바스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52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살인적인 등판 일정에도 고영표는 굳건하게 마운드를 지키며 팀을 위기에서 일으켜 세웠다.고영표의 투혼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최근 등판 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정규시즌 막판 5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자 불펜으로 보직 이동해 팀을 구했다.지난 달 28일 정규시
국내야구
'벼랑 끝서 기사회생' kt, 심우준 연장 11회 끝내기...최종 5차전으로
'확률 0%' 깨기에 두 번째로 도전하는 kt wiz가 기사회생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다.kt는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에서 5-5로 맞선 연장 11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심우준의 끝내기 내야 안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6-5로 힘겹게 따돌리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나란히 2승씩 주고받은 두 팀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티켓을 향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kt는 앞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연파하고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준PO에 진출했다.이때 0%의 확률을 처음으
국내야구
'2개월 만에 공식 대회 출전' 안세영, 전국체전 첫 경기 쾌승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2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으로 승리를 낚았다.안세영은 9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부산의 2경기 단식 주자로 나서 심유진(인천)을 2-0(21-14 21-9)으로 꺾었다.안세영이 속한 삼성생명은 부산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했다.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국내외 대회에 모두 불참했던 안세영은 두 달 만의 복귀전을 국내 팬 앞에서 치렀다.1세트에서 안세영은 상대 실책으로 먼저 점수를 따냈으나, 코트 구석에 내리꽂힌 상대 스매시를 받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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