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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LG 단장의 입, 또 논란…홍창기, 박동원 비FA 다년 계약 두고 "언론플레이다" vs "잘해왔잖아"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의 발언이 또다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왔다. 홍창기와 박동원의 비FA 다년 계약과 관련해 단장은 "선수 측에서 1월까지 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뜻 보면 협상이 진행 중인 듯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다년 계약 의향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 즉 선수의 '의사'를 확인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금액, 기간, 옵션 등 실제 협상 조건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 홍창기 본인도 "아직 구체적인 금액은 오간 적이 없다"고 밝히며, 단장의 발언과 실제 상황 사이 간극을 분명히 했다.이 간극이 팬들에게는 불만으로 읽힌다. 홍창기는 이미 수차례 구단에 의향을 전달했고, 마음은 정해져 있는 상태다. 그런데 단장은 공
국내야구
MLB 보스턴, 부상 복귀 크로퍼드와 1년 40억원 계약...5선발 경쟁
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보스턴은 7일(한국시간) 부상에서 회복한 우완 투수 커터 크로퍼드(29)와 275만달러(약 40억원)에 1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전년과 동일한 금액에 합의했다.2021년 보스턴에서 데뷔한 크로퍼드는 통산 18승 31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2024시즌 33경기 선발 등판해 183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 16패 평균자책점 4.36으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고 7월 손목 수술까지 받아 2025시즌 전체를 결장했다.보스턴은 개럿 크로셰, 소니 그레이, 바라얀 벨로, 요한 오비에도로 1~4선발을 확정했다.
해외야구
'토트넘 1군 데뷔 없이 3번째 임대' 양민혁, 챔피언십 1위 코번트리로 임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19)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1위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됐다.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양민혁을 시즌 잔여기간 코번트리에 임대한다고 발표했다. 챔피언십 21위 포츠머스에서 전반기를 보낸 양민혁은 후반기를 선두팀에서 뛰게 됐다.2024년 1월 K리그1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은 1군 데뷔 없이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첫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 임대로 14경기 2골 1도움, 이번 시즌 포츠머스에서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코번트리는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지휘한다. 현역 시절 첼시에서 EPL 3회 우승에 기여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106경기 29골을 기록한 레전드다. 2024년부터 코번트리
해외축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0일 개막…2연패 SK·류은희 복귀 부산 우승 경쟁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남자부가 먼저 시작했고, 여자부는 세계선수권 일정 때문에 늦어졌다. 8개 팀이 4월 19일까지 3라운드 팀당 21경기를 치르며,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경기는 광명·서울·부산·광주·청주·삼척 6개 도시를 순회한다. 2년 연속 통합 우승 SK 슈가글라이더즈, 유럽파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시설공단,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삼척시청이 강세로 꼽힌다. SK는 지난 시즌 개막 후 19연승을 달리며 20승 1패로 우승했다. 유소정이 해외로 떠났지만 송해리·최지혜·윤예진을 영입했고 강경민·골키퍼 박조은이 건재하다. 부산시설공
일반
'선두 탈환 기회' HL 안양, 1위 레드이글스와 홈 3연전...창과 창 대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를 노리는 HL 안양이 1위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격돌한다.HL 안양은 8일, 10일, 11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레드이글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 승점 55(25경기)로 2위인 HL 안양은 선두 레드이글스(승점 62·24경기)를 상대로 3연승하면 단숨에 1위로 올라선다. 최소 2승 1패를 거두면 추격 가시권에 들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승점 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질 수 있다. 최근 요코하마 원정 3연전을 쓸어 담은 HL 안양은 기세를 이어간다.이번 시리즈는 리그 최고의 '창과 창' 대결이다. 팀 득점 레드이글스 111골(1위), HL 안양 97골(2위)로 공격력 상위 두 팀이 맞붙는다. HL 안양은 공격 포인트 1위 김상욱
일반
'KBO 희대의 FA 해프닝' 김범수 자주포 '농담'에 시장은 '...'
FA 김범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성적 때문이 아니다.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나온 '자주포 한 대 값'이라는 발언이 계기였다. 해당 발언은 공식 협상 자리에서 나온 것도 아니었고, 조건 제시도 아니었다. 농담이었다. 그러나 이 발언이 기사화되면서 김범수의 FA는 발언 중심의 이슈로 전환됐다.사실관계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김범수는 좌완 불펜 자원이다. 특정 매치업에서 활용 가치가 분명하고, 리그 내 수요도 존재한다. 다만 풀타임 핵심 불펜으로 장기간 검증된 유형은 아니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FA 시장에서 일정한 평가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다. 좌완이라는 희소성은 플러스 요인이지만, 불펜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계약 규모를 제한
국내야구
스크린골프 ‘GTOUR’ 2026시즌 스타트… 개막전 우승자는 누구
골프존이 GTOUR 2026시즌을 시작하고 오는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첫 번째 정규대회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로,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은 물론 골프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로 자리 잡았다. GTOUR는 지난 시즌 남자부 GTOUR, 여자부 WGTOUR로 대회명을 리브랜딩하고 메이저 대회 신설 및 상금과 대회 규모를 확대하며 투어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 역시 차별화된 포인트 구성과 다방면의 대회 관련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많은 골프 팬들에게 스
골프
알카라스 vs 신네르, 현대카드 슈퍼매치 10일 인천서 개최…세계 1·2위 첫 국내 맞대결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통해 국내 첫 맞대결을 펼친다.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4개씩 나눠 가졌다. 알카라스가 2024년 프랑스오픈·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US오픈을, 신네르가 2024년 호주오픈·US오픈, 2025년 호주오픈·윔블던을 제패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6패로 앞서지만, 지난해 11월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신네르가 2-0으로 이겼다. 실내 하드코트에서는 신네르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신네르는 7일 오전, 알카라스는 8일 오후
일반
다저스 우승 멤버 김혜성 WBC 1차 캠프부터 합류…고우석도 사이판 명단 포함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김혜성(26)이 야구대표팀 WBC 1차 캠프부터 합류한다. 최근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고우석(27)도 사이판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3월 도쿄 WBC 조별리그 통과가 지상과제다.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 후 2013·2017·2023년 3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전력 극대화를 위해 캠프를 두 차례 치른다. 9일부터 사이판 1차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2월 14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실전 감각을 회복한다. 이후 오사카로 이동해 최종 연습과 공식 평가전을 소화한 뒤 결전지 도쿄로 향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발한다.
국내야구
ERA 4.92가 뭔가?' 삼성 우승, 최원태에 물어봐!...QS 늘려야, 작년 고작 8차례, 70억원 몸값 올해도 못하면 '먹튀'
삼성 라이온즈는 2025시즌을 앞두고 최원태를 영입했다. 2024 시즌 한국시리즈서 선발투수 부족의 쓰리림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품은 투수가 최원태다. 삼성은 7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했다.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규시즌 27경기에 등판, 8승7패와 평균자책점(ERA) 4.92에 그쳤다. 특히 선발투수 최고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퀄리티스타트(QS)는 불과 8차례밖에 되지 않았다. 124.1이닝을 던져 평균 5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선발투수 자격 미달이다. 삼성이 정규시즌 막판까지 고전한 이유 중 하나였다.다만, 최원태는 포스트시즌에서 이름값을 했다. 3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NC 2026시즌 준비 워크숍 개최…이호준 감독 "목표는 승리하는 야구"
NC 다이노스가 5일 창원 NC파크에서 2026시즌 준비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임선남 단장, 이호준 감독, 공필성 C팀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직원 등 60명이 참석했다. 임선남 단장은 "시즌 목표와 핵심 가치를 전 구성원이 깊이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 전략 방향성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감독은 "목표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야구다. 이번 워크숍에서 확인한 응집력을 시즌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NC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출발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국내야구
"범가너, 옥타곤에서 붙어보자!" 푸이그, MLB '앙숙' 범가너에 격투기 대결 '도발'
야시엘 푸이그가 '앙숙' 매디슨 범가너와 진짜 싸움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다저스 내이션은 최근 푸이그가 범가너와 넷플릭스 옥타곤에서 붙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푸이그와 범가너의 악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5월 범가너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푸이그는 베이스를 천천히 돌았는데, 범가너가 이에 항의하면서 언쟁을 벌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범가너의 투구가 푸이그에 발에 맞아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또 2016년에는 푸이그가 범가너의 2구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는 과정에서 범가너가 포효하자 푸이그도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둘은 서로 고함을 지르며 시비가 붙었다. 이에 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
해외야구
유해란 "올해 목표는 메이저 우승 도전...셰브론 챔피언십 기대된다"
LPGA 투어 유해란이 2026년 목표로 메이저 우승을 내걸었다.유해란은 "2019년부터 해마다 1승 이상 해오고 있다. 올해도 승수를 추가하면 좋겠고, 된다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2020년 KLPGA 신인상, 2023년 LPGA 신인상을 수상한 유해란은 2019년 첫 우승 후 2025년까지 매년 1승 이상을 기록했다. 미국 진출 후 3년 연속 1승씩 쌓았으나 메이저 우승은 아직 없다.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최근 2년 연속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순위가 내려가 2024년 5위, 2025년 6위로 마쳤다.유해란은 "마지막 날 선두를 지키지 못해 아직도 생각난다"며 "올해 코스가 바뀐다고 들었는데, 새 코스에서
골프
LG 염경엽 감독, 2연패 도전..."9년 만에 연속 우승 이룰 것"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한국시리즈(KS) 2연패 도전을 선언했다.염경엽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년 구단 신년 인사회를 앞두고 "2026시즌 LG의 팀 구성은 완벽하다. 그동안 나오지 않던 2연패를 우리가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2015~2016년 두산 베어스 이후 9년간 KS 연속 우승팀이 나오지 않았다.염 감독은 선발 투수진 강화를 자신감의 근거로 꼽았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와 임찬규, 손주영, 송승기로 선발진을 구성하고, 아시아 쿼터 라클란 웰스와 전역하는 김윤식, 이민호를 대체 자원으로 확보했다.LG는 스토브리그에서 외야수 김현수가 FA로 kt에 이적해 전력 누수가 생겼으나,
국내야구
KIA 8위 추락이 이범호 감독 때문? 2024년 우승도 이 감독 덕인가...야구는 결국 선수가 하는 것
지난해 6월 29일 KIA 타이거즈가 LG 트원스를 12-2로 대파하고 6월을 월간 승률 1위(0.682·15승2무7패)로 마치자 모두들 KIA가 2024 통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당시 KIA는 5월까지만 해도 7위였다. 한 달 만에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선두 한화 이글스에 3.5경기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자 '이이버천가'가 나왔다. '투타의 완벽한 밸런스' '주전 없는 성과 고무적' 'KIA의 저력' 등의 찬사가 줄을 이었다. 이범호 감독의 이름은 그때까지만 해도 '안정'과 '신뢰'의 상징이었다.하지만 7월 들어 갑자기 무너지더니 결국 8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그러자 화살이 이 감독으로 향했다. '이범호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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