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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올해 목표는 메이저 우승 도전...셰브론 챔피언십 기대된다"

2026-01-07 07:15

유해란, 2026시즌 앞두고. 사진=연합뉴스
유해란, 2026시즌 앞두고.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PGA 투어 유해란이 2026년 목표로 메이저 우승을 내걸었다.

유해란은 "2019년부터 해마다 1승 이상 해오고 있다. 올해도 승수를 추가하면 좋겠고, 된다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2020년 KLPGA 신인상, 2023년 LPGA 신인상을 수상한 유해란은 2019년 첫 우승 후 2025년까지 매년 1승 이상을 기록했다. 미국 진출 후 3년 연속 1승씩 쌓았으나 메이저 우승은 아직 없다.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최근 2년 연속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순위가 내려가 2024년 5위, 2025년 6위로 마쳤다.

유해란은 "마지막 날 선두를 지키지 못해 아직도 생각난다"며 "올해 코스가 바뀐다고 들었는데, 새 코스에서 우승 경험이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그린 적중률 1위(77.5%)에 올랐으나 라운드당 퍼트 수는 30.63개로 142위에 그쳤다. 유해란은 "버디 기회를 많이 못 만들었다. 퍼터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더 정확한 아이언샷을 쳐야 한다"며 퍼트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베트남 훈련을 거쳐 이달 말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고, 2월 태국·싱가포르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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