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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기선 제압, 언니들 제가 우승합니다'[포토]
[마니아리포트] 3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Golden ocala Golf Club 파72ㅣ6541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Coates Golf Championship)'(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리디아 고가 1번홀 롱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리디아 고, '일찌감치 앞서 나간다'[포토]
[마니아리포트] 3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Golden ocala Golf Club 파72ㅣ6541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Coates Golf Championship)'(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리디아 고가 1번홀 버디 성공 후 인사를 하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양희영, '어제의 이글홀이 오늘은 지옥홀'[포토]
[마니아리포트] 3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Golden ocala Golf Club 파72ㅣ6541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Coates Golf Championship)'(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양희영이 1번홀 그린 주변 벙커로 탈출하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리디아 고, '일자 에임, 한번에 오케이'[포토]
[마니아리포트] 3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Golden ocala Golf Club 파72ㅣ6541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Coates Golf Championship)'(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리디아 고가 1번홀 버디 퍼팅을 남겨두고 에임을 하며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감동의 슈틸리케, 한국어로 "우리 선수들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VOD:2}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연장 120분간의 혈투끝에 호주에 2대 1로 석패해 비록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31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이 진심으로 느낀 것을 직접 한국어로 이야기하겠다면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선수들을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라고 말했다.시드니(호주)=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해외축구
차두리가 주는 깊은 울림, 한국 축구를 바꾸다
"태극마크의 자부심을 후배들이 느낀 경기였다. 한국 축구가 우승보다 값진 것을 가져가는 것 같다"차두리가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에 나서는 마지막 경기. 후배들은 차두리를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차두리 본인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어 전후반 90분에 연장전 30분까지 120분을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었다.하지만 경기는 1-2 패배였다. 차두리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던 후배들은 눈물을 쏟았고, 이를 지켜본 차두리도 끝내 눈시울이 붉어졌다.3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1-2로 패한 뒤 취재진과 만난 차두리는 "대표팀에 이제는 다시 뛸 일...
해외축구
손흥민, 다친 크루스 찾아가 위로…레버쿠젠도 감동
한국은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졌다. 그러나 근성의 끝을 보여준 한국 축구가 남긴 감동은 승패를 무색케 했다. 경기가 끝나고도 감동의 순간이 있었다. 손흥민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팀 동료 로비 크루스를 안았다.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세바스챤 하셋 기자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결승전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손흥민이 호주 선수단을 찾아가 부상당한 동료를 위로하는 위대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호주 선수단 틈에서 포웅하는 손흥민과 크루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크루스는 후반전 도중 부상을 당해 제임스 트로이시로 교체됐다. 들것에 실려 나갈만큼 큰 부상을 당한 것...
해외축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슈틸리케의 진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선수들을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AOD:2}31일(한국시각)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쉬운 1-2 패배를 당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차분했다. 하지만 한 글자씩 읽어가는 그의 목소리는 분명한 힘이 있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다. 개최국 호주를 상대로 연장까지 120분의 혈투를 벌인 ‘슈틸리케호’는 1-2로 석패했다. 비록 아쉬운 패배였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읽었다...
해외축구
차두리의 아쉬운 마지막, 끝내 울고 말았다
‘로봇’이 울었다.차두리(서울)는 3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풀 타임 활약했다.이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차두리에게 호주와 결승전은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마지막 경기였다. 후배들은 맏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반드시 개최국 호주를 꺾고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차두리를 마지막 A매치에 선발 출전시켜 멋지게 대미를 장식할 기회를 줬다.비록 대표팀 은퇴경기였지만 차두리는 여전히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었다. 오죽하면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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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차두리의 질주에 열광했을까
차두리가 질주할 때마다 붉은 악마는 열광했다. 목청을 높여 차두리의 이름을 연호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내내 그랬다.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승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 응원단이 차두리의 이름을 외칠 때 호주 응원단은 조용히 듣기만 했다. 차두리가 피치에 남긴 여운은 그만큼 강렬했다.호주와의 결승전 전반 38분. 차두리가 공격에 가담해 오른쪽 측면을 뚫었다. 폭발적인 질주가 시작됐다. 차두리의 크로스는 손흥민에게 완벽한 슈팅 기회를 제공했다. 호주 수비수가 몸을 날려 간신히 막았다.후반 21분, 차두리가 공을 톡톡 위로 차며 다시 한번 질주를 펼쳤다. 결국 수비 벽에 막혔지만 마치 공간을 지배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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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의 함성이 울렸다! 축구로 하나된 시드니
비록 한국과 호주로 응원하는 팀은 달랐고, 결과도 달랐지만 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축구였다.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린 31일(한국시각) 호주 최대의 도시 시드니는 아침부터 시내가 축구 열기로 들썩였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호주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거나 얼굴에 노란색과 녹색을 칠한 이들이 가득했다.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인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기차가 출발하는 센트럴역은 완전히 노란 물결로 가득했다. 호주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노란색, 혹은 녹색 유니폼을 입은 현지 축구팬들은 기차를 타기 전부터 응원가를 소리 높여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시드니에서도 많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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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100호 골' 이보다 짜릿할 수는 없다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통산 100번째 골.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1호 골을 넣은 박창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극적인 16강 골든골을 터뜨린 안정환 등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에 포함되기에 손색이 없는 명장면이었다.31일 오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전. 한국은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시간은 흘러 어느덧 후반 추가시간이 됐다. 패색이 짙었다.그 순간 손흥민의 발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기성용의 짧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그대로 골문을 향해 질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너무나 극적이었다. 패배를 각오하고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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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희망을' 슈틸리케호에 우승이 중요한가
"외국인 감독이 새로 오면 보통 편견이 있다. 나쁜 예로 어떤 지도자는 돈이나 자신의 명예 때문에 다른 나라로 간다. 매경기 이긴다는 약속을 하지는 않겠다. 최선을 다하고 나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약속하겠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9월 취임 기자회견 때 남긴 말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이 먼저 편견을 버렸다.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경력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제로 베이스'에서 대표팀 구성을 시작했다.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보는 눈을 믿었다.특출난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 들었다. 이후 슈틸리케 감독이 찾는 선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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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승부수, 성공했지만 실패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의 파격적인 승부수는 성공했다. 하지만 55년 만의 아시아 챔피언 등극은 끝내 실패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 박주호(마인츠)를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이번 대회에서 박주호는 오만과 조별예선 1차전부터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파트너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른 포지션에 변화를 줘도 수비형 미드필더 두 자리는 기성용과 박주호로 고정했다. 하지만 호주와 결승에서 깜짝 승부수를 던졌다.손흥민(레버쿠젠)이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이근호(엘 자이시)가 아닌 박주호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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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亞컵 준우승…연장 혈투 끝에 호주에 분패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픔을 씻겠다는 태극전사들의 투혼은 놀라웠다. 패배 직전에서 다시 일어나는 극적인 장면도 나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한국 축구의 도전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1-2로 졌다.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우승 환호를 기다리고 있던 호주 관중들을 침묵에 빠뜨렸다.그러나 한국은 연장전 전반 막판 제임스 트로이시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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