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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강타 '부상 악령' 그래도 삼성은 웃는다
벌써부터 부상 악령이 프로야구판을 흔들고 있다. 1982년 출범 뒤 최다인 144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부상 선수의 발생은 장기 레이스를 치러야 할 팀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넥센은 최근 주전 2루수 서건창을 잃었다.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 땅볼을 치고 1루를 밟다 상대 1루수 고영민의 발과 엉켜 오른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수술 등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복귀까지 3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사실상 전반기는 아웃이다.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돌파하는 등 지난해 정규리그 MVP 서건창의 공백은 주전 의존도가 높은 넥센으로서는 큰 타격이다.더욱이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건창이는...
해외야구
'꽃할배' 박근형의 진솔한 고백, 마션 'One' 등 5곡
매일 쉴 새 없이 신곡이 쏟아지는 가요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지 않으면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한 주 동안 발표된 신곡 중 차트 상위권에 오르진 못했지만, 음악팬들에게 호평 받았던 히든 트랙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마션 - One (With 박근형)마션(본명 윤상훈)이 아버지인 배우 박근형과 함께한 새 싱글 'One'을 공개했다. 마션은 "아주 오랜 시간을 한 남자의 아내로 또 한 남자의 어머니로 곁을 지켜주고 계신 저에게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에게 바친다"며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빌려 저의 음악을 핑계 삼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내에게...
"지창욱-김주리, 연인 사이 아니다"
배우 지창욱(28)의 소속사가 지창욱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27)의 열애설을 일축했다.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창욱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비슷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을 보고 일부 네티즌이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목걸이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잇따라 게재됐고, 일부 네티즌은 '커플 아이템이 아니나'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하지만 지창욱의 소속사는 "목걸이는 중국팬이 선물한 것이고, 선글라스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한화 '88억 FA 3인방' 첫 동시 출격날의 악몽
큰 기대를 품었던 'FA 3인방'이 처음으로 동시에 출전한 날이었다. 승부도 극적이었다. 9회 5점 차를 만회해 승부를 연장으로 몰았고, 역전 홈런까지 터졌다. 마무리만 잘 된다면 확실한 분위기 반전을 이룰 만했다.하지만 끝내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것도 뼈아픈 끝내기 홈런으로 주저앉았다. 믿었던 FA 3인방이 동반 출격한 날 안은 패배라 더 충격이 컸다.한화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11회말 10-9 역전패를 안았다. 5할 승률을 맞출 수 있던 상황에서 4승6패, 넥센과 공동 8위가 됐다.한화로서는 너무도 아쉽고 안타까운 경기였다. 한화는 9회까지 3-8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불굴...
해외야구
나윤권 '나가수 3' 가왕전 문턱서 탈락
가수 나윤권이 가왕전 문턱에서 떨어졌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음악 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 5라운드 2차 경연에서 나윤권이 탈락했다.'80년대 명곡'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무대에서 나윤권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했다. "마지막일 수도 있는 무대에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나윤권은 '사랑하기 때문에'를 감성 짙게 소화하며 3위에 올랐지만 1차 경연(7위) 성적과 합산한 결과,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2차 경연 1위는 정수라의 '환희'를 부른 스윗소로우였다. 2위는 하동균(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3위는 나윤권(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4위는 양파(한영애 '누구 ...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 실전 돌입한다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에 돌입한다.공개된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11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공개됐던 후보들이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무한도전’ 멤버와 후보가 한 명씩 파트너를 이뤄 실전에 돌입하는 것.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이 조화된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각각 공개된다.11...
구자욱 일깨운 '라이언 킹' 이승엽의 한 마디
'아기 사자'가 깨어났다. 거친 야생의 삶에 부딪혀 의기소침했지만 '라이언 킹'의 한 마디로 다시 일어섰다. 삼성의 간판 스타 이승엽(39)과 차세대 스타 구자욱(22) 얘기다.둘은 11일 대구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 짜릿한 연장 승리를 합작했다.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렸고, 연장 11회 극적인 끝내기의 발판을 놨다. 사자 군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그 미래가 동시에 그려진 의미있는 경기였다.이승엽이 먼저 4회 포문을 열었다. 1-1로 맞선 가운데 KIA 선발 험버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에 구자욱도 2-2로 맞선 5회 역시 험버를 두들겨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연장 11회말도 둘이 ...
해외야구
'부활' 리더 김태원, 선글라스 벗었다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인순이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벗는다.김태원은 이날 토크 도중 셰프 신효섭이 '실제 눈을 보고 싶다'고 요청하자 쿨하게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MC 인순이와 셰프 신효섭이 김태원의 착한 눈매를 보며 "진짜 선하다"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자 "선한 눈이죠. 박완규 씨와 비슷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음악동료 신해철, 김재기 등과의 인연도 공개한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500인분 앞에 무너진 스타 셰프 샘 킴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취사병들의 전쟁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취사병으로 보직을 발령받은 샘킴, 이규한, 슬리피가 군인 500여 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게 됐다.이들은 취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처음 보는 엄청난 크기의 솥에 한 번 놀라고, 삽을 이용해 음식을 뒤집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군인들의 건강한 끼니를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취사병들의 모습이 이들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것.'스타 세프'의 취사반 입성으로 주목받았던 샘 킴은 취사장에 들어서자마자 굴욕을 겪었다.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 안에서는 ‘왕’으로 지내온 그였지만 취사반 막내생활을...
박진영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티저영상 공개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박진영의 새 앨범 '24/34'의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Who’s your mama?)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정 JYP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NS를 통해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박진영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한 여성에게 "허리가 몇이니, 히프는?"라고 묻고는 감탄사를 지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이 영상은 독특한 콘셉트와 박진영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정이 곁들여져 해외팬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어머님이 누구니’는 박진영만의 딴따라 기질을 담은 곡이지만 밝고 경쾌한 느낌도 전해진다.박진영은 오는 12일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
'무리했나' 홈런 쳤던 추신수, 등 통증으로 교체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의 질주가 잠시 멈췄다.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이 왔다.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개막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오클랜드 원정에서 3점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홈에서 이어갈 기회였다.하지만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부터 다소 불안한 기운이 감지됐다. 상대 우완 선발 콜린 맥휴의 시속 140km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몸이 다소 불편한 듯했다.결국 2회초 수비까지 소화한 추신수는 3회 수비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됐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
해외야구
[1990:오늘 뭐했지?]'강속구 투수' 고 박동희, 10K 화려한 데뷔전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여러분은 강속구 투수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최근 프로야구로 한정을 한다면 헨리 소사(LG)도 있고, 국내 투수 가운데는 최대성(롯데), 김광현(SK) 등이 강속구 투수로 통하고 있습니다. 기준을 꼽자면 적어도 시속 1...
해외야구
삼성-KIA, 확연하게 드러난 '강팀의 조건'
'디펜딩 챔피언' 삼성과 명가 부활을 노리는 KIA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강팀의 조건은 수비'라는 대명제를 확실하게 일깨웠다.삼성은 10일 대구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은 연장 11회말 박해민의 끝내기 안타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신바람 4연승을 달린 삼성은 8승3패로 이날 SK에 덜미를 잡힌 NC(6승3패)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개막 6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KIA는 이번 주 4연패 수렁에 빠졌다.그야말로 팽팽한 승부였다. 삼성이 달아나면 KIA가 추격했다. 삼성은 1회말 야마이코 나바로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KIA도 2회 이성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
해외야구
KLPGA 국내 개막전을 휩쓴 여고생 최혜진 돌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여고생 최혜진 '돌풍'이 불고 있다.최혜진(16·학산여고)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혜진은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라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했다. 둘째 날에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무려 6타나 줄이며 당당히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경기 전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하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잘 됐다"는 최혜진은 "특히 퍼트가 잘 됐다. 원래 퍼트가 제일 자신 없었는데 이번에는 퍼트도...
골프
영화로 본 고양 원더스, 그들은 '프로 아닌 프로'였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마이너리그(minor league)의 사전적 의미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의 아래 단계에 있는 리그’라고 표현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퓨쳐스리그’, 혹은 2군 리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마이너리그’의 뜻에는 ‘고통을 참고 견디다.’라는 뜻이 숨겨 있다고 한다. 마이너리그의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이들만이 메이저리그의 ‘퍼스트 클래스(전용 비행기)’와 ‘고급 스테이크’를 누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일리 있는 해석이다. 그래서 메이저리그에서는 서부에서 동부까지 버스로만 이동을 시키거나 적은 식대를 제공하는 등 ‘의도적으로’ 마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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