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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분 앞에 무너진 스타 셰프 샘 킴

2015-04-11 09:39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취사병들의 전쟁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취사병으로 보직을 발령받은 샘킴, 이규한, 슬리피가 군인 500여 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게 됐다.

이들은 취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처음 보는 엄청난 크기의 솥에 한 번 놀라고, 삽을 이용해 음식을 뒤집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군인들의 건강한 끼니를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취사병들의 모습이 이들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것.

'스타 세프'의 취사반 입성으로 주목받았던 샘 킴은 취사장에 들어서자마자 굴욕을 겪었다.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 안에서는 ‘왕’으로 지내온 그였지만 취사반 막내생활을 시작하면서 맡게 된 첫 번째 임무는 설거지였기 때문. 땀을 뻘뻘 흘리며 설거지 임무를 완수한 그의 모습에서 지켜보는 이들은 짠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샘 킴은 메뉴 하나를 담당하게 돼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으나, 생각지 못한 실수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샘 킴의 실수로 취사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처럼 얼어붙었다고.

샘 킴의 실수는 12일 오후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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