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월)

야구

'무리했나' 홈런 쳤던 추신수, 등 통증으로 교체

2015-04-11 09:05

텍스트를입력하세요.
텍스트를입력하세요.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의 질주가 잠시 멈췄다.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이 왔다.

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개막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오클랜드 원정에서 3점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홈에서 이어갈 기회였다.

하지만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부터 다소 불안한 기운이 감지됐다. 상대 우완 선발 콜린 맥휴의 시속 140km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몸이 다소 불편한 듯했다.

결국 2회초 수비까지 소화한 추신수는 3회 수비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됐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등 통증을 느꼈다"고 이유를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타격감을 이어갈 길목에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5푼에서 2할3푼1리(13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선발 데릭 홀랜드도 어깨 통증으로 1이닝만 소화하고 강판하는 악재가 겹쳤다. 프린스 필더의 오버런 주루수까지 텍사스는 1-5로 홈 개막전에서 졌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