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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의 어머니'가 한국 다큐 영화에 덧붙인 '추천사'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81)이 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연출 황윤, 제작 스튜디오 두마)에 대한 극찬을 담은 추천사를 보내왔다.'침팬지의 어머니'라 불리우는 제인 구달은 야생 침팬지의 행동과 심리 연구에서 큰 업적을 거둔 영장류학자다. 그는 탄자니아 곰베 정글에서 40여 년 동안 침팬지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새로운 습성을 발견했다.제인 구달은 침팬지를 번호로 부르던 기존 연구 관습을 거부하고, 곰비 계속의 침팬지 각자에게 이름을 붙여 연구를 진행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뿐 아니라 침팬지 역시 각자 고유의 개성과 성격을 지닌 존재임을 강조한 것이다.현재는 자기 이름을 딴 연구소를 설립해 야생동...
SK 박상오, 친정 부산 케이티로 복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박상오가 친정팀 부산 케이티 복귀를 앞두고 있다.케이티는 최근 서울 SK에서 뛰고있는 박상오를 재영입하는 조건으로 SK에 슈터 오용준을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해 트레이드 성사를 위한 최종 확인 과정이 진행 중이다. 트레이드는 리그 규정에 따라 자유계약선수(FA) 이동이 마무리된 이후인 6월1일에 시행될 예정이다.2007년 케이티에서 데뷔한 박상오는 2010-2011시즌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고 팀을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2년 5월에는 FA 자격을 얻고 SK에 새 둥지를 틀었다. 3년 만에 친정에 복귀하게 됐다.이로써 케이티는 약점으로 ...
일반
SM엔터, 루나에 웃고 매니저 욕설에 울다
국내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주말 웃고 울었다. 에프엑스 루나와 레드벨벳 매니저 때문이다.우선 루나는 SM을 활짝 웃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 가왕’에서 1, 2대 가왕이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 주인공이 루나였던 것.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출연자다. 그간 ‘가왕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프로그램 원칙 탓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실체를 두고 여러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루나는 이미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유력 후보군에 올라 있었다. 결국 예상이 맞아 떨어졌지만, 6주 동안 가수, 뮤지컬 배우 등...
추신수, 그토록 바랐던 '멀티히트' 터졌다
'추추 트레인'이 쉼없이 달리고 있다. 2루타 2개에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방으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10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도 1할6푼9리에서 1할8푼3리(93타수 17안타)로 끌어올렸다. 4할 최악의 부진으로 9푼6리였던 타율이 1할 가까이 올라 2할 진입을 눈앞에 뒀다. 전 경기 안타를 날린 5월 타율은 2할9푼3리(41타수 12안타)다.무엇보다 고대하던 멀티히트가 나왔다. 추신수는 최근 연속 경기 안타에도 답답함을 드러냈다. 워낙 4월에 부진했던 터...
해외야구
소이현 깜짝 임신 소감…소속사 측 "활동엔 변동 無"
배우 소이현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소이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임신 소식을 들은 출연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이에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알리기가 어려웠다"면서 "남편(배우 인교진)이 소식을 듣고 울더라. 시부모님도 참 좋아하신다"고 말했다.아들과 딸 중, 딸을 원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그는 "아들과 딸 중 앙증맞고 깜찍하게 박슬기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소이현은 현재 임신 2개월 차다. 현재까지 활동 계획에 특별한 변동은 없다.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에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 그리고 태교...
'대폭발' 강정호, 선제 홈런에 결승타까지
'KBO 리그 출신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선제 홈런에 결승타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가 값졌다. 피츠버그 4-3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뜨거웠다. 0-0이던 1회 1사에서 강정호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2스트라이크 0볼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도 상대 왼손 선발 타일러 라이언스의 시속 150km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라이너성 홈런을 만들어냈다.지난 3일...
해외야구
QPR의 강등만큼 뼈아팠던 윤석영의 실수
윤석영(QPR)의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강등. 결정적인 실수 탓에 더 안타깝다.윤석영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리그 종료를 3경기 남기고 최하위로 밀려난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QPR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 1위 팀답게 결정적인 순간 최악의 경기력으로 강등을 확정했다.이 경기에서 0-6으로 패한 QPR은 자신의 올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QPR의 종전 최다 점수차 패배는 시즌 2라운드와 4라운드에 각각 토트넘 핫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당한 0-4 패배.하지만 시...
해외축구
한화 돌풍에 인근 상권도 야구용품도 '반색'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홈경기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고 선수들도 매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일명 ‘마약야구’라는 별칭답게 화끈한 플레이로 흥행몰이에 한 몫하고 있다. 예년과 다른 기록적인 흥행으로 기분 좋은 함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야구 외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야구장 안과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명과 암을 두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주]◈매진 또 매진..대전에 부는 야구 봄바람지난 7일 기준 한화이글스는 평균 8958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10개 구단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지난해 정규시즌 평균 관중 7424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해외야구
'페더급 전향' 남의철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식단과 훈련방법 모두 바꿨다."'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4)은 오는 16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SM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필립 노버(31, 미국)와 맞붙는다.1년 2개월 만의 UFC 복귀전이자 페더급 전향 후 처음 치르는 경기다. 남의철은 지난해 3월 UFC 데뷔전인 'UFC in 마카오' 대회 라이트급 경기에서 토쿠도메 카즈키(27, 일본)에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2004년 종합격투기 데뷔 후 줄곧 라이트급(한계체중 70.3kg)에서 활약한 남의철에게 페더급(한계체중: 65.8kg)은 또다른 도전이다. 왜 체급 하향을 결심했을까."지난해 3월 토쿠도메와 경기를 치른 후 페더급으로 내리기로 결심했어요. 경기하...
일반
‘우려가 현실로’…한국인 프리미어리거 4연속 강등
결국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4시즌 연속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0-6으로 패했다.앞서 36라운드에서 승리하고도 강등이 확정된 번리(승점29)에 밀려 리그 최하위까지 밀린 QPR(7승6무23패.승점27)은 무기력한 경기 끝에 맨시티에 올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내려가는 신세가 됐다.이로써 윤석영은 QPR 유니폼을 처음 입었던 2012~2013시즌에 이어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강등을 경험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 가운데 두 차례나 강등을...
해외축구
361방 맞은 '패자' 마크 헌트가 남긴 말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역부족이었다.UFC 헤비급 랭킹 5위 마크 헌트(41, 뉴질랜드)는 10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5'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랭킹 4위 스티페 미오치치(33, 미국)에게 5라운드 2분 47초 만에 TKO패했다.신장과 리치에서 불리한 헌트는 좀처럼 타격 거리를 잡지 못했고, 그라운드에서 잇따라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시종일관 밀렸다. 반면 미오치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고, 헌트에게 쉴새 없이 파운딩을 퍼부었다.UFC 공식자료에 따르면 헌트는 타격을 361회 허용했고, 테이크다운을 6번 당했다. 반면 미오치치는 타격을 46회 맞았고, 테이크다...
일반
테니스 정현, 전통의 '윔블던 본선 직행' 확정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19 · 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전통의 메이저 대회 윔블던 본선 직행도 확정했다.세계 랭킹 88위인 정현은 10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00위 루카시 라츠코(슬로바키아)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ATP 챌린저 6번째 우승이다.이와 함께 정현은 ATP랭킹 포인트 110점을 얻어 다음 주 세계 70위대 진입이 유력해졌다. 윔블던이 11일자 랭킹을 기준으로 본선 직행 우선 순위를 정하는 까닭에 정현은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했다.정현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일반
'개콘' 김수영, 생수 두 통 무게 빼면 '두 자릿수 체중'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체중 감량에 나선 개그맨 김수영. 그가 목표로 잡은 두 자릿수 몸무게까지 생수 두 통에 해당하는 무게만을 남겨 뒀다.10일 밤 방송된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김수영의 왼쪽 가슴에는 106.3㎏이라고 쓰인 명찰이 붙어 있었다. 이는 전주에 측정했던 김수영의 몸무게다.일주일 뒤인 이날 체중계에 오른 김수영의 체중은 3.3㎏이 줄어든 103㎏을 기록했다. 스스로 목표로 잡은 두 자릿수 몸무게까지 4㎏만을 남겨 둔 셈이다.트레이너로 나선 개그맨 이승윤은 14주 동안 김수영이 감량한 몸무게를 알기 쉽도록 사람 키보다 훨씬 더 높이 쌓여 있는 2ℓ짜리 페트병에 든 생수를 보여...
'FA 최대어' 신영수, 대한항공과 3억원 재계약
'최대어' 신영수(대한항공)는 잔류를 선택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대한항공 레프트 신영수(33)가 3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2014~2015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원소속구단과 협상을 마친 10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남자부는 총 9명 가운데 3명 만이 기존 구단과 합의를 마쳤다. 신영수 외에 LIG손해보험의 센터 하현용(33)이 2억5000만원, 한국전력 센터 최석기(29)가 1억1500만원에 재계약했다.하지만 창단 2년 만에 V-리그 정상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의 레프트 강영준과 우리카드의 세터 김광국, 레프트 주상용, 박성률(이상 한국전력), 센터 이영택, 리베로 김주완(이상 대한항공)은 ...
일반
넥센, 패배 속에서 찾은 '3개의 진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0일, 목동구장에성 열린 넥센과 KIA의 경기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은 꽤 파격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선발로 무명의 김동준을 예고한 데 이어 라인업에 포진된 선수도 대부분 ‘영건’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안방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8, 9일 경기 모두 넥센 승리)한 만큼, 제3경기에서는 ‘넥센의 내일’이 되는 선수들을 투입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배려했을 가능성이 그 하나고, 또 하나는 이렇게 영건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일 경우 시리즈 스윕(홈 주말 3연전 전승)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을 가능성이 또 다른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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