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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오늘 800만 관객 고지 넘는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이 오늘(7일)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매출액 점유율 22.9%)은 전날 24만 3124명의 관객을 보탰다.이로써 누적관객수는 789만 3614명을 기록했는데, 800만 관객까지 10만 6386명을 남겨둔 셈이다.지난 5일 개봉한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38.4%)은 같은 날 40만 464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베테랑의 누적관객수는 84만 4335명으로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지난달 30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9%)은 21만 5994명...
'노경은 기다리는' 두산, 복귀 후 활용법은 불펜
노경은(두산)은 올해 두 차례나 눈물을 흘렸다. 스프링캠프에서 턱을 다치면서 처음 울었고, 복귀 후 모친상을 당하면서 다시 울었다.덕분에 두산 마무리도 수난이었다. 당초 노경은을 마무리로 점찍었던 김태형 감독은 윤명준에게 마무리를 맡겼지만, 블론세이브만 4개를 기록했다. 노경은이 다시 마무리로 나섰지만, 모친이 위독해지면서 심적으로 흔들리며 무너졌다. 상을 치른 뒤 다시 1군으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7월3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일단 김태형 감독은 이현승에게 마무리를 맡겨 효과를 보고 있다. 이현승은 7세이브를 기록 중이다.현재 두산 선발진은 꽉 찼다. 나름 호투하던 진야곱까지 불펜으로 돌린...
해외야구
예능 나들이 이아현 '실명 폭로 토크 일인자' 등극
배우 이아현이 '실명 폭로 토크 일인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를 통해서다.이날 해투에는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는데, 김원준은 이아현과 가수 배기성의 소개팅을 주선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김원준은 "그 당시 내 주위에 이아현 광팬이 있어서 이아현을 몰래 만나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 유재석은 "배기성 아니냐"며 이아현의 소개팅 상대를 단박에 추리해냈고, 김원준은 "기성아 미안하다"고 실토했다.이아현은 "소개팅인 줄 몰랐다. 그런데 배기성이 들이대더라. 명절 음식을 싸서 집 앞에 배달을 해주기도 했다. 그래서 김...
中과 韓의 연결고리? 이유있는 국제 커플
바야흐로 중국과 한국의 사랑이 꽃피고 있다.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 그대로, 외교가 아닌, 연예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다.국적도, 언어도, 정서도 다른 유명인 두 사람이 만나기까지는 계기가 있는 법. 이들 커플의 공통점은 바로 '작품'이다.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은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제3종의 애정'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메가폰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유역비는 유능한 변호사로, 송승헌은 재벌 2세로 변신해 신분이 다른 남녀 간의 애절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송승헌과 유역비의 만남은 열애설 이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었다. 키...
액션 겉옷에 사회파 속살…'베테랑' 감독 류승완
류승완 감독(42)에게 신작 제목을 '베테랑'으로 붙인 이유를 물었다. 최근 서울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마주한 그의 답은 간단명료했다. "자기 일을 잘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란다."우리가 베테랑이라는 말을 자주 쓰잖아요. 어감도 동글동글하면서 경쾌하고요.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드는 소설 '베테랑'을 썼고, 제 전작 '부당거래'(2010)의 OST에도 '베테랑'이라는 음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테랑이라 불리는, 자기가 맡은 일을 능숙하게 잘해내는 전문가들에 대한 동경도 갖고 있고요."여기까지는 사전설명. 본론은 지금부터다."기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어요. 우리는 지금도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이...
허무하게 끝난 두 신예 좌완 김택형·허준혁의 맞대결
올해 프로야구의 대세는 좌완 투수들이다. 평균자책점 부문 국내 선수 상위 5명 가운데 윤성환(삼성)을 제외하면 모두 좌완이다. 양현종(KIA)을 비롯해 유희관(두산), 김광현(SK), 장원준(두산)이 좌완 전성시대의 선두 주자들이다.신예 좌완들의 활약도 무섭다. 김택형(넥센)은 '제2의 양현종'이라는 기대와 함께 성장 중이고, 허준혁(두산)은 팀 선배 유희관과 같이 느린 공으로 5선발 자리를 꿰찼다.그리고 둘은 6일 열린 넥센-두산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하지만 신예 좌완 김택형과 허준혁의 맞대결은 경기를 명품 투수전으로 끌고가기에 조금 모자랐다. 둘 모두 한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성적만으로...
해외야구
이대호, 찬스를 세 번 놓치지는 않았다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석마다 찬스가 걸렸다. 처음 두 차례 찬스는 날렸지만, 세 번째 찾아온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이대호는 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1개를 골라냈지만, 시즌 타율은 3할1푼2리로 조금 떨어졌다.전날 홈런포를 쏘아올린 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찬스를 맞았다. 1회말 1사 1, 3루에서 루이스 멘도사를 상대한 이대호는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다. 4구째 스윙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상대가 정면 승부를 피했다.이대호에게 찬스가 연거푸 걸렸다. 3회말에는 1사 1, 2루, 5회말에는 무사 1, 3...
해외야구
'더위 먹은' 넥센, 악몽의 4회말 수비
실책에 이어 폭투까지 나왔다. 심지어 콜 플레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야말로 넥센의 더위 먹은 4회였다.국민안전처는 6일 폭염 특보를 발령했다. 프로야구도 예외는 아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두 경기가 모두 폭염으로 취소됐다. 다만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KBO 리그는 정상적으로 열렸다.구단들도 더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구단 비용으로 에어컨 4대를 구입한 넥센은 에어컨을 들고 잠실 원정에 나섰다.하지만 4회말 수비에서의 넥센은 마치 더위를 먹은 듯 했다.넥센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4회말에만 무려 9점을 내주면서 5-15로 졌다. ...
해외야구
'14승' 유희관, 단순 염좌 진단…두산, 안도의 한숨
두산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발목을 다친 유희관이 단순 염좌 진단을 받았다.유희관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을 앞둔 훈련 도중 트레이너에 업혀서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왼쪽 스파이크를 벗고 있는 상황이었고, 곧바로 형외과로 향해 검사를 받았다.러닝을 하다가 고질적인 부상 부위인 왼쪽 발목이 돌아간 탓이다. 일단 유희관은 "아이싱을 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지만, 코칭스태프가 병원행을 지시했다.검사 결과 단순 미세 염좌라는 진단이 나왔다.두산의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유희관은 9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 유희관 본인은 "LG전 선발 등판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코칭스태프는 7일 오전...
해외야구
2% 부족한 티아라에게 없었던 네 가지
어딘가 2% 부족하다. 최근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에 대한 이야기다.티아라는 지난 4일 11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완전 미쳤네'. 중국 활동과 솔로 데뷔를 이어오다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주요 차트에서 반응이 신통치 않다.'완전 미쳤네'는 발매 하루 뒤인 5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로 꼽히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61위를 기록했다. 6일 오후 실시간 차트에서는 한 때 70위 권까지 순위가 내려가기도 했다. 과거 음악 방송 트로피를 휩쓸던 티아라가 어쩌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일까.우선 티아...
한국 축구, 6개월 만에 아시아 2위 복귀
한 달 만에 상승세는 꺾였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아시아 2위 자리를 되찾았다.한국은 6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8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한 54위에 올랐다.지난 2월 54위에 오른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던 한국의 세계랭킹은 지난달 6계단 반등하며 4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다시 2계단 하락하며 50위권에 머물렀다.비록 순위는 떨어졌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이란(41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일본이 50위에서 56위로 크게 순위가 밀린 덕에 두 나라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란과 한국, 일본의 뒤를 이어 호주(61위)가 네 번째로 높은 순위를 지켰다.7월 ...
해외축구
염경엽 감독 "서건창, 무리한 출전보다 충분한 시간 줄 것"
"결국은 서건창의 활약이 필요하니까요."서건창(넥센)은 지난해 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하면서 MVP까지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40경기에서 타율 2할3푼4리에 그치고 있다. 시즌 초반 당한 부상의 여파가 크다. 타격폼도 수정했지만, 후반기에서도 타율 1할9푼2리에 그치고 있다.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길게 보고 있었다. 아직 시즌이 50경기 가량 남은 상황.막판 순위 싸움의 승부처가 될 25경기, 그 때까지도 어려울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에 맞춰 서건창의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조급함 대신 여유를 서건창에게 주려 한다.염경엽 감독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을 앞두고 "서건창의 부진은 아무래도 부상이 가장 컸다"...
해외야구
배치기가 밝힌 '눈물샤워' 이후 2년의 공백기
힙합그룹 배치기가 1위 트로피를 안긴 '눈물샤워' 이후 긴 공백기를 언급했다.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배치기의 새 미니앨범 '갑중갑(甲中甲)'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치기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약 2년 7개월만. 이날 배치기는 컴백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먼저 탁은 "사실 '눈물샤워' 이후 두 곡 정도 음원을 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며 "'눈물샤워' 만큼의 인기를 얻고 싶었고, 뭔가 제대로 준비해보는 생각으로 앨범을 준비하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또 무웅은 "벌써 2년이 지나서 마음이 편해졌다. '눈물샤워'로 1위를 했었다는 과거의 영광은 지웠다"며 "이제 예전처럼...
박인비가 전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숨겨진 이야기
[제주=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신이 내 곁에 있구나 생각했다.”지난 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최종일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다.그가 밝힌 사연은 이렇다.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볼이 깊은 러프에 빠졌다. 박인비는 “볼을 제대로 찾을 수나 있을까 생각했을 정도로 깊은 러프였다”고 했다. 다행히 볼을 찾았고, 볼 밑에는 스프링클러가 있었다. 박인비는 “일반적으로 작은 게 아니라 ...
골프
리베르 플라테, 19년 만에 '남미 챔피언' 등극
리베르 플라테(아르헨티나)가 19년 만에 '남미 챔피언'에 등극했다.리베르 플라테는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데 누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 201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리베르 플라테는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45분 루카스 알라리오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30분 카를로스 산체스의 페널티킥 추가골, 후반 34분 라미로 푸네스 모리의 헤딩 쐐기골로 대승을 거뒀다.1, 2차전 합계 3-0으로 앞선 리베르 플라테는 남미의 '챔피언스리그'라고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1986년과 1996년에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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