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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전쟁 불리?' KIA, 그래도 유리한 2가지
정규리그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당 20경기 안팎의 일정을 남긴 채 시즌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진욱 전 두산 감독이자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은 잔여 경기와 치열한 순위 싸움에 대해 의미있는 촌평을 내놨다. "상위권 팀은 남은 경기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고, 중하위권 팀들은 최대한 많이 경기가 남았으면 하는 심경일 것"이라는 말이다.순위가 높은 팀은 이미 포스트시즌이 사실상 결정된 만큼 굳이 많은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다. 가을야구를 위한 컨디션과 전력 회복을 위해서는 쉬는 게 낫다. 반면 가을야구 막차를 타기 위해 승률을 끌어올려야 하는 팀들은 기를 쓰고 승수를 챙...
해외야구
파울러, PO 2차전 정상...페덱스 랭킹 3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도 3위로 뛰어올랐다.파울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올 시즌 플레이스 챔피언십을 포함 2승째다. 우승 상금은 148만5000달러(약 18억원).직전 대회까지 페덱스컵 랭킹 22위였던 파울러는 이번 우승으로 랭킹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4차전까지 치르는 플레이오프(페덱스컵)에서 1위에 오르면 무려 ‘1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
골프
KAFA 애니메이션 '화산고래', 시체스 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애니메이션 영화 '화산고래'가 제48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화산고래'는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가 'KAFA FILMS 2015: 나쁜 영화들'을 통해 선보일 애니메이션이다. '화산고래'는 이미 제19회 몬트리올 국제판타지아영화제에도 초청된 바 있다.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화산고래'는 2070년 황폐한 도시를 배경으로 고래와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하진'과 해적단이 전설의 동물 화산고래를 찾아 떠나는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다.영화는...
세계랭킹 7위 루마니아, 그리스 상대로 끝내 '헛심'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에 나선 루마니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7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루마니아는 8일(한국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그리스와 유로 2016 예선 F조 8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F조 최하위에 그치며 일찌감치 본선 진출이 좌절된 세계랭킹 44위 그리스를 안방에서 상대한 루마니아(4승4무.승점16)는 승리할 경우 F조 1위로 올라설 기회도 있었다.하지만 루마니아는 세계랭킹 7위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총 1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개도 그리스의 골대 안으로 넣지 못했다. 그리스가 경기 끝날 때까지 코너킥 기회를 얻지 못한 반면, 루마니...
해외축구
이대호·오승환, 프리미어 12 뛸 수 있다…NPB 외인 출전 허용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의 모습을 프리미어 12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8일 "일본야구기구(NPB)가 실행위원회를 통해 일본과 대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제대회 프리미어 12에 12개 구단 소속 외국인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대회.이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금지한 상황.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메이저리거들은 개인 의사와 상관 없이 대표팀...
해외야구
두산-넥센, 3·4위는 지난해와 천지차이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상위권은 한동안 순위가 뚜렷했다. 이따금씩 승차가 좁혀져 순위가 바뀔 기미가 보이기도 했지만 금세 원위치로 돌아갔다.최근 한 달 사이 1~4위는 요지부동 변화가 없었다. 삼성-NC-두산-넥센의 순위는 지난달 6일부터 그대로였다.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뀌었던 혼돈의 5~8위 중하위권과 비교하면 일견 평화롭기까지 했다.그런 상위권 판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바로 3, 4위 두산과 넥센의 순위다. 물과 기름이 분리되듯 선명했던 두 팀의 승차가 희미해질 조짐이다. 7일까지 두 팀의 승차는 1경기다.▲3, 4위? 지난해까지는 '도긴개긴'일주일 전만 해도 두 팀의 승차는 3경기였다. 두산이 안심할 수는 없어도...
해외야구
언터쳐블 디액션의 새로운 도약, 믹스테잎 ‘씻김굿’
힙합듀오 언터쳐블 디액션의 첫 번째 믹스테잎이 베일을 벗었다.7일 공개된 ‘씻김굿’에는 앞서 발표된 ‘콜록(Colock)’을 포함, ‘정글’, ‘압박해’, ‘한남동 강가네 앞 skit’ 등 디액션 특유의 강렬한 랩핑과 신선한 가사가 돋보이는 총 10곡이 담겼다. 차붐, 넉살, 이노베이터, 일리닛 등 실력파 래퍼들이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디액션은 믹스테잎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를 수록곡 ‘압박해’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영상 속 순백의 옷을 입은 디액션은 과거의 그를 상징한다. 과거의 그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걸어 올라가다 꼭대기 층에 다다른 후 스스로 자신을 없애고, 나아갈 방향과 본인의 정체성을 확...
FIFA 징계의 철퇴, 장결희에 직격탄…바르사서 최종 방출
장결희(17)가 끝내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의 철퇴를 피하지 못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명의 유소년 선수를 팀에서 방출한다고 밝혔다.이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어린 선수가 외국 클럽으로 이적할 수 없다는 FIFA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FIFA가 해당 선수의 공식 경기 출전을 금지한 데 이어 최근 훈련까지 참가할 수 없게 한 추가 징계 때문이다. FIFA는 해당 선수가 훈련은 물론, 소속팀의 숙소에도 거주할 수 없도록 했다. 사실상 강력한 방출 압박이다.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방출하는 5명의 유소년 선수 가운데 한국인 유망주 장결희도 포함됐다고 ...
해외축구
JYP 히든카드 지소울, 자작곡 담은 '더티'로 컴백
가수 지소울(G.Soul)이 돌아온다.지소울은 10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더티(Dirty)’를 공개한다.지소울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딥하우스(Deep House) 앨범으로, 전곡이 자작곡이다. 지소울은 앞서 발매한 ‘커밍홈(COMING HOME)’을 비롯해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등 모든 앨범의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했다.지소울은 올 초 데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연습생 신분으로 데뷔를 준비해왔고, 홀로 미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을 누비며 실력을 키웠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오리콘 혜성’의 귀환, 윤하 5년만 일본 활동 재개
가수 윤하가 한동안 뜸했던 일본 활동에 재시동을 건다.윤하는 오는 9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뷰(VIEW)’를 발표한다. 2010년 이후 5년 만의 신보로, 윤하의 자작곡 ‘뷰’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돼 한층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이 곡은 오늘날 힘겨운 청춘들의 꿈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는 곡이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좌절했을 때 낯익은 거리를 걸어보고 익숙한 풍경을 바라보며 꿈에 대한 의지를 다시 다잡고 일어서는 이야기가 담겼다.아울러 이번 앨범에는 ‘뷰’를 비롯해 신곡 2곡과 드라마 ‘피노키오’ OST ‘뜨겁게 나를’, 드라마 ‘심야식당’ OS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수...
드라마 '송곳', 안내상 '만찢남' 등극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새 미니시리즈 .주인공 구고신 캐릭터의 배우 안내상이 100% 가까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에 등극했다.극 중 안내상이 연기할 구고신 역은 한 평생 자신의 신념을 지켜온 생활형 조직가로 부당함과 불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맞서 싸우는 캐릭터다.이처럼 어떤 일이든 사서 고생하는 안내상이 들고 있는 명함에는 ‘떼인 임금 받아드림’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안내상은 원작 속 구고신 역할과의 비주얼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은 기본, 웹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의 디테일한 표정, 감정까지 세세히 분석해 표현하고 있다...
배상문, 아쉬운 최종일…공동 39위 마무리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이 아쉬운 최종일 성적에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차전 출전과 함께 최종전 참가의 기대감도 높였다.배상문은 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 4타를 잃고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 공동 39위에 올랐다.공동 20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배상문은 큰 차이가 없는 상위권 진입도 노렸지만 이글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공동 39위까지 밀렸다.결국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23위로 이 대회를 시작한 배상문은 순위 변동 없이 17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플레이오프...
골프
'4번 복귀' 강정호, 3경기 만에 안타
다시 선발로 나선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6리를 유지했다.지난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던 강정호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8회말 대수비로 들어와 9회초 병살타를 쳤다. 최근 출전이 들쑥날쑥했다. 최근 4경기에서 선발 출전은 2경기였다.하지만 선발로 기회가 주어지자 안타를 쳐냈다.강정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중견수 플라이, 4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
해외야구
'새로 생긴 WC 제도' 상위권 경쟁의 변수
팀 당 19~23경기가 남은 가운데 4위 넥센(68승1무55패)과 5위 한화(60승64패)의 격차는 정확히 8.5경기다.예년 같으면 가을잔치 티켓의 주인공은 가려진 상황이다. 1~4위 간의 순위 다툼이 사실상 마지막 볼거리였다. 5위 이하 팀들은 시즌 마무리를 준비하면서 확장 엔트리를 통해 올라온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곤 했다. 승패보다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KBO는 올해부터 5위에게 와일드카드를 준다. 케이티의 가세로 10개 구단이 됐기 때문이다. 4위와 5위의 승차와 관계 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덕분에 5위 한화, 6위 롯데, 7위 KIA, 8위 SK가 5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해외야구
인간으로 만난 父子, 그 격렬한 애증의 단상
누구나 결말을 알고 수없이 변주된 역사적 사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어 간 '임오화변'은 낯설지도, 그래서 더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이다.이준익 감독이 '절치부심'한 영화 '사도'는 조금 다르다.감독은 역사적 사실 이전에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 영화 속 영조는 한 사람의 아버지이고, 사도세자 역시 그렇다.'사도'의 주축을 이루는 두 등장인물이 역사 속 인물보다, 생동감있는 캐릭터로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들은 왕의 자리에 있던 아버지와 세자의 자리에 있던 아들로 만나 인간 대 인간으로 갈등한다.종종 영조로 분한 송강호가 왕답지 않은 이야기를 던질 때 별다른 위화감이 들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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