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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배상문, PO 최종전이 보인다!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의 집중력이 무섭다.배상문은 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20위에 올랐다.공동 21위로 셋째 날 경기를 시작한 배상문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3일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상위권 성적을 이어갔다.현재 페덱스컵 랭킹 23위에 올라있는 배상문은 상위 70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은 나설 수 있다. 하지만 상위 30명 만이 출전권을 얻을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위해서는 3차전에서도 지금과 같은 집중력...
골프
"당구 싫다"던 동생, 천재 형의 길을 따르다
'당구 천재' 형제가 탄생했다. 최연소 3쿠션 국내 1위 기록을 세웠던 김행직(23 · 전남당구연맹)에 이어 동생 김태관(매탄고 3)이 세계주니어 대회를 제패했다. 형제 동반 우승은 사상 처음이다.김태관은 5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5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김준태(한국체대)를 35-30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아드리안 타시오(프랑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신정주(부산당구연맹)까지 금, 은, 동을 휩쓸었다.지난 2012년 형에 이어 3년 만에 동생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행직은 매탄고 1학년이던 2007년 스페인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어 2010년부터 3연패를 달성하며 사상 최초 4회 우승...
일반
MC스나이퍼,10일 새 싱글…비도승우와 10년만 호흡
MC스나이퍼가 새로운 싱글 ‘U.F.L’(Unfinished Love)를 발매한다.7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10월 발매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격인 곡으로 MC스나이퍼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사랑 노래다.스나이퍼사운드의 대표 프로듀서인 차스가 작업했으며, 곡 전체를 아우르는 피아노 선율과 MC스나이퍼와 비도승우가 서로 주고받듯 내뱉는 랩이 청량감을 더한다.특히 이번 싱글에는 ‘몽환의 숲’으로 잘 알려진 키네틱 플로우의 비도승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MC스나이퍼와 비도승우가 10여년 만에 다시 한 번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두 사람의 만남에...
'여성시대' 강석우, 클래식 DJ로 변신한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통해 푸근한 입담을 자랑하던 배우 강석우가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93.9 MHz, 오전 9시-11시)의 DJ로 새롭게 변신한다.강석우는 "8년 5개월만에 여성시대를 하차하고 푹 쉬고 싶었는데, 평소에 아주 좋아하던 프로그램에서 제안이 들어와 주저없이 맡게 되었다" 라며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당신에게'와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강석우는 본인이 클래식 애호가임을 밝히며 "고 3때 처음 피아노 리사이틀에 갔다가 큰 감동을 받았고, 대학 방송국 프로듀서를 하면서 클래식에 빠졌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살다보면 사람 목소리가 듣기 싫을때도 있고 유행가의 비트가 자극적일 때도 있는데,...
'팀은 졌지만' 추신수는 또 멀티 출루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도 하나를 골라내면서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를 유지했다.최근 출루 행진이 무섭다. 9월 4경기 모두 3출루 경기를 펼쳤고, 이날도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다.추신수는 1회초 유격수 플라이, 3회초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에는 마이크 모린을 상대로 행운의 내야 안타를 쳤지만, 1루에만 머물렀다. 이날 텍사스의 유...
해외야구
'순위 경쟁은 이제 시작' 넥센의 무서운 상승세
8월27일 순위표를 보자. 넥센은 60승1무54패로 4위다. 2위 NC와 7.5경기 차, 3위 두산과 3경기 차였고, 5위 KIA와는 3.5경기 차였다.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도 유일하게 미동이 없었던 팀이 바로 넥센이다. 사실상 4위가 유력했다.그런 넥센이 다시 상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8월28일 롯데전 승리를 시작으로 9월5일 SK전까지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6일 SK에 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지만, 2위 NC와 격차를 확 좁혔다. 68승1무55패. 2위 NC와 3.5경기 차, 3위 두산과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100% 전력이 아닌 상태에서 거둔 8연승이라 더 값지다. 김민성, 윤석민은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1군에서 말소됐고, 박병...
해외야구
밑바닥 청년들은 어떻게 '美 힙합 전설'이 됐나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Straight Outta Compton)(감독 F. 게리 그레이)은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N.W.A(Niggaz With Attitude)’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N.W.A’는 힙합계의 거물 닥터드레와 아이스큐브가 속해 있던 팀으로, 5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내내 음악적,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영화의 주된 배경은 198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컴턴이다. 마약을 부추기는 폭력 갱단 탓에 크랙코카인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LA경찰과 갱단 사이 갈등의 골이 깊은 위험한 지역이다.범죄가 만연한 사회 속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심한 차별을 겪고 빈곤에 시달리는 삶이 어찌 만족스러울 수 있겠나. 그런 와...
서두원의 '사부곡' 그리고 악성댓글
"(병환 중인) 아버지가 악성댓글 보고 상처받으실까봐 선뜻 섭외에 응하지 못했어요."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34)이 가면을 벗고 한 말이다.서두원은 이날 케이윌의 감성발라드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했다.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판정단은 일제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케이지 위의 터프한 모습이 상상이 안 될 만큼 그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웠다.서두원은 예전부터 노래 잘하는 파이터로 유명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합창단'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복면가...
[뒤끝작렬] '표절 의혹' 윤은혜를 위한 박민규 용기 처방전
박민규 작가와 배우 윤은혜.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두 사람에게 공통 분모가 있다. 바로 '창작자'라는 울타리 그리고 표절 논란이다. 한 사람은 인정했고, 다른 한 사람은 부인했다.먼저 입을 연 사람은 박민규 작가다. 그는 역대 표절 논란에 휩싸인 어느 작가들보다 발 빠르게 표절을 인정했다. 표절 인정조차 애매했던 신경숙 작가와도 달랐다.그는 '월간중앙' 9월호에서 데뷔작인 장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단편 '낮잠'에 제기된 표절 의혹을 해명했다.앞서 정문순·최강민 문학평론가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인터넷 게시판의 글 중 일부를 표절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거꾸로 보는 한국야구사'라는 이...
블로거 A씨 "사진 속 남자 강용석 맞다…불륜은 아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여성 블로거 A씨가, 언론에 공개된 사진 속 남자가 강용석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그간 거짓해명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A씨는 자신이 SNS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지는 않았고, 최근 불거진 불륜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A씨는 지난 6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자신이 SNS에 해당 사진을 직접 올리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여러 기사나 댓글은 제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게시하지 않은 것은...
이보미와 김경태의 ‘닮은 꼴’ 행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보미(27)와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에서 나란히 우승 소식을 전했다. 둘은 나란히 일본남녀프로골프 상금 1위도 달렸다.이보미(27)는 6일 일본 혼슈 기후현 미즈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나리타 미스즈(일본)와 동타를 이룬 이보미는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은 안았다. 연장 마지막 홀에서 이보미는 파 세이브를 한 반면 나리타를 티샷을 숲으로 날려 우승컵을 헌납했다.이보미는 이날 우승으로 지난주 니토리 레이디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4승째...
골프
노무라 ‘어머니 나라’서 달콤한 우승키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무라 하루(일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노무라는 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노무라는 배선우(21․삼천리)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배선우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 상금은 3억원.한화의 후원을 받은 노무라는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어렸을 때 한국 생활도 했다는 노무라는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었고, 같은 해 일...
골프
‘장타왕의 귀환’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타왕’이 귀환했다. 3년 만이다. 김대현(27․캘러웨이골프) 얘기다. 그가 6일 대전 유성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김대현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황중곤(23·혼마)과 이지훈(29)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제패한 지 3년 만의 통산 4승째다.김대현은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를 앞세워 2010년 매경오픈 우승과 SK텔레콤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랐으나 미국 진출을 노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어깨 부상까지 겹쳐 2013년과 2014년 두 시즌을 힘겹...
골프
김연경의 37득점, 쿠바에 풀 세트 분패
목표는 달성했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 파크아레나에서 열린 쿠바와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3라운드 최종전에서 2-3(22-25 25-18 25-16 28-30 13-15)으로 패했다.대회 막판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한국은 김연경(페네르바체)이 양 팀 최다 37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이소영(GS칼텍스)이 각각 19득점, 12득점을 보태 '화력'면에서는 쿠바를 압도했다.하지만 5명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쿠바의 다양한 공격과 블로킹의 10-18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풀 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쿠바와 역대전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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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독도 인정한 이승우, 그리고 장결희
“한국의 7번과 10번, 11번, 19번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브라질은 남미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축구 강국이다. 월드컵에서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프로축구리그에서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브라질은 다음달 칠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자국의 명문 클럽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이들은 U-17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비록 U-17 월드컵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나이지리아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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