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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재벌 왕쓰총 통한 中 진출은 협의중…결정된 것 없어"
걸그룹 EXID 측이 중국 재벌로 이름 난 왕쓰총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현지 진출을 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내고 "금일 일부 중화권매체의 추측성 기사들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EXID의 중국 진출과 관련해 오해의 여지가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는 EXID의 향후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인 왕쓰총이 설립한 뉴미디어 회사 바나나 프로젝트와 에이전시 형태의 매니지먼트 협의를 위해 만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협의 중인 사항이고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예당엔터테인먼트는 "...
'슈스케' 송희진 "벌써 2년, 기억해줘서 감사해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장. 교복을 입고 등장한 앳된 소녀는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음과 나이답지 않은 애절하고 풍부한 감성은 심사위원들의 귀를 잡아당기기 충분했다.결과는 당연히 합격이었고, 이 소녀는 생방송 무대에 올라 TOP3까지 승승장구했다. 2013년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에서 활약한 가수 송희진에 대한 이야기다."'슈스케'에서 TOP3까지 올라갈 줄은 전혀 예상 못 했죠. 많이 떨렸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오디션 기간에 핸드폰도 없어서 분위기도 잘 몰랐어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도 나중에서야 알았죠. 어릴 적부터 꿈...
넥센·SK의 이구동성 "고정 마무리는 없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의 부진으로 고전했다. 손승락은 8월 3패 평균자책점 11.57로 무너졌다. 결국 손승락은 9월3일 1군에서 빠진 뒤 열흘 뒤 복귀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승6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3.82. 지난해 세이브왕의 자존심을 구겨졌다.SK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군 전역 후 첫 시즌을 치르는 정우람에게 6월부터 마무리를 맡겼다. 정우람은 승승장구하다가 후반기 부진에 빠졌다. 후반기 성적은 3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6.86. 7승6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3.21로 시즌을 마쳤지만, 불안함은 감출 수 없었다.결국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넥센 염경엽 감독과 SK 김용희 감독은 보직 파괴를 선언했다.최근 한...
해외야구
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좌완 전쟁'
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좌완 전쟁이다. 두 에이스의 왼쪽 어깨에 승패가 달렸다.4위 넥센 염경엽 감독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 앤디 밴 헤켄을 내세웠다. 반면 5위 SK 김용희 감독은 두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와 크리스 세든이 아닌 토종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예고했다.둘 모두 KBO 리그 정상급 좌완이다. 넥센은 이기면 곧바로 준플레이프로 향하고, SK는 이겨야만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두 좌완 투수의 어깨가 무겁다.밴 헤켄은 넥센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다. 지난해 20승과 함께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올해도 15승8패 평균자책점 3.62(6위)로 넥센 선발진을 이끌었다. 염경...
해외야구
김민성은 OK, 최정은 글쎄…넥센과 SK의 다른 활용법
넥센과 SK 모두 핫코너 3루의 진짜 주인이 돌아왔다.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 주전 3루수의 활용법은 각각 다르다. 넥센은 기다렸다는 듯 선발로 투입한다. 반면 SK는 명단에는 올렸지만, 출전은 일단 보류다.넥센은 시즌 막판 3루수 김민성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미 발목 부상으로 한 차례 1군에서 빠졌던 김민성은 무릎 통증으로 시즌 막판 다시 한 번 1군에서 제외됐다. 김민성의 성적은 타율 3할3리에 16홈런. 넥센이 막판 3위 자리를 내준 이유 중 하나도 5번 타자 김민성의 공백이다.김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염경엽 감독은 "김민성은 선발로 출전한다"면서 "떨어진 경기 감각은 실전 배팅을 통해 이틀...
해외야구
'삼진 1위' 박병호, 포스트시즌에서는 스윙 아낄까?
박병호(넥센)는 KBO 리그 최고의 타자다. 올해도 홈런 53개를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2년 연속 50홈런도 최초 기록이다. 여기에 타율도 3할4푼3리로 5위, 최다 안타도 181개로 3위다. 단순히 장타력만 있는 타자가 아니라는 의미다.하지만 박병호답지 않은 기록도 있다.바로 삼진이다. 박병호는 올해 161번이나 삼진을 당하면서 부문 1위에 올랐다. 경기 수가 늘어난 만큼 지난해 142개(1위)보다 삼진 수도 증가했다.삼진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4번 타자로서 적극적인 타격을 했기 때문이다. 대신 당한 삼진 만큼 타점(146타점)을 회수했다. 또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선 탓도 있다. 그 노림수 덕분에 홈런왕에...
해외야구
월드컵 앞둔 U-17 대표팀, 미국과 평가전 2연패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을 앞둔 '최진철호'가 아쉬운 2연패를 맛봤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IMG 아카데미 훈련장에서 열린 미국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지난 4일 같은 곳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도 1-2로 무릎을 꿇었던 '최진철호'는 전반 11분과 22분에 연속골을 내준 뒤 후반 15분 유주안(매탄고)이 한 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대회 전 미국 전지훈련에서 아쉬운 연패를 경험한 '최진철호'는 7일 결전지 칠레로 이동한다. 오는 10일 파라과이와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최진철호'는 18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조별예선을 소화한다...
해외축구
마치 '어벤져스'처럼 뭉친 KCC "너무 즐거웠다"
"5연승을 하고 2위를 한 게 얼마만인지, 기분이 너무 좋아요"전주 KCC 선수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KCC는 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공동 2위 맞대결에서 73-58로 승리해 무려 1,311일 만에 5연승을 달렸고 또 6승3패로 단독 2위가 됐다.경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당연히 기쁘다. 그러나 선수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은 이유는 또 있다.이날 경기는 김태술, 하승진의 복귀전이자 시즌 데뷔전이었다. 전태풍, 리카르도 포웰, 안드레 에밋 등 '기술자'들이 넘치는 KCC에 그들의 복귀가 어떤 영향을 끼칠까. 혹시 조직력이 흔들려 연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우려도 있...
일반
KCC 김태술·하승진이 연출한 '공포의 6분'
"1쿼터 막판쯤 투입해서 상황을 볼 겁니다"프로농구 전주 KCC의 선수층이 두터워졌다. 김태술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왔고 신장 221cm의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 역시 대표팀 소집 기간이 끝나면서 다시 KCC 유니폼을 입었다.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는 두 선수의 복귀전이었다. 추승균 KCC 감독은 경기 전 둘을 일단 주전에서 제외하고 상황에 맞게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선수가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비교적 여유있는 상황에서 둘을 투입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KCC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김태술과 하승진은 이날 KCC의 '구원투수'였다.KCC는 1쿼터 막판...
일반
정영삼 허리 부상, 갈 길 바쁜 전자랜드에 악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주득점원 정영삼(31)이 허리 부상으로 쓰러졌다.정영삼은 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 2쿼터 막판 허리를 다쳤다.정영삼은 안드레 에밋을 막는 과정에서 에밋이 돌파한 직후 허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러나 정영삼과 에밋의 충돌은 없었다. 정영삼은 이전 장면에서 혼자 움직이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그 여파를 견디지 못했다.정영삼은 코트에 누워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이동했다.1쿼터 막판까지 13-4로 앞서나가던 전자랜드는 김태술과 하승진이 투입된 시점부터 밀리기 시작해 2쿼터 중반 15-26으로 역전당했다. 이후 추격전...
일반
'프레지던츠컵 출전' 배상문 "어려운 상황이라 더 의미"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배상문(29)에게 프레지던츠컵은 남다르다. 올해 2월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한 상황. 논란 속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까지 마치고 귀국한 배상문에게 프레지던츠컵은 군입대 전 마지막 대회다. 게다가 세계랭킹으로는 출전이 불가능했지만, 인터내셔널 팀 닉 프라이스 단장의 추천으로 어렵게 합류했다. 한국 골퍼로는 유일한 출전이다.배상문은 6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티에 오르면) 기분이 좋을 것 같고, 지금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나에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면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골프
한국 속 유럽…거제에 푸른 눈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까닭
경남 거제도에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거제도 두 조선소에 해양플랜트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기술자들과 그 가족들이 거제에 삶터를 잡는 까닭이다.거제에 사는 외국인은 1만 5000여 명으로 전체 주민의 5%다. 타 지역이 2% 안팎인데 비해 두 배 수준인 셈이다. 이들 외국인들은 그저 잠깐 놀러 온 관광객이 아니라 일하고 먹고 자고 삶을 살아가는 거제의 주민이다. 조선소 인근에는 '유럽인 마을'이라 불리는 곳까지 생겨났다.거제도에 사는 외국인들은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척인 부산이나 통영이 아닌 거제도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횟집 대신 카페가 즐비한 곳...
선배 성동일도 웃게 한 김유정·손호준의 바른생활
배우 성동일이 두 후배 배우, 김유정과 손호준에게 칭찬을 건넸다.성동일은 영화 '비밀'에서 형사 상원 역을 맡아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춘다. 김유정은 상원이 데려다 키우는 살인자의 딸 정현 역을, 손호준은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남자 철웅 역을 연기한다.그는 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은 손호준의 행방을 밝혔다.성동일은 "(손)호준이가 지금 섬에 있다. 스케줄을 맞출 수가 없어서 제게 대신 사과의 말씀을 드려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 이야기했다.스스로의 연기에 대해 "저는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지 않고, 배역을 저에게 끌어오는 스타일"이라며 "그런데 (김)유정이 눈을 보면 절로 깊은...
'조선마술사' 유승호…그의 신비로운 눈동자를 보라
군 제대 뒤 유승호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제작 위더스필름)의 1차 포스터가 오는 12월 개봉에 앞서 공개됐다.영화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프레지던츠컵 미국·인터내셔널팀 단장 "조편성이 관건"
골프판 '별들의 전쟁'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양 팀 12명씩 총 2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3위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가 총출동하고, 한국 골퍼로는 배상문(29)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최경주(45, SK텔레콤)은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았다.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 수가 34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다. 포볼과 포섬,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18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승점을 나눠 갖게 된다.그만큼 조편성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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