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IMG 아카데미 훈련장에서 열린 미국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4일 같은 곳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도 1-2로 무릎을 꿇었던 '최진철호'는 전반 11분과 22분에 연속골을 내준 뒤 후반 15분 유주안(매탄고)이 한 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전 미국 전지훈련에서 아쉬운 연패를 경험한 '최진철호'는 7일 결전지 칠레로 이동한다. 오는 10일 파라과이와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최진철호'는 18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조별예선을 소화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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