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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4차전을 달군 최진수의 활약과 마지막 덩크
김동욱과 이승현은 안드레 에밋과 하승진에 맞섰다. 조 잭슨은 마치 코트 위의 속도광 같았다. 장재석은 팀의 엔돌핀이다. 애런 헤인즈는 늘 그래왔듯이 꾸준히 자기 몫을 했다.고양 오리온은 2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를 94-86으로 제압, 1패 뒤 3연승을 달렸고 많은 선수들이 4차전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오리온의 4차전 승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포워드 최진수(27, 202cm)다.최진수의 결정적인 한방에 KCC는 사실상 백기를 던졌다. 최진수는 오리온이 85-81로 앞선 종료 47.2초 전, 왼쪽 45도 지점에서 조 잭슨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터뜨렸다.4차...
일반
'마에스트로' 김동현, 오는 6월 UFC 첫 승 사냥
격투기팬들에게 '작동', '김동현B'로 알려진 '마에스트로' 김동현(27, 부산팀매드)이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김동현은 오는 6월 5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UFC 199' 라이트급 경기에서 폴로 '엘 토우로' 레예스(멕시코)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경기를 갖기로 구두 합의한 상태다.김동현은 지난해 11월 UFC 서울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도미닉 스틸(미국)에 3라운드 KO패했다.당시 부상당한 임현규의 대체선수로 출전한데다 자신의 체급보다 한 체급 높은 웰터급에서 경기했기 때문에 불리했던 게 사실. 이번에는 준비기간이 충분하고 라이트급 경기라서 승리를 기대해 볼만하다.지난해 UFC에 입성한 폴로 레예스는 데뷔전에서 KO승...
일반
첫 출전에 신태용을 사로잡은 '막내' 김민재
“모든 면에서 내가 바라는 이상을 보여줬다”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알제리와 2연전을 앞두고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선택을 했다.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주장을 맡는 등 최근 1년간 꾸준하게 올림픽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던 중앙 수비수 연제민(수원)을 발탁하지 않는 대신 대학생 김민재(연세대)를 불렀다.명단 발표 당시 신태용 감독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선수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면서 “최종예선에 참석해야 했지만 할 수 없었던 해외파 선수들도 6월 평가전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아니면 마지막이 될지 결정하기 위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축구
이겨도 만족 않는 신태용 “경기 내내 마음이 아팠다”
기분 좋은 2-0 승리.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만족할 수 없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권창훈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비록 축구대표팀이 아닌 올림픽 대표팀의 맞대결이지만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를 무참히 짓밟았던 알제리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신태용호’의 승리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욱이 올림픽 본선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였다는 점에서 더욱 기분 좋은 결과다.하지만 경기 후 만난 신태용 감독은 만족이 아닌 불평을 쏟았다. 신태용 감독은 “2-0으로 이긴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경...
해외축구
"에밋도 자기가 막겠다고…" 못 말리는 조 잭슨
"하아, 마음에 들었다 안 들었다 하는데…"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를 94-86으로 누른 뒤 조 잭슨의 활약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조 잭슨은 이날 만점 활약을 펼쳤다. 최대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는 등 22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추일승 감독은 잭슨을 굳게 믿었다. 4쿼터에서 애런 헤인즈 대신 잭슨을 투입해 성공을 거뒀다.추일승 감독도 이날만큼은 잭슨이 마음에 들었을 것이다.추일승 감독은 "조 잭슨의 득점 마무리 능력과 스피드는 아직까지 KBL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 생각한...
일반
"난 큰 경기에 강해" 동료들 즐겁게 한 장재석
"챔피언결정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첫 경험이기 때문에 1분, 1초를 뛰더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뛴 것 같습니다"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를 94-86으로 꺾은 뒤 오리온의 센터 장재석이 기자회견에서 남긴 말이다.장재석은 16분을 뛰고도 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영양가 만점이었다. 특히 파을 트러블에 걸린 이승현을 대신해 투지 넘치는 공격리바운드 가담과 재치있는 패스, 득점 가담 등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추일승 감독도 "오늘은 장재석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 장재석은 챔피언결정전에 들어 자신감에 차 있다. 큰 경기에도 ...
일반
권창훈의 1골 1도움, 다시 한 번 확인한 존재감
역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는 권창훈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권창훈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소속팀은 물론, 축구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에서 두루 고른 활약을 하는 권창훈은 30분 만에 자신이 직접 결승골을 넣은 것은 물론, 문창진의 쐐기골까지 만들며 알제리와 2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신태용 감독은 교체 인원에 제한이 없던 이 날 경기에서 7명을 교체하며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정원진과 박정빈 등의 새 얼굴의 경기력을 실전에서 확인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지난달 카타르에서 끝...
해외축구
'차이나는 도올' 김용옥, 강의 중 눈물…무슨 일?
도올 김용옥이 독립운동가 김산에 대해 강의하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27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도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진핑과 중국혁명에 관한 도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도올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진핑이 오늘날 세계 최고지도자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하방(下放)'을 언급했다.하방이란, 중국에서 당·정부·군 간부들의 관료화를 막기 위해 낙후된 변방의 농촌이나 공장으로 반강제적으로 보내 일하게 만드는 것을 뜻한다.부총리의 아들로 평탄한 삶을 살아오던 시진핑은 문화대혁명 시기에 불과 15살이라는 나이로 농촌으로 내쳐지는 이른바 '하방'을 당했다.도올은 "하루아침에 강제 노역에...
조 잭슨의 폭발력, KCC 알고도 못 막았다
고양 오리온의 속공을 막아보겠다는 전주 KCC의 시도는 성공을 거뒀다. 스스로 템포를 조절하면서 전반적인 경기의 속도를 떨어뜨렸다.KCC는 속공을 막았다. 그러나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스피드를 지닌 사나이가 있었다. 조 잭슨이다.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4차전의 경기 템포는 오리온이 20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던 지난 2,3차전과는 사뭇 달랐다. KCC가 철저한 지공으로 템포를 조절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의 스피드르 감당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추승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선수들에게 시간을 많이 써서 최대한 5대5 세트오펜스...
일반
장재석과 '슈터' 신명호, 챔프전의 별이 되다
221cm로 국내 선수 중 가장 키가 큰 전주 KCC의 하승진을 상대해야 하는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벤치에 있던 센터 장재석을 물끄러미 바라봤다.장재석은 프렌차이즈 이전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즐기고 있는 고양시민들의 마음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됐다.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안드레 에밋과 하승진, 애런 헤인즈와 김동욱, 전태풍, 문태종 그리고 조 잭슨까지, 챔피언결정전은 스타들의 무대다. 때로는 화려함보다는 숨은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의 깜짝 활약이 펼쳐지기도 한다.이날 경기에서는 오리...
일반
'제주 입단' 이근호, '욕심' 버리고 '헌신' 다짐
'아시아 무대'를 노리는 제주가 이근호라는 '날개'를 달았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25일 이근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지난 시즌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했던 이근호는 시즌을 마치고 원소속팀 엘 자이시(카타르)로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상호 해지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섰다.K리그 클래식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이근호는 조성환 감독의 적극적인 영입 노력에 결국 제주의 주황색 유니폼을 입었다.이근호는 제주 구단을 통해 "여유를 갖고 여러 구단을 고르고 있었다"면서 "그 와중...
해외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리우올림픽 선수단 이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16년 리우올림픽 선수단장에 선임됐다.대한체육회는 25일 올릭픽파크텔 3층에서 통합체육회(공동회장 김정행·강영중) 출범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해 정몽규 회장을 리우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하고 정관을 개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정몽규 선수단장은 오는 8월5일 브라질 리우에서 개막하는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총괄한다. 정몽규 선수단장은 리우올림픽 개막 100일 전인 다음 달 27일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첫 일정에 나선다.정몽규 선수단장은 하계올림픽 기간 내 선수단 총괄과 더불어 선수단 대표로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에 참석한다. 또 선수단 격려 및 주요인사 접견과...
일반
악성 루머 최은영 측 "동명이인, 정신적 고통"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승효빈(본명 최은영) 측이 성매매 리스트와 관련해 부인했다.소속사 KP커뮤니케이션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승효빈을 둘러싼 악성 루머 및 그에 사용된 사진들은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무단 게재이며 또한,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하여 퍼지고 있는 허위 사실과,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승효빈의 사진이 무단 게재되는 사건으로 배우 본인과 가족까지 감당할 수 없는 큰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해외 원정 성매매 인물은 소속 배우 최은영이 아니며, 검찰 출석 및 출석 관련...
'프로듀스101' 공정한가? 합격자 노출이 탈락자 '4배'
101명의 연습생이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Mnet '프로듀스101'. 과연 공정한 게임일까. (사)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는 25일 '프로듀스101' 1~7회 출연자들의 방송 화면 노출 시간과 순위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합격자들의 노출 시간이 탈락자보다 최대 7배까지 많았다. 연습생의 노출빈도가 많을수록 순위가 높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우선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방출된 연습생 36명(62~97위)의 평균 노출 시간은 12.52초였던 반면, 상위 36명의 평균 노출 시간은 58.52초로 4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최상위 11명의 평균 노출 수는 80.45초로 방출된 연습생에 비해 7배가량 차이가 난 것으로...
'챔프전 격돌' 곽명우·노재욱, 대표팀서도 선의의 경쟁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던 곽명우(OK저축은행)와 노재욱(현대캐피탈)이 나란히 배구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배구협회는 25일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나설 남자 대표팀 예비 엔트리 21명을 발표했다.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남자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9월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출전한다. 두 대회를 통해 세대교체를 노린다.이를 위해 배구협회는 기존 대표팀 선수에 세터 노재욱과 곽명우를 비롯해 동계 특별훈련을 했던 라이트 임동혁(제천산업고), 조재성(경희대), 세터 김형진(홍익대) 등 어린 선수들을 발탁했다. 임동혁은 1999년생이고, 김형진과 조재성은 1995년생이다.12명의 최종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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