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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닥공 박성현, '수잔페테르손과 당당하게'
[란초미라지(미국)=마니아리포트 정진직 객원기자]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ㅣ6,769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린가운데, 박성현(23.네스)이 4번홀 티샷 후 페어웨이를 바라보고 있다.[jungjinjig@naver.com]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열광하는 이유 셋
'어벤져스'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고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이로 인해 어벤져스 내부에서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 '팀 아이언맨'과,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 '팀 캡틴'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된다.오는 2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의 줄거리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 대 어벤져스의 대결을 그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빌 워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세 가지 요소를 짚어봤다.◇ 마블 슈퍼 히어로 총출동시빌 워에서는 마블 인기 캐릭터인 캡...
'결국 김현수가 이겼다' 개막 25인 명단 확정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결국 이겼다. 구단의 부당한 압박을 견뎌내고 메이저리그(MLB) 개막 2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볼티모어는 4일(한국 시각) 김현수가 포함된 개막 25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김현수는 좌익수 경쟁자 조이 리카드와 함께 5명 외야수에 들었다.당초 볼티모어는 김현수에게 마이너리그행을 권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1할7푼8리(45타수 8안타)로 부진했던 데 따른 것.그러나 올해 데뷔하는 김현수는 제대로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2년 700만 달러(약 82억 원)에 계약한 김현수는 당초 팀의 주전 좌익수로 분류됐지만 시범경기 막판에는 결장하거나 대타 출전이 고작이었다.실전이 아닌 시범경기 동안 구단의 태도가 달라졌...
해외야구
'10년 전 그대로' 오승환의 돌직구, 美서 통했다
정확히 1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한국과 미국의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맞대결에서 대기 타석에 머물던 미국 포수 마이클 바렛은 마운드에 서있는 동양의 낯선 투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전광판에 찍힌 구속은 기껏해야 90마일 초중반대. 메이저리그의 정상급 불펜투수 가운데 90마일 중후반대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즐비하다.바렛은 투수의 공을 받는 포수다. 공의 위력을 결정하는 게 속도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국의 투수가 던진 공은 무언가 달랐다.바렛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치 시속 170km짜리 공을 뿌리는 것 같았다"고 감탄했다. 공의 종속이 뛰어났다는 말로 야구계에서 자주 쓰는 표현으로 공 끝이 살...
해외야구
'아! 트리플보기' 김시우, 아쉽게 불발된 '톱 10'
김시우(21·CJ오쇼핑)가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 10' 진입을 놓쳤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3위에 올랐다.공동 10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트리플 보기를 1개씩 범하며 1타를 줄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8번 홀(파 5)의 트리플 보기는 앞서 6번(파4)과 7번(파3) 홀에서 2연속 버디를 잡는 등 7개 홀에서 3타를 줄인 상승세가 꺾인 결정적 아쉬움이다.결국 김시우는 후반 9홀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올 시즌 세 번째 '톱 10'이 무산됐...
골프
'비운의 쇼트트랙 스타' 노진규, 끝내 사망
남자 쇼트트랙 간판 노진규가 끝내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24살의 젊은 생을 마감했다. 불의의 병마와 힘겹게 싸워온 끝에 하늘나라로 떠났다.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을 알렸다.노진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2013년 9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대표팀의 에이스였던 노진규는 통증에도 수술을 미루고 올림픽 출전을 준비했다. 그...
일반
지소연, FA컵 8강에서 영국 진출 첫 해트트릭
지소연(25, 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진출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열린 애스턴 빌라와 여자 FA컵 8강에 선발 출전해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첼시 레이디스의 6-0 대승을 이끌었다.지소연은 후반 17분과 41분, 그리고 추가시간까지 45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201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 기록한 기분 좋은 해트트릭이다.특히 두 번째 골은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흐르는 멋진 골이었다. 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도 '러블리 터치(lovely touch)'라는 표현을 쓸 정도였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해외축구
'리우 메달 보이나?' 손연재, 페사로 WC 곤봉·리본 은메달
손연재(22, 연세대)가 리우 올리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과 리본 모두 18.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손연재는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 은메달, 볼 금메달, 리본 은메달, 후프 동메달에 이어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볼과 곤봉 은메달, 후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은메달 2개를 따며 올해 열린 세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앞선 두 차례 월드컵과 달리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2위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이 모두 참가했...
일반
삼성은 왜 비난을 무릅쓰고 '윤성환-안지만'을 올렸나
삼성 우완 듀오 윤성환(35)-안지만(33)의 1군 합류에 대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외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가 아직 끝나지 상황에서 출전하는 데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둘은 3일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2군에 머물던 둘이 1군 선수단에 처음 합류한 것이다.지난해 10월 불거진 도박 스캔들로 한국시리즈(KS) 명단에서 빠진 뒤 처음이다. 둘은 2014시즌 뒤 마카오 카지노 정킷방(보증금을 주고 빌린 VIP 도박방)을 사용하고 외국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아 수사를 받아왔다. 다만 최근 수사에 진전이 없어 경찰이 참고인 조사 중지 가능성을 내비친...
해외야구
'파이터' 임소희에겐 '격투기DNA'가 꿈틀댄다
"스스로 만족하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우슈 소녀' 임소희(20, 남원정무문)는 오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0' 대회 여성 스트로급(52kg 이하) 경기에서 얜 시오시난(27, 중국)과 맞붙는다.지난 2월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후 처음 경기를 갖는 임소희는 짧은 준비기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지만, 그만큼 더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갓 스무 살 된 임소희는 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었다."전북 남원에서 무술(킥복싱+우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임한섭) 덕분에 아기 때부터 매트에서 뛰어 놀았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슈 '투로'(연기종목)를 하다가 이후 킥복싱과 우슈 '산타'(겨루기 종목)를 병행했죠."놀이하...
일반
[단독] 혜리 "투표는 권리이자 힘, 여러분 함께해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인들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CBS노컷뉴스가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연속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혜리 "투표는 권리이자 힘, 여러분 함께해요!"(계속) "투표요? 당연히 해야죠!"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에게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계획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1994년생인 혜리는 올해 스물셋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생애 첫 투표를 했다. 혜리는 "첫 투표는 좋은 기억이었다"고 회상했다."2014년에 첫...
안양 한라, 6년 만의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
안양 한라가 6년 만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한라는 3일(한국시각)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사할린(러시아)과 2015~201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마지막 5차전까지 승리하며 한라는 플레이오프 전적 3승2패로 마무리,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도 정상에 올랐다. 한라가 아시아리그에서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도 우승한 것은 2009~2010시즌에 이어 6년 만이다.정규리그에서 사상 최다 승점(114점)으로 우승한 한라는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에 3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 사할린과 5차전을 치르는 접전 끝에 통산 세 번째 챔피언 등...
일반
톰 존스 내한공연 취소…직계가족 건강 악화
오는 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예정됐던 톰 존스 내한공연이 취소됐다.톰 존스의 매니지먼트는 "톰 존스 직계가족의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인해 유감스럽게도 이번 내한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 취소에 대해 톰 존스는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3일 전했다.한국뿐 아니라 2일 필리핀공연부터 이후 모든 아시아 투어 일정이 취소됐다.공연의 예매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전액 환불 진행될 예정이다.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예매자에 대한 개별 연락 또한 동시에 진...
복면가왕 사춘기소녀, 42년차 배우 윤유선
사춘기소녀는 42년차 배우 윤유선이었다.3일 MBC ‘복면가왕’에선 음악대장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라운드 4조에선 사춘기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가 맞대결을 벌였다.두 사람은 이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을 불렀다.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가 큰 점수차로 사춘기소녀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이어 공개된 사춘기소녀의 정체는 데뷔 42년차 배우인 윤유선이었다.무대를 마친 뒤 윤유선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왔는데 50대라니..”라며 정체가 공개되기 전 “심수봉 영향을 많이 받은 50대 같다”는 김구라의 예상에 대해 분노했다.윤유선은 “너무 떨렸다. 복면가왕...
'화려한 개막' 3일 연속 끝내기와 '약체'의 반란
이틀 연속 잠실구장에서 끝내기 승부가 펼쳐지더니 이번에는 고척 스카이돔 개장 이래 첫 번째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넥센 히어로즈의 윤석민이 그 주인공이 됐다. 개막 후 3일 연속 펼쳐진 끝내기 승부에 프로야구의 열기가 한없이 고조되고 있다.윤석민은 3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5 동점이던 9회말 1사 1,2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좌측 방면 적시타를 때려 넥센의 6-5 승리를 이끌었다.롯데 불펜투수 윤길현을 상대로 때린 윤석민의 타구는 3루 선상을 따라 외야로 흘렀고 그 사이 2루주자 대니돈이 홈을 밟아 승패가 결정됐다.지난 1일 잠실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의 양석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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