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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독일 카누 코치, 리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독일 카누 슬라럼 코치가 브라질 현지에서 사망했다.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카누 슬라럼 코치인 슈테판 헨체(35)가 사망했다"고 전했다.헨체 코치는 지난 12일 택시를 타고 선수촌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택시가 올림픽 파크 인근에서 콘크리트 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헨체 코치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헨체 코치가 숨을 거둔 뒤 독일 선수단은 리우에 모였다. 독일 선수단장 미하엘 베스퍼는 "헨체 코치를 추모하기 위해 모든 선수단이 리우에 왔다. 헨펜을 사랑했던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독일 올림픽위원장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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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 ‘황제’ 펠프스-‘여제’ 러데키, 10년 전 싸인 사진 재연
Vice-Versa: @katieledecky @MichaelPhelps re-create famous photo with opposite roles #riotoday #SwimUnited pic.twitter.com/S06rkRkcTz— USA Swimming (@USASwimming) 2016년 8월 15일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와 ‘수영 여제’ 케이티 러데키(이상 미국)가 SNS에서 화제가 된 10년 전 싸인받던 장면을 재연했다.이번에는 둘의 입장이 바뀌었다.미국 수영협회는 15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펠프스가 러데키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둘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10년 전 당시 9살짜리 수영선수였던 소녀 러데키는 펠프스 사인회에 참석해 사인을 받았었다. 러데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일반
[리우]무하마드 알리가 리우에?…전설과 달랐던 어린 알리
2016년 리우 올림픽 복싱 남자 플라이급(52kg) 경기가 열린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6.관중들은 알리의 이름을 연호했다.무하마드 알리는 전설적인 복싱 챔피언이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땄고, 프로 전향 뒤에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유행어와 함께 세계챔피언으로 군림했다. 흑인 인권을 위해서도 헌신했던 알리는 지병인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났다.그렇다면 관중들은 왜 알리의 이름을 외쳤을까. 바로 플라이급 1회전에 출전한 선수의 이름이 바로 무하마드 알리였기 때문이다. 챔피언 알리의 아들은 아니다. 영국의 복싱광이자 알리의 팬인 택시...
일반
[리우]한 숨 돌린 전인지, 하루 늦은 골프백과 재회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진땀을 흘렸다.한국 국가대표로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복귀한 골프에 출전하는 전인지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미국에서 브라질로 넘어온 전인지였지만 항공사의 실수로 골프백이 도착하지 않았고, 결국 전인지는 하루가 지난 뒤 골프백을 뒤늦게 받을 수 있었다.전인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골프백을 품에 안은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골프백과 재회 소식을 전했다. 전인지는 예정대로 이틀간 올림픽 골프 코스 적응 훈련을 한 뒤 메달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앞서 남자부에 출전한 선수 중에도 항공사의 실수로 골프백을 ...
골프
[리우] 도마 접수한 北 리세광 "금메달, 조국에 바치는 선물"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북한의 체조 영웅 리세광(31)이 조국에 영광을 돌렸다.리세광은 16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리세광은 '도마의 신' 양학선(24·수원시청)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불참한 리우 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강자로 군림했다.리세광은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일찌감치 금메달 후보로 손꼽혔다. 최고의 선수들이 맞붙은 결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여자 역도 75kg급 림정심에 이어 북한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리세광은 ...
일반
[리우]'17년 만의 400m 세계신' 니에커크 뒤 74살 증조할머니 코치
마이클 존슨(미국)이 보유한 남자 400m 세계기록은 난공불락이었다. 1999년 8월 존슨이 43초18을 찍은 뒤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43초18의 벽이 무너지기까지 정확히 17년이 걸렸다.웨이드 반 니에커크(남아공)는 15일(한국시간)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결승에서 43.03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존슨의 기록을 17년 만에 0.15초나 앞당겼다.니에커크의 세계신기록을 만들어낸 코치는 다름 아닌 증조할머니. 74살의 안스 보타였다. 니에커크는 "환상적인 분이시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나를 잘 훈련시켰고, 목표를 정해주셨다"고 공을 돌렸다.증조할머니 보타는 단거리 및 멀리뛰기 선수...
일반
[리우]北 체조 영웅 리세광, 양학선 빠진 도마 접수했다
북한의 체조 영웅 리세광(31)이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리세광은 16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지난 2014, 2015 세계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리세광은 '도마의 신' 양학선이 아킬레스 부상으로 빠진 올림픽 도마 종목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손꼽혔다.예선을 1위로 통과한 리세광은 결선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드라굴레스쿠 파이크'(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몸을 접어 2바퀴 돌고 반 바퀴 비틀기)를 시도했다.착지 동작에서 살짝 중심을 잃어 한 발이 뒤로 빠지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하...
일반
[리우]중동발 '오일 머니', 올림픽도 접수 나선다
이미 축구계를 장악한 ‘오일 머니’가 올림픽도 접수에 나섰다.바레인의 루스 예벳은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8분58초7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예벳은 리우 올림픽에서 자신의 아시아 기록(8분59초97)도 갈아치우며 당당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을 차지한 케냐의 하이빈 옙케모이가 9분7초1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예벳의 기록이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예벳의 금메달로 바레인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예벳은 온전한 바레인 출신 선수가 아니다. 예벳은 케냐 출신으로 바레인에...
일반
[리우 View]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도 놀라게 한 그것은?
{VOD:2}'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언제나 폭발력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에 놀라움을 선사하는 볼트. 그러나 이번엔 볼트가 놀랐다.100m 결승전 참가를 위해 천천히 걸어 나오던 볼트는 남자 400m 결승에서 웨이드 반 니에커크(남아공)가 43초03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장면을 보고 뒷걸음질 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마이클 존슨(미국)이 1999년 8월 기록한 43초18의 기록이 무려 17년 만에 깨지는 순간이었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볼트도 충분히 놀랄법한 순간이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일반
'NBA 스타와 농구 대결을?' 데릭 로즈 한국 방문
NBA 최우수 선수 출신인 슈퍼스타 데릭 로즈(뉴욕 닉스)가 한국을 방문했다.로즈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6' 농구 결승전에 참석해 농구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NBA 슈퍼스타와의 만남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로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로즈는 수백억 원이 넘는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함께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 열성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는 초등부 3명과 한 팀을 이뤄 우먼스부 참가자들과 펼치는 4대4 대결에 나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 프로농구 선수 이승준과 덩크슛 대결에서 NBA 스타다운 멋진 퍼포먼스로 팬들...
일반
[리우SNS]'인어'도 경기가 끝나면 힘이 들어요
2016 리우 올림픽은 총 28개 종목에 306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모든 종목이 고된 노력의 산물이겠지만 단 10초 만에 승부가 결정되는 종목이 있는 반면, 두 시간 넘게 쉴 새 없이 집중해야 하는 종목도 있다.후자의 하나로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마라톤 수영을 꼽을 수 있다. 무려 10km나 되는 거리를 쉴 새 없이 수영해야 경기를 마칠 수 있는 종목이다. 남녀부 모두 2시간 가까이 전력을 다해 역영을 펼쳐야 경기가 끝난다.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마라톤 수영 여자부 경기. 전 세계에서 모인 26명의 출전 선수는 짧게는 1시간 56분, 길게는 두 시간 넘게 ...
일반
[리우]배드민턴 女 복식 장예나-이소희도 4강 좌절
남자복식의 메달 획득 좌절에 이어 여자복식도 위기를 맞았다.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에서 덴마크의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테르 율에 1-2(26-28 21-18 15-21)로 패했다.이 종목의 세계랭킹 9위 장예나-이소희는 6위 덴마크 팀을 맞아 첫 세트부터 접전을 펼쳤다. 1세트를 10-4로 앞서는 등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지만 맹추격을 허용하고 20-20 듀스를 맞았다. 26-26까지 팽팽한 승부가 계속됐다. 하지만 덴마크가 내리 2점을 가져가고 첫 세트를 따냈다.장예나-이소희 조는 곧바로 2세트를 가져오...
일반
‘올림픽 첫 도전 메달 획득 실패’ 안병훈, 좌절도 포기도 이르다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안병훈(25, CJ)의 메달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도전은 계속된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리우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매트 쿠차(미국)에 7타 차로 뒤졌다. 하지만 좌절하거나 포기하기엔 이르다. 안병훈은 리우에서 다음 올림픽의 희망을 동시에 발견했다. 현재 세계랭킹 31위인 안병훈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린다면, 도쿄에서는 메달 후보로까지 꼽힐 수 있다. 이번 올림픽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안병훈은 리우올림픽 첫날 3언더파 공동 9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하지...
골프
[리우] 명사수 김종현 "은메달인데도 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딴 김종현(31·창원시청)은 "최선을 다했기에 값진 은메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종현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도 많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묵묵히 버팀목이 돼주신 지도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종현은 한국으로 돌아가면 곧 결혼식을 올린다.예비 신부는 사격 선수인 권나라(29·청주시청)다.김종현은 "소총3자세 경기가 끝나고 통화를 했는데, 금메달을 못 땄더라도 수고했다면서 많이 사랑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진종오는 낚시를 좋아하는데 취미가 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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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펜싱 박상영 "금메달 꿈 이뤘지만 목표는 도쿄"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21·한국체대)은 겸손했다.박상영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Barra)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가 금메달을 딴 뒤 가장 많이 받은 연락이 '겸손해져야 한다'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박상영은 "지금은 인생 영광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달 뒤면 (관심이)사그라들고, 1년 뒤면 아예 사라질 것"이라며 "4년 뒤에는 오히려 마음의 짐이 돼 내게 돌아올 것을 잘 안다"고 밝혔다.그는 "마음의 짐이 되더라도 무서워하지 않고 꿋꿋이 잘 준비해 올림픽에 3~4번 더 출전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앞서 박상영은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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