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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에 패하자 MBN 앵커 "축하드립니다 티파니 씨"
김명준 MBN 앵커의 클로징 멘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 김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준결승 전에서 일본 대표팀에 완패한 소식을 전하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언급했다.그는 “기대를 모았던 배드민턴 복식 한일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아쉽지만 축하해야 할 건 축하해야죠”라며 “축하 드립니다 티파니 씨”라고 말했다.이 발언은 지난 14일 티파니가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일장기, 하트, 와인 이모티콘을 올린 것을 비꼰 것이다.광복절을 앞두고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
[리우]'銀 확보' 김소희 "결승까지는 엄마, 아빠 안 보려고요"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 금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결승에 진출해 최고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와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 김소희는 결승에서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인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와 격돌한다.결승 진출 뒤 김소희는 "아직 경기가 끝난 상태가 아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금메달 보기보다는 한 게임 한 게임 이기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결승에서는 우징위를 이기려...
일반
[리우]손완호의 아쉬움 "천룽과 8강, 준비는 많이 했는데…"
"1세트가 너무 아쉽네요."상대는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 세계랭킹에서는 밀리지만, 손완호(28, 김천시청)는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천룽을 잡은 경험이 있었다. 준결승 진출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1세트를 내주면서 모든 게 꼬였다.손완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끝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천룽에 1-2(11-21 21-18 11-21)로 졌다.손완호는 "천룽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훌륭한 선수다. 그런 플레이에 더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아쉽다"면서 "천룽이 이번 경기 준비를 잘한 것 같다. 나도 준비를 했는데 1세트에서 전략이 잘 통하지 않아 아쉽다. 1세트가...
일반
꺼지지 않는 재난 불씨…'부산행'과 '터널'의 연결고리
영화는 허구일 뿐이지만 현실을 반영한다. 이번 여름에는 재난 영화들이 왜곡된 사회 시스템을 시원하게 풍자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천만까지 무섭게 질주한 영화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져 온 재난 블록버스터다.'좀비'라는 소재만 놓고 보면 다소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바이러스 전염 상황을 대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 측의 모습 등이 현실에서 일어났던 재난 사고를 선명히 떠올리게 한다.'부산행'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은 배우 김의성이 연기한 고속버스 회사 상무 용석이다. 그는 영화 내내 '좀비'보다 인간이 더 공포스럽다는 것을 보여준다.용석은 처음부...
[영상] 펜싱 금메달, 박상영의 희망의 주문 ‘나는 할 수 있다’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박상영 선수를 선두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리우 올림픽에서 펜싱 대표 팀의 막내인 박상영은 지난 10일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게저 임레(42·헝가리)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 선수는 입국장에서 "당시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고 절박했다"고 운을 뗀 뒤 "절박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는 “은메달도 잘했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할 수 있다’고...
일반
김세영, 쭈타누깐-루이스 ‘죽음의 조’ 기싸움 안 밀렸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조 편성이 발표됐을 때 김세영(23, 미래에셋)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쟁쟁한 상대들과 한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세계랭킹 6위의 김세영은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랭킹 7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한조에 들어갔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 중 랭킹 10위 안의 선수로만 한조가 구성된 건 김세영의 조가 유일하다.그러나 김세영은 기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1라운드 결과 쭈타누깐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 김세영은 5언더파 66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경기를 생중계한 KBS의 김미현 해설위원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
골프
[리우] 온두라스 감독 "브라질 네이마르, 세계 최고의 2人 중 하나"
18일(한국시간) 하루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많이 연호된 이름이 있다면 아마도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24)일 것이다.네이마르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15초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2골 2도움을 올리며 브라질의 6-0 완승을 이끌었다.네이마르의 리우올림픽은 마치 한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네이마르는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이미 세계적인 스타이지만 대회 초반에는 무기력한 플레이 때문에 브라질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그러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환상적인 결승 프리킥을 ...
해외축구
‘우승후보’ 리디아 고에게 쏠렸던 시선, ‘여왕’ 박인비가 다 가져왔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가 우려의 시선을 떨쳐내고 올림픽에 돌아왔다.’ 미국의 ESPN은 18일(한국시간) 끝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직후 이런 제목의 기사를 골프 섹션 타이틀로 올렸다.박인비는 손가락 부상,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허리 부상으로 올시즌 내내 고전했다. 대회 도중 기권하거나 컷탈락한 것을 제외하고 끝까지 마친 대회가 5개에 불과하다. 그 중 가장 최근 대회는 4월 열린 롯데챔피언십(공동 68위)이었다. 올림픽 직전 참가한 국내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컷탈락했다.최근 몇 년 간 워낙 대단한 활약을 했기에 세계랭킹 5위 자리에 올라 있긴 하지만, 올 시즌 박인비의 플레이와 기록을 보...
골프
[리우]女 태권도 김소희, 결승 진출 '銀메달 확보'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김소희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1회전은 탐색전이었다. 2회전 들어 김소희는 뒷차기와 돌려차기 등 공격을 시도했지만 점수로 연결되지 않아 0의 승부가 이어졌다. 마지막 3회전에서도 김소희는 오른발차기 등을 시도했지만 역수 점수판은 올라가지 않았다.승부는 골든 포인트가 적용되는 2분의 연장전에서 갈렸다. 연장 36초...
일반
[리우]정영식의 다짐 "다음에는 마룽·장지커 꼭 이길래요"
"다음에는 꼭 이기고 싶어요."한국 남자 탁구 단체전의 동메달도 좌절됐다. 탁구가 처음 정식종목이 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첫 노메달. 하지만 희망도 봤다. 바로 남자 에이스 자리를 꿰찬 정영식(24, 미래에셋대우)의 성장이다.한국 남자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 게임스코어 1-3으로 패했다.정영식의 리우 올림픽 활약은 눈부셨다.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을 상대로 먼저 2세트를 따냈다. 2-4로 역전패했지만, 마룽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또 단체전 4강에서도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식 챔피언 장지...
일반
[리우] 박인비·김세영 첫날 공동 2위 합창…리디아 고 공동 11위
"가슴에 국기를 달고 플레이하는 것은 부담인 동시에 자부심이다. 한국을 대표해 정말 영광입니다"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태극마크를 달고 화려하게 부활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박인비는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10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발군의 기량을 자랑했다. 박인비는 18홀 경기를 마치고 "보기가 없는 라운드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활짝 웃었다.올시즌 허리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박인비를 향해 올림픽을 앞두고 걱정어린 시선이 많았...
골프
[리우SNS] '은퇴 선언'한 펠프스, 그가 다시 수영장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최고의 은퇴다.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가 올림픽 무대에서만 수확한 메달은 총 28개(금 23개, 은 3개, 동 2개) 달한다.마지막까지 절정의 기량을 뽐낸 펠프스. 그는 은퇴를 발표했지만 그의 몸은 수영장을 떠나지 않았다.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펠프스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인과 아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훌륭한 방법으로 나의 은퇴 후 첫날을 보냈다"는 글을 남겼다.역시 펠프스에게 최고의 공간은 수영장...
일반
‘역시 박인비, 김세영’ 리우 골프 1R 나란히 공동 2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와 김세영(23, 미래에셋)이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6245야드)에서 끝난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세영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적어냈다.박인비와 김세영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6언더파로 이들을 1타 차로 앞선 선두다.박인비는 부상에 대한 우려를 털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박인비는 지난해 허리 부상에이...
골프
[리우SNS]김연경, 그대는 한국 여자배구의 '기둥'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 '축구로 따지면 호날두나 메시와 같은 선수'.이 모든 수식어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장 김연경(페네르바체)를 향한 외국 언론과 지도자의 평가다. 이런 평가에서 알 수 있듯 김연경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 중 한 명이다.김연경을 앞세운 한국 여자배구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다. 8강까지 무난하게 진출하며 올림픽 메달 도전이 성공하는 듯 했지만 네덜란드와 8강에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 4년 전 런던 대회의 동메달 결정전 패배만큼이나 아쉬운 결과다.비록 이번 올림픽도 원했던 메달은 얻지 못했지만 김연경은 자신과 동료를 응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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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4초 남기고 역전' 태권소녀 김소희 준결승 진출
한국 태권도의 기대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극적인 발차기로 준결승에 올랐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8강전에서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에 6-5로 역전승했다.김소희는 경기 종료 4초를 남긴 시점까지 2-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고비의 순간 회심의 발차기가 상대에 적중했다.옹파타나키트와 근접전을 벌인 김소희는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뒤꿈치로 머리를 때려 4점을 획득, 역전에 성공했다.상대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정확하게 들어간 발차기였다.세계랭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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