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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개최국 브라질, 온두라스에 6골 '폭격'
안방에서 사상 첫 올림픽 축구 금메달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브라질은 18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월드컵에서는 5차례나 우승하며 축구 강국의 위상을 뽐내지만 올림픽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브라질은 한국을 꺾고 준결승에 오른 온두라스에 6골을 쏟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간판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올림픽 역대 최단시간인 경기 시작 15초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6골차 대승을 완성하는 쐐기골을 꽂았다. 올림픽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
해외축구
[리우] 쾌조의 출발 박인비 "이렇게 좋은 라운드 얼마만인지"
"이렇게 좋은 라운드를 한 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이 안나요"'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만에 올림픽에 돌아온 여자골프 첫날 산뜻하게 출발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9번째 조로 경기에 나선 박인비는 18홀을 모두 마쳤을 때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뒀다.외신도 박인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공동취재구역의 한 외국기자는 경기가 한창 진행 되는 가운데 박인비가 1위로 18홀을 마치자 "박인비가 코스 레코드를 세웠다"며 ...
골프
[리우] '충격의 패배' 김태훈 "상상 이상으로 속상해"
한국 태권도의 첫 주자 김태훈(22·동아대)이 조기 탈락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은 그였기에 이번 패배는 뼈아팠다.김태훈은 1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패했다.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태훈의 탈락은 충격적이다. 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실력과 국제 경험 역시 풍부하다.김태훈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랜드슬램 달성까지 내다봤다. 세계선수권과 더불어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김태...
일반
[리우]하늘이 허락한 건 정영식의 대역전극까지였다
하늘이 허락한 것은 첫판 대역전 드라마까지였다. 행운을 안겼지만 메달까지는 주지 않았다.한국 탁구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더불어 남자 탁구의 3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메달도 무산됐다. 맏형 주세혁(36 · 삼성생명)과 이상수(26 · 삼성생명)에 막내 정영식(24 · 미래에셋대우)이 뭉쳤지만 아쉽게 1승이 모자랐다.안재형 감독, 이철승 코치가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 3, 4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1-3 패배를 안았다. 목표했던 메달이 다른 선수들의 목에 걸렸다.2008 베이징 동메달, 2012 런던 대회 은메달의 기운을 잇지 못했다. 단...
일반
[리우]'성별논란' 세메냐, 여자 800m 가뿐하게 준결승행
캐스터 세메냐(남아공)은 세계 육상계의 '뜨거운 감자'다. 여성스럽지 않은 체구와 외모 탓에 성별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검사까지 받아야 했다.일반 여성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검사 결과에 세메냐의 여성성을 의심하는 쪽은 남성 성기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세메냐의 손을 들었다.좀처럼 결과가 나지 않는 성별논란 속에 세메냐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당당히 자신의 경기력을 뽐냈다. 세메냐는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800m 예선에서 1분59초31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예선 2조에서 경기한 세메냐는 여유 있는 경...
일반
[리우] '엇갈린 태권 남매' 김태훈 조기 탈락, 김소희 8강 진출
금메달이 유력했던 김태훈(22·동아대)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먼저 경기에 나선 것은 김태훈이었다. 김태훈은 1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패했다.세계랭킹 2위의 김태훈의 탈락은 충격이다. 더군다나 그랜드슬램 달성에 올림픽 금메달 하나만 남겨둔 상태였기에 아쉬움은 더했다.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도 휩쓴 실력자다.그러...
일반
[리우]배드민턴, 런던 이어 리우도 '노 골드'
한국 배드민턴이 런던에 이어 리우에서도 '노 골드'로 올림픽을 마쳤다.손완호(28.김천시청)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천룽(중국)과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세계랭킹 8위 손완호는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의 출전 선수가 예상외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한국 배드민턴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하지만 세계랭킹 2위 천룽을 상대해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손완호의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한국 배드민턴은 다시 한 번 금메달 없이 올림픽을 마치게 됐다. 한 때는 '효자종목'으로 분류됐던 배드민턴이지만 4년 전 런던 대회에 이어...
일반
[리우]'따로 귀국'에 '김치찌개' 회식까지…여자배구 잔혹사
한국 여자배구가 2016 리우올림픽 8강에서 아쉽게 패배하자 대한배구협회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8강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일부 네티즌은 박정아(23·IBK기업은행) 선수 등 일부 선수들의 부진을 탓하며 SNS에 악플을 달았고, 급기야 박정아 선수는 자신 계정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까지 했다.하지만 대회를 마친 선수단이 한 번에 입국하지 않고 나뉘어 귀국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는 선수들을 향하던 비난의 화살이 대한배구협회로 향했다.협회가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보호자도...
일반
[리우]중국 넘어선 '2위' 영국…비결은 '선택과 집중'
리우 올림픽 폐막까지 닷새를 남긴 17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종합순위 1위는 '영원한 강자' 미국이다. 금은동 각각 28개씩 모두 84개의 메달을 따낸 상태.그렇다면 2위는 어느 나라일까. 보통 중국이나 러시아를 꼽게 마련이지만, 이번 대회에선 그 어느 때보다 영국의 돌풍이 거세다. 금19 은19 동12, 이미 50개의 메달을 따냈다.1996년 애틀랜타 대회 당시만 해도 단 한 개의 금메달로 36위를 기록했던 영국. 20년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국을 넘보는 올림픽 강국으로 도약한 걸까.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 배경으로 영국체육협회(UK Sport)의 과감한 투자를 먼저 꼽았다. 4년전 런던 올림픽 때보다 11% 증가한 3억 5천만 파운드(약 5천억...
일반
[리우] 박상영 등 대한민국 펜싱팀 '금(金)의환향'
{VOD: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21·한국체대) 선수는 입국장에서 "당시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고 절박했다"고 운을 띄운 뒤 "절박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국 펜싱팀은 이날 오후 5시 10분 뉴욕발 KE08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입국장 A게이트 문이 열리자 박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팀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혼잣말로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연신 외운 끝에 금메달을...
일반
[리우]암 투병도, 55살 고령도 넘어선 '금메달리스트'
암에 걸려 위를 절제한 50대 중반의 선수가 여보란 듯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요트 혼성부 나크라17 종목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랑헤. 올해 55세로 해당 종목 출전자 가운데 최고령임은 물론이다.랑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열린 해당 종목 결선에서 세실리아 카란사 사롤리(30·여)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랑헤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건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지금은 사라진 토네이도 카타마란 종목에 출전했다. 그 과정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기도 했다.랑헤는 이날 생애 여섯 번째 올림픽에서...
일반
檢, '음주사고' 슈퍼주니어 강인에 벌금 700만원 구형
음주운전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에게 검찰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강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형사7단독)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인의 변호인은 "피고(강인)가 자초한 결과이긴 하지만, 음주 운전 사고가 언론에 보도돼 큰 비난을 받았고, 추후 연예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선처를 바랐다.검찰은 이와관련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7일 열린다.강인은 지난 5월 24일 새벽 2시쯤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리우]오심 피해로 더 아쉬운 'IOC 공석'…유승민이 메울까
사실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없다시피 한 대한민국에서 '탁구 천재' 유승민의 선수위원 합격 여부가 주목된다.이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는 18일(한국시간) 마감돼 다음날인 19일 발표될 예정이다.유승민은 한국 선수로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문대성(40)에 이어 두 번째로 선수위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달 2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뙤약볕 아래 올림픽 선수촌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앞서 역도 장미란과 사격 진종오, 펜싱 남현희 등도 IOC 선수위원 출마에 도전했지만, 유승민이 대한체육회의 선택을 받아 최종 후보 24인에 이름을 올렸다.IOC 선수위원은 각국의 올림픽 출전 선...
일반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 영화 '스타 탄생' 주연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스타 탄생(A star is born)'의 네 번째 리메이크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다.워너 브라더스는 가수겸 배우인 레이디 가가와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주연 배우였던 브래들리 쿠퍼가 다시 제작되는 '스타 탄생'의 주연으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브래들리 쿠퍼는 이 영화의 연출도 맡아 감독으로 데뷰하며 레이디 가가는 영화에 쓰일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직접 부를 예정이다.이들이 참여해서 제작하는 '스타 탄생'은 1937년 재닛 게이너와 프레드릭 마치가 주연한 오리지널 영화를 1954년에 주디 갈란드와 제임스 메이슨, 1976년 바브라 스트라이전드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주...
유연정 품은 우주소녀, 부족한 2% 채웠다
걸그룹 우주소녀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팀이다. 이들은 지난 2월 데뷔했는데, 성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수많은 걸그룹 틈바구니에서 대중의 이목을 잡아끌기엔 어딘가 2% 부족했던 것. 우주소녀는 그 2%를 채우기 위해 아이오아이(I.O.I)로 얼굴을 알린 유연정을 팀에 전격 합류시켰다.효과는 벌써 나타나고 있다. 우주소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 타이틀곡 '비밀이야'는 17일 공개 직후 31위로 음원 차트에 진입(멜론 기준)했다. 이는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멤버들은 이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순위에 없으면 실망할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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