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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개틀린, 200m 탈락은 발목부상 탓…볼트, 경쟁자 없나?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눈부신 라이벌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와 저스틴 개틀린(34·미국). 육상 100m는 우사인 볼트의 승리로 끝났다. 개틀린은 은메달. 그런데 우사인 볼트가 가장 좋아한다는 200m 종목에서는 맞대결이 무산됐다.개틀린이 결선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인 19초78로 전체 1위를 차지한 반면 개틀린은 전체 9위에 머물러 상위 8명이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개틀린은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올시즌 200m에서 미국의 라숀 메리트(19초74)에 이...
일반
[직격인터뷰] '고향 찾은' 이미향,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올 시즌 첫 국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이미향(23, KB국민은행)이 각오를 전했다.이미향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미향의 올 시즌 국내 출전 첫 대회다.201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과 유럽여자골프(LET)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은 현재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향은 올림픽으로 휴식기를 맞은 LPGA투어를 대신해 KL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미향은 “올 시즌 첫 국내 대회 출전이라 설레고 기대된다. 그동...
골프
류승룡+초능력…연상호 감독 차기작은 '염력'
좀비에 이어 초능력이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 영화 '염력'으로 관객들과 만난다.'염력'은 제목 그대로 어느 날 염력을 갖게 된 40대 은행 경비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내와 이혼한 은행 경비원은 초능력을 계기로 20대인 딸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연상호 감독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서울역' 미디어데이에서 '염력'을 소개하며 "초능력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영화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 시나리오 작업은 마무리된 상태이고, 관계자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팬을 자처하는 배우 류승룡이 '부산행' 이전부터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2017년에 크랭크인하며 개봉은 내후년인 2018년 ...
[리우]'편파 판정 논란' 러시아 복서, 결국 4강 앞두고 기권
편파 판정 논란 속에 승리를 거둔 러시아 복싱 선수가 결국 기권했다.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편파 판정 논란 속에 마이클 콘란(아일랜드)을 꺾은 복싱 밴텀급(56kg) 블라디미르 니키틴(러시아)이 샤카 스티븐슨(미국)과 다음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공식적인 기권 이유는 부상이다. 러시아 코치는 "얼굴을 많이 다쳤다"고 설명했다.일단 니키틴은 기권했지만,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복싱은 준결승 탈락자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스티븐슨은 자동으로 결승에 올라가 로베이시 라미레즈 카라자나(쿠바)-무로돈 아크마다리프(우즈베키스탄)전 승자를 기다린다.니키틴은 17일 밴텀급 8강에서 콘란을 상대로 심판전원...
일반
[리우] 인터뷰하던 태권도 김소희 "엄마 아빠야" 소리에 화들짝 '와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중계카메라 앞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가던 태극낭자 김소희(22) 선수가 "엄마야, 아빠야"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부모님에게 와락 달려들었다.김소희 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 아레나3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아냐 보그다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누르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시상식이 끝나고 누구나 들러야 하는 인터뷰존.방송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가던 김소희 선수는 뒤쪽에서 "소희야 엄마야"하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를 돌아봤다.딸을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
일반
'반전' 박인비 “더 이상 손가락에 대해 묻지 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1라운드에서다. 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박인비는 올림픽 출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리우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출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컷을 당했다. 국내 무대에서조차 참담한 모습을 보이자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은 거셌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므로 출전권을 양보했어야 한다"는 목소리였다.박인비는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 이날 자신의 선택이...
골프
[리우]'진지했던' 볼트 200m 결승행…"속력 줄이자고? 준결승이야"
"뭐하는 거야, 이건 준결승이라고…."우사인 볼트(자메이카)에게 준결승은 말 그대로 산책과 같았다. 결승선 앞에서는 옆 레인의 앙드레 드 그라세(캐나다)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물론 볼트는 결승전 못지 않게 진지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24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볼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19초78의 기록으로 2조 1위,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압도적이었다.4번 레인에서 뒨 볼트는 줄곧 앞서나갔다. 5번 레인의 드 그라세가 마지막에 볼트를 따라잡았지만, 끝내 역전은 없었다. 볼트는 드 그라세와 대화를 나누면서 결승선을 통...
일반
'부산행' 연상호 감독 "변칙 개봉 논란? 잘못된 일 맞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사전 유료 시사회로 불거진 '변칙 개봉'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 놓았다.연상호 감독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서울역' 미디어데이에서 "나는 유료 시사를 반대했었고, 이후 비판이 지속됐을 때에도 잘못된 일임은 사실이니 일부러 수습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계속되는 비판에도 이 같은 변칙 개봉이 사라질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실질적으로 극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연 감독은 "배급사인 뉴(NEW)에만 질타가 쏟아졌는데 어떤 배급사든 극장이 기대작에 그런 제안을 한다면 쉽게 거절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제...
[리우] 굿바이 지노빌리, 美 NBA 동료들도 '리스펙트'
"고맙습니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1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에서 105-78로 승리한 미국 대표팀의 카멜로 앤서니가 경기 후 패한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마누 지노빌리에(39) 건넨 인사다.승부는 미국의 27점차 대승으로 끝났지만 경기가 끝나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베테랑 마누 지노빌리였다.이날 8강전은 지난 20년동안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미국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던 국제농구계의 슈퍼스타 지노빌리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가 됐다.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지노빌리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올림픽에서는 맞수로 만났지만 미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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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6승 도전' 박성현 "모든 것 쏟아부을 것...올림픽 대표 메달 획득 믿어"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박성현(23.넵스)이 선전을 약속했다.박성현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54홀 노보기 행진을 펼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올렸다.우승 이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18일 공식 연습 라운드 전 인터뷰에서 “1주일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며 “쉬는 동안에도 샷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했다. 샷감도 좋고 체력이 많이 올라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것을 쏟...
골프
[리우]'값진 동메달' 김태훈 "1회전 패배? 큰 무대라 마음만 앞섰어요"
"충분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누구ㅂㅗㄷ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세계랭킹 2위와 64위의 맞대결. 하지만 세계랭킹 2위 김태훈(22, 동아대)은 올림픽이라는 무대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을 거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김태훈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회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충격패했지만, 한프랍이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결국 김태훈은 패자부활전에서 사프완 카릴(호주)을 4-1로 제압한 뒤 동메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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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소희 충북 출신 리우 두번째 '金'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충북 출신·연고 대표선수 가운데 양궁 김우진에 이어 태권도 김소희가 두번째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김소희는 18일 오전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대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천이 고향인 김소희는 제천 신백초와 제천동중을 졸업했고, 전국 소년체전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이번 대회에는 김소희를 비롯해 모두 8명의 충북 출신 또는 연고를 가진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했다.한편, 이날 오전 김 선수의 모교인 제천동중 체육관에서는 김 선수의 가족과 후배, 체육 관계자 등이 합동 응원전을 펼쳤다.청주CBS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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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소희 "비디오 판독할 때 '주여!' 외쳤어요"
한국 태권도 여자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렸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첫 출전에서 목에 건 금메달이다. 베이징과 런던 대회를 제패한 최강자 우징위(중국)으로부터 이 체급 여제의 왕관을 물려받았다.경기 후 김소희는 "올림픽 금메달 따서 진짜 감회가 새롭고 믿기지 않아요"라고 감격적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렵게 와서 한발한발씩 지난해까지 올림픽에 나가기가 정말 힘들었거든요"라면서 "극적으로 나갔지만 하늘이 무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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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40년 만의 메달? 이제는 김치찌개도 그립다
40년 만의 메달 도전에 나섰던 한국 여자배구. 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페네르바체)를 앞세웠지만 세계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했다.예상보다 일찍 리우 올림픽을 마친 여자 배구대표팀은 해단식 없이 각자의 소속팀으로 흩어진다. 선수 12명과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등 국가대표팀은 각기 다른 일정으로 한국에 도착한다. 대부분 소속팀이 같은 선수들 위주로 항공 일정을 맞췄다. 이동 중 안전사고라도 당할 경우 함께 이동하는 선수 말고는 이들을 책임질 관계자는 전혀 없다.여자 배구대표팀의 분리 귀국에 대해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경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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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무서워진 태국 태권도 뒤에는 '태국 히딩크' 최영석 감독
2016년 리우 올림픽 태권도 첫 날 경기가 열린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남자 58kg급에 출전한 세계랭킹 2위 김태훈(22, 동아대)이 세계랭킹 64위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졌다. 2013년과 2015년 세계선수권 2연패, 2014년 아시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김태훈의 충격패였다.하지만 단순한 이변이 아니었다.한프랍은 8강에서 사프완 카릴(호주)을 11-9로 꺾은 뒤 4강에서는 루이시토 피에(도미니카)마저 11-7로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자오슈아이(중국)에게 4-6으로 졌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은메달이었다.한프랍의 뒤에는 '태국의 히딩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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