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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 ‘혼술남녀’가 발견한 ‘신스틸러’
그야말로 ‘신스틸러(scene stealer)’였다. 배우 민진웅(31)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강생을 모으기 위해 매일 다른 성대모사를 연구해오는 행정학 강사 민진웅 교수로 분해 빼어난 연기력으로 극을 빛낸 것. 재미있는 캐릭터로만 여겨졌던 민 교수는 매일 밤 치매로 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돌봐야 했던 사연이 드러나면서 존재감이 급상승했다.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해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민진웅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드라마가 끝났다. 어떻게 지내나.“열심히 인터뷰 다니고 저녁에는 그동안 못 만났던 사람...
'김종 전횡' 리우올림픽 실패는 예고된 것이었다
대한민국 체육을 숙주로 삼아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려 했던 최순실 일가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은 물론 동, 하계 스포츠를 모두 접수해 경제적 잇속과 한국 체육 권력을 한손에 넣으려는 야심을 세웠다.최 씨 일가의 야욕은 필연적으로 한국 체육의 황폐화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 스포츠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보다 자신들의 이익 추구가 먼저였던 만큼 한국 체육은 오히려 세계 무대에서 뒷걸음질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특히 김종 차관 등이 한국 체육에 휘두른 무소불위의 전횡은 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거둔 아쉬운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급작스럽게 추진한 정부 주도의 체육...
일반
미쓰에이 민·지소울 열애 ‘JYP 사내 커플 탄생’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25)과 가수 지소울(28)이 사내 커플이 됐다.7일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로,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민과 지소울이 연애 중”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었다.민은 2010년부터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 중이며, 연기를 겸업하고 있다. 지소울은 JYP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해 정식 데뷔했다.JYP 측은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줄 것을 당부했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변신 선언’ 마마무, 평범한 섹시는 거부
‘걸크러쉬’(여자가 봐도 반할 만큼 멋진 여자), ‘비글미(발랄하며 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는 사람이 가진 아름다움)’ 대표주자로 꼽히던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고 ‘섹시’하게 돌아왔다.마마무는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쇼케이스를 열었다. 9개월 만에 컴백한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3~4일 쉬기도 힘들었다.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앨범 준비에 매진했다”고 입을 모았다. 휘인은 “미니 앨범이지만, 정규 앨범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웃었다.이번 컴백 키워드는 단연 ‘변신’이다. 우선 그간 레트로 풍의 펑키 스타일을 선보인 마마무는 록이...
한국 아이스하키, 세계적 수준과 줄어든 격차 재확인
한국 아이스하키가 줄어든 세계적 수준과 격차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세계랭킹 19위)와 2016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결승에서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이 대회 전까지 헝가리를 상대로 역대전적에서 1승1무11패의 일방적인 열세에 그쳤던 세계랭킹 23위의 한국은 신상훈과 조민호(이상 안양 한라), 마이클 스위프트(하이원)의 연속 골을 앞세워 적지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이 대회 예선에서 이탈리아에 연장패, 오스트리아에 사상 첫 승리를 거두며 B조 1위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 헝가리를 상대로 1피리어드 6분 52초 만에 신상훈의 선제...
일반
이젠 안녕…눈물과 웃음 잡은 런닝맨 '개리 이별 특집'
"7년 동안 늘 있던 그자리에 강개리가 없어서 마음 아리고 씁쓸하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하고 있을게. 혹시라도 우리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못 견디겠으면 언제든 돌아와요. 7년의 익숙함으로 아무리 오빠자리 다시 채울 수 없으니 비워놓고 있을게"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월요 커플'로 활약한 송지효는, 1회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이자 자신의 파트너였던 개리에게 눈물 어린 편지로 작별인사를 대신했다.6일 방송된 '런닝맨'은 최근 하차 의사를 밝힌 개리의 이별 특집으로 꾸며졌다. 7년 동안 개리가 달린 7만 7천㎞를 정산하는 것이 이날의 미션이었다. 멤버들은 각각 다른 거리(㎞)가 쓰여져 있는 카드의 미션을 수행해 거리를...
[한눈에 보는 골프 리뷰] 홍진주, ‘야간 연장’ 끝에 들어올린 10년 만의 우승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해가 넘어간 상황에서 이어진 ‘연장 혈전’ 때문에 골프장에 라이트가 켜졌다. 결국 치열한 연장 끝 우승자는 홍진주(33, 대방건설)였다.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는 보기 드문 연장 장면 끝에 사연 있는 우승자가 탄생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10년 만에 우승한 47세 우승자가 나왔다. 주말 열린 국내외 골프를 정리했다.KLPGA 팬텀클래식 with YTN 지난 6일, 대회 최종 라운드가 진행된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 6598야드). 3라운드가 종료됐을 때 홍진주와 장수연(22, 롯데) 허윤경(26, SBI저축은행)이 최종 6언더파로 동타를 이뤘다.18번 홀(파5)에서...
골프
"변명의 여지가 없다" NC의 뒤늦은 진화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구단 차원의 은폐로 이어진 정황이 드러났다. NC 다이노스 구단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NC는 7일 "구단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의혹에 대해서는 추후 적절한 방법을 통해 소명하고 결과 역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야구계에서는 구단 경영층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NC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전했다.NC는 승부조작과 관련해 가장 많은 관심...
해외야구
‘거물이 된’ 박성현, 모셔가기 경쟁은 이제 시작
박성현(23.넵스)이 미국 무대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타이틀 스폰서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박성현은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대회인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2014년 KLPGA 정규투어에 공식 데뷔한 박성현은 힘겹게 데뷔 첫 해를 보낸 뒤 2015년 3승에 이어 2016년 7승으로 당당히 KLPGA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국내 무대를 평정한 데 이어 올해 LPGA투어에도 출전해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분명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미국무대 진출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더욱이 지난달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
골프
선수협 "승부조작 철저한 수사로 발본색원해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승부조작 사태에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선수협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부조작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선수단체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과 야구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같은 승부조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들에 대한 교육과 징계 강화로 책임을 다하겠다. 선수협은 이번 수사결과 이외에도 수사기관과 언론에서 거론됐던 승부조작 브로커와 승부조작 가담자들을 철저히 수사해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과거 승부조작 사건이 벌어지고 선수들 몇명이 처벌받았지만 당시 발본색원하지 못했던 것이 이번 승부조작 사건을 다시 불러왔다는 의견...
해외야구
'환희·좌절·부활·몰락' 키워드로 돌아본 2016년 K리그 클래식
3월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 2016년 K리그 클래식이 11월6일 전북과 서울의 최종전으로 8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한 편의 드라마였다.37라운드까지도 2위였던 서울은 최종전에서 전북을 1-0으로 꺾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시즌 내내 강등권(11~12위)을 맴돌던 인천 역시 최종전에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하고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우승과 강등 모두 최종전에서 결정됐다.2016년 K리그 클래식을 환희, 좌절, 부활, 몰락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환희전북은 37라운드까지 선두였다. 승점 9점 삭감 여파 속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었다.하지만 환희는 서울의 몫이...
해외축구
벌써 8번째…'톰 아저씨'는 왜 한국을 자주 찾을까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을 다시 찾았다. 벌써 8번째 내한이다.톰 크루즈는 7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주연작 '잭 리처: 네버 고 백'(24일 개봉)의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매번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톰 크루즈는 우리에게는 몹시 친근한 외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도 톰 크루즈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기자회견 당일 아침에 도착한 그는 "공항에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며 "긴 여행을 했는데, 환한 얼굴로 맞아주신 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톰 크루즈는 올해 한국 나이로 55세다...
2017시즌 구상 돌입한 kt위즈, 외국인 투수 돈 로치 영입
김진욱 감독 체제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kt위즈가 2017시즌 함께할 외국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kt는 7일 "투수 돈 로치(27)를 계약금 포함 총액 85만 달러(약 9억7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돈 로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중후반대에 이른다. 스플리터를 주 무기로 사용하지만 싱커나 커브 등의 변화구도 구사한다.주로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지만 빅리그 경험도 있다.돈 로치는 지난 2010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78경기를 소화하면서 50승 39패 방어율 3.67이다. 2014시즌부터 올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
해외야구
[투어프로스윙] 어깨 회전을 이용한 나다예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어깨회전은 비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오버 스윙을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버 스윙이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다. 강력한 어깨회전이 이루어지기 위해 오버 스윙을 하는 경우는 괜찮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다예(29, 대방건설)는 강력한 어깨 회전을 보여주고 있다.연속 동작으로 그녀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PD
마니아TV
연예인들이 '광화문 촛불'에 응답하는 법
이제는 전 국민적인 움직임에 연예인들도 예외일 수는 없다. 연예인들이 지난 5일 약 20~30만 명 시민들이 모였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거나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이들은 '최순실 게이트'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까지 정면 겨냥해, '대통령 하야'를 부르짖는 국민 목소리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자신의 기획사 건물에 '박근혜 하야' 현수막을 내건 가수 이승환은 5일 자신의 SNS에 집회 참석 가이드라인과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시한 광화문 집회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김동완 영상에는 "동완이 그리고 손석희 선배님"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문화계 대표 인사 '차은택'을 언급하기도 했다.이후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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