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K 게임즈 엑스포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새롭게 출시될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해보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는 쇼케이스 마지막에 소개됐다. 쇼 호스트들은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요소와 오브젝트의 물리효과를 경험했다.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을 보유한 트위치 스트리머 소다팝핀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을 보유한 게임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가 공동 스트리밍했다.
아스몬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호평했다.
한편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애플 맥 용으로 출시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