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8일 프로야구 SSG-두산의 잠실경기 우천취소로 사흘 연속 강제 휴식, 취소경기 26게임으로 늘어나

2023-05-28 11:41

비오는 잠실구장[연합뉴스]
비오는 잠실구장[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전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시즌 우천과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4월 10경기에 이어 5월에 16경기나 돼 모두 26경기로 늘어났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 사흘동안 15경기 가운데 10경기가 취소됐고 이번 석가탄신일 황금 연휴에도 잠실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SSG와 두산은 29일 월요일인 휴식일까지 포함하면 사흘 연속 쉬게 된다.

SSG는 30일부터 삼성라이온즈와 문학에서 홈경기를, 두산베어스는 창원에서 NC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