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준우승팀 보스턴 감독,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1년 정직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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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9-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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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이메 우도카 감독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부임 첫해부터 팀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놔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이메 우도카(45) 보스턴 셀틱스 감독이 한 시즌 정직 징계를 받았다.

보스턴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내부 규정을 위반한 우도카 감독에게 2022-2023시즌 전체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징계가 끝난 이후에도 우도카 감독과 동행할지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스턴은 구체적 징계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우도카 감독이 팀 내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사유라고 보도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도 우도카 감독과 한 여성 직원의 관계가 적발돼 자체 징계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 문제가 되는 관계는 양측이 합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합의 여부'를 판단할 만한 추가 정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도카 감독은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우리 선수들, 팬들, 모든 보스턴 직원들 그리고 내 가족을 실망하게 만든 점을 사과한다"며 "팀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해 죄송하다. 징계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우도카 감독은 배우 니아 롱과 2010년부터 교제해왔다. 부부 사이는 아니지만,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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