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빅리그 콜입이 코앞인데...부상이 발목잡나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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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8-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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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최근 MLB닷컴은 로스터 확대가 시작되는 9월 빅리그에 콜업될 각 팀 1명을 예상하면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우 배지환을 꼽았다.

배지환은 올 시즌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83경기에 나서 타율 0.297 출루율 0.364 8홈런 41타점 20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수비에서 주로 2루수를 맡았다. 간혹 외야로 나가기도 했다.

공격에서는 1번 타자로 나선 경기가 많았다. 3, 4번을 치기도 했다

MLB닷컴은 "내야와 외야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지환에게 한 번 기회를 주는 건 어떤가? 그는 뛰어난 컨택트 능력과 출루 기술을 보여주었으며 장타율도 0.450에 달하고 있다. 그는 다른 유망주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지녔다"고 호평했다

배지환의 콜업은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부상이다. 그는 지난 7월 25일 세인트 폴 세인츠(미네소타 리플A)과의 홈경기 도중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이후 복사근 부상 진단을 받은 후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금 쯤이면 복귀해야 하는데 여전히 로스터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다.

혹여 부상이 심해 결장이 장기화될 경우 그의 빅리그 콜업은 물건너 간다.

과연 배지환이 부상에서 돌아와 남은 보름동안 경기력을 회복해 빅리그에 데뷔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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