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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프로 골퍼들과 함께하는 마니아타임즈의 '골프 레슨 마니아'

2021-03-13 19:15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많은 골퍼들이 거리 조정을 할 때 스윙에 싣는 힘을 통해 하게 된다.

하지만 힘으로 조절을 하다보면 일관성이 떨어지고 정확한 조정이 어렵다.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KLPGA 이현지 투어 프로가 스윙 크기로 거리 조정하는 방법과 함께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각을 찾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가장 먼저 웨지 풀스윙을 알아야 자신의 거리감을 찾을 수 있다.

풀스윙으로 공을 5개 정도 쳐보면 자신의 평균 거리가 나온다. 이게 바로 풀스윙의 거리가 된다.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또한 손 위치가 가슴 정도 높이에 올라가면 하프 스윙이 되는데 평균 하프 스윙의 거리는 남성 골퍼의 경우 50~60미터, 여성 골퍼는 30~40미터 정도다.

허리까지 스윙을 들어 평균 거리를 내면 이 거리가 바로 나만의 웨지샷 거리이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몸이 감각보다는 정확한 수치를 통해 자신의 스윙별 평균 거리를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만의 웨지샷 거리감과 평균거리 활용하기 with 이현지 프로
이현지 프로는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윙 크기로 거리 조정을 하는 방법이 훨씬 좋다"라며 "자신의 평균 거리를 익혀서 필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이현지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어스코리아(사진=기어스코리아)
기어스코리아(사진=기어스코리아)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기어스코리아'로, 8대의 모션 카메라와 모션 캡쳐 시스템을 골프에 접목시켜 사용자 골프 스윙을 비교 분석하는 최첨단 골프 분석 시스템 'GEARS(기어스)', 3만개가 넘는 클럽 헤드 및 샤프트 조합을 보유한 프리미엄 맞춤형 클럽 피팅 'TRUE SPEC GOLF(트루 스펙 골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개인 스튜디오 1대 1 골프 레슨과 스튜디오 대여는 물론, MIURA(미우라), G/FORE(지포어), MARK & RONA(마크앤로나) 등 다양한 클럽 및 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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