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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새 컬렉션 A.R.C 에디션 출시…완벽 퍼포먼스 도와

2021-02-22 08:58

A.R.C 에디션(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A.R.C 에디션(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새 컬렉션 A.R.C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이태리 이타이(ITTTAI) 사의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A.R.C.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A.R.C 에디션은 △공기(AIR) △저항(RESISTANCE) △곡선(CURVE)의 약자로 물과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갖춘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안정적이고 완벽한 필드 위의 곡선'을 추구하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이탈리아의 기능성 패브릭 전문 회사인 ITTTAI의 3layer 소재에 116년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미즈노의 패턴을 적용한 A.R.C 에디션은 뛰어난 착용감과 편안함으로 세심하고 완벽한 스윙을 돕는다.

겉감은 방수, 방풍, 통기성이 뛰어난 프리마 로프트(PRIMALOFT)이며, 멤브레인(MEMBRANE) 기능을 더해 체내의 땀을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필드 위로 부는 바람에 저항력이 강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또한 4way 스트레치 소재 적용으로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기존 퍼포먼스 골프웨어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를 뒀다.

A.R.C 에디션은 남녀 자켓과 베스트, 티셔츠로 출시되며 여성의 경우 스커트가 포함된다.

자켓은 몸을 따라 편안하게 피트 되는 실루엣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등판에 통 패널을 적용해 스윙 시 걸림으로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여기에 3중 방풍 필름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체온 유지 기능이 있어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더불어 등판 부분의 레이저 타공 로고와 피니쉬 동작 시 왼쪽 소매 부분으로 보이는 로고 웰딩 포인트 등의 섬세한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재킷은 △실버 그레이와 △블랙으로 출시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티셔츠는 남성은 △카키와 △블랙, 여성은 △애쉬 화이트와 △블랙 버전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좀 더 가벼운 움직임을 원하는 골퍼들에게는 '베스트'를 추천한다.

여성 베스트의 경우 비대칭 지퍼와 어깨 접밴드 처리로 활동성을 강화했고, 헨리넥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멋을 더했다. 남성 베스트는 등판 안쪽에 메쉬 원단으로 벤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베스트는 재킷과 동일한 △실버 그레이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정보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A.R.C 에디션(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A.R.C 에디션(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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