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브레멘의 경기에서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후 유럽 주요 리그 중 처음으로 재개됐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브레멘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9215657047625e8e94108722362204189.jpg&nmt=19)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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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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