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3R 공동 3위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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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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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진=AP뉴시스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도약에 성공했다.

26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3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이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자리한 가운데, 강성훈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강성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강성훈은 전 날 공동 17위에서 14계단 상승한 공동 3위가 됐다.

평균 306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기록하는 등 장타를 휘둘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35.71%에 그쳤지만 72.22%의 그린 적중률로 만회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강성훈과 함께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임성재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5언더파, 전 날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한 공동 21위다.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전날보다는 3계단 상승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었고,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73위로 순위가 35계단 하락했다.

한편,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던 라이언 파머(미국)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선두 존 람에 1타 차 단독 2위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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