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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루키' 손유정 "볼빅 공으로 신인왕 도전, US여자오픈 우승이 꿈"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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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1-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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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정이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의 볼빅 부스에서 조인식을 치른 뒤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볼빅
주니어 통산 23승의 특급 유망주 손유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루키로 데뷔하는 손유정은 11세 때 미국 주니어 골프 월드챔피언십(11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US키즈골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14년 오클라호마주 여자청소년골프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오클라호마주 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최연소(13세) 우승을 차지하며 ‘오클라호마의 미셸 위’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박인비, 아리야 주타누간 등이 우승을 차지한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주니어시절 굵직한 우승만 23승이다.

지난해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때부터 볼빅의 후원을 받고 있고, 볼빅은 지난 3일 손유정과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

손유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PGA 머천다이즈 쇼 볼빅 부스에 등장했다.

이어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손유정은 "지난해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때부터 볼빅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하며 “올해는 정말 꿈에 그리던 LPGA 투어에 입성하는 만큼 볼빅의 뉴 S4 화이트 골프볼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개인적인 프로 골퍼로서의 꿈이라면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그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지금 당장은 투어 데뷔를 앞두고 약점인 퍼팅 등 쇼트게임 보완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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