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명차' 에쿠스, 나눔은 기본

에쿠스 오너,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훈훈'

2013-10-23 16:56

▲2013에쿠스골프클래식참가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
▲2013에쿠스골프클래식참가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
[마니아리포트]현대자동차가 주최한 2013년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나눔'을 위한 기부행사로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에쿠스 골프클래식은 현대차의 최고급 프래그십 세단인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명차' 에쿠스의 품격에 맞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도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대회를 주최한 현대차 측은 에쿠스 골프클래식 참여자들의 행사 참가비를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내놓고 양수진 등 유명프로골퍼들의 퍼터 등 골프클럽 경매를 통한 기부금 모금행사도 벌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트루 프레스티지(True Prestige)'라는 에쿠스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총 120명의 에쿠스 오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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