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 '집중하는 참가자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61228000146830nr_00.jpg&nmt=19)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정식종목, 장애인, 시범종목의 3개 분야 총 56개 종목에 약 6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민적인 아마추어 스포츠 큰 잔치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에서 진행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는 2014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올해로 두번째 해를 맞이했다.
이번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는 16일 11시부터 경기도 시흥의 화인비전스크린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면서 지난 2월 진행된 The Class 생활체육대회 입상자 총 64명이며, 14개 시/도 지역 대표의 자격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단, 2014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자는 제외된다.
경기 방식은 단체전, 개인전, 종합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각 시/도별 대표 4명 중 상위 3명의 18홀 성적을 합산하며 남녀 혼성이 가능하다. 개인전은 단체전 참가자 중 개별 스코어를 채점하여 우승자를 가린다. 종합전은 단체전 입상자와 개인전 입상자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대회 코스로 선정된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뉴스프링빌 CC는 코스 길이는 비교적 짧으나,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장타보다는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개회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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