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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 그립 잡았다’ 국대 출신 유해란, KLPGA 드림투어 우승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한 유해란(18, SK네트웍스)이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유해란은 25일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영광 컨트리클럽(파72, 637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9 영광C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7, 64)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4위로 출발한 유해란은 최종일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타 차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유해란은 “그동안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상했다. 예상 못 한 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 유해란은 “올해 퍼트가 취약한 것 같아서 특별히 신경 써서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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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람 맞아?" 중거리퍼트 귀재된 람, WGC 1R 단독 선두
존 람이 놀라운 퍼트 실력을 뽐내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막을 올렸다. 대회 1라운드에서 존 람은 8언더파 62타로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질주했다. 존 람이 1라운드에서 기록한 62타는 개인 통산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2017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커리어빌더 챌린지, 2019년 취리히 클래식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매년 1승씩을 기록하고 있는 존 람의 주무기는 파워풀한 샷이다. 골프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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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시즌 2승 도전' 고진영 "초반 실수는 인간적인 것"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승째이자 메이저 2승째 사냥에 도전하고 있다.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고진영은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했다.단독 선두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메이저 2승째 사냥에 청신호를 켰다.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2번 홀(파3)에서 티 샷이 그린을 넘어갔고, 세컨드 샷은 벙커에 빠지며 고전했다. 위기 상황에서 고진영은 벙커 샷을 핀 근처에 붙였고,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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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서 쓴맛 본' 매킬로이, WGC서는 다를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의 충격을 깨끗하게 털고 일어설 수 있을까? 25일(한국시간)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올린다.지난해까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이 대회는 올해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로 대회명을 변경했다.세계 랭킹 기준으로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특급대회 WGC 시리즈인만큼 규모는 어마어마하다.대회 총상금은 1025만달러(한화 약 121억)이고, 우승 상금은 174만 5천달러(한화 약 20억 6천만 원)다.빅매치인만큼 특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데,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불참하는 선수는 지난주 디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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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태극낭자, 에비앙 우승컵 탈환할까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3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 도전한다.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에비앙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최근 LPGA투어에서는 태극낭자들의 기세가 등등하다. 올 시즌 치러진 20개 대회에서 6명의 선수가 9승을 합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치러진 3개의 메이저 대회 중 2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 역시 태극낭자의 몫이였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고진영이 승전고를 울렸고,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는 루키 이정은6가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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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볼빅의 쿨링 아이템 2개...매시 쿨 토시, 손등 가리개
볼빅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위한 쿨링 아이템을 선보였다. 매시 쿨 토시와 손등 가리개다.쿨링 소재의 제품은 등산과 사이클, 조깅, 골프 등 활동적인 취미에 맞춤한 여름 필수품이다.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심플한 디자인,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골퍼에게 여름 라운드의 가장 큰 적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이다. 뜨거운 태양빛으로 인한 열사병과 탈진 등과 같은 열 질환도 있지만 피부 질환도 고민거리다. 얼굴은 자외선 차단 크림과 자외선 차단 스틱으로 일정 부분 커버가 가능하지만 손과 팔 부분은 노출에 취약하다.볼빅 매시 쿨 토시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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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RECORD] 브룩스 켑카가 '메이저 대회 사냥꾼'이라는 다른 증거
올해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 브룩스 캡카(29세, 미국)가 가장 많은 '월드 골프 랭킹' 포인트를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 대회 사냥꾼'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올해도 펼쳤다는 방증이다.월드 골프 랭킹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소개하는 '노스테라투'가 최근에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켑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월드 골프 랭킹 포인트로 총 230.33, 평균 57.58포인트를 가져가 이 부분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셰인 라우리(32세, 아일랜드)의 총 118.08, 평균 29.52포인트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결과다. 켑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우승 1번 포함 모두 '톱4'에 진입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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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중국 프라임 골프와 인증 체결...해외 첫 골프 연습장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화빈국제골프장(Reignwood Pine Valley Golf Club) 클럽하우스 2층 컨벤션룸에서 프라임 골프(대표이사 박상헌)와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해 중국골프협회 팬유에 부회장, 화빈국제골프장 양칭 대표이사, 대정골프 징윤 대표이사, 프라임 골프 대표이사이자 KPGA 회원인 박상헌 프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KPGA가 국내가 아닌 해외의 골프연습장과 인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2017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래 KPGA와 협약을 체결한 골프연습장은 36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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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7년 차' 정지호 “유난히 감 좋은 올해 첫 승 기원"
“올해 감이 유난히 좋다. 아내와 아들에게 우승이라는 멋진 선물 주고 싶다" 데뷔 17년 차 정지호(35)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생애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17년째 무관인 정지호의 최고 성적은 2008년 메리츠 솔모로 오픈과 2018년 골프존 DYB교육 투어 챔피언십, 2019년 SK텔레콤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특히 2018년 최종전인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후 상승세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정지호는 올 시즌 상반기 10개 대회에 출전해 ‘SK telecom OPEN 2019’ 준우승 1회 포함 TOP10 4회 진입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5위(2,376P)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는 7위(224,794,961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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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박지우, 연장 3차전 끝에 점프투어 9차전 우승
박지우(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 솔라고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9차전에서 3차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309야드) 솔-아웃(OUT), 솔-인(IN)에서 솔라고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9차전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박지우는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67-70)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다.최종라운드에서는 정시우B(18)가 박지우와 동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나섰고, 18번 홀(파5, 509야드)에서 연장전이 치러졌다.승부는 연장 3차전에서 갈렸다. 박지우가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자가 됐다.박지우는 "소중한 우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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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마지막 홀 트리블 보기에도 1타 차 짜릿한 우승
김서윤(4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5차전에서 우승했다. 23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5차전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기는 했지만, 1타 차 선두를 지켜낸 김서윤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우승했다.지난 2018년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1차전 우승 이후 약 1년(11개월)만에 기록한 통산 3승째다.약 1년(11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서윤은 “얼떨떨하다. 스윙도 교정 중이고 부상도 있어 기대를 안 했는데, 최근 열심히 연습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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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올스타 김용희 아들' 김재호 "부자가 모두 우승하는 것이 소망"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뷔 12년 차 김재호가 생애 첫 승을 꿈꾼다. 데뷔 12년 차 김재호는 올해 아쉬운 경험을 여러차례 경험했다.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29.레노마골프)과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고,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는 같은 조에서 경기한 서요섭 선수이 챔피언이 됐다.이에 김재호는 시즌 개막전의 경우 "지난 몇 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아쉬웠던 대회"라고 이야기하며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경우 같은조였던 서요섭 선수가 우승하는 것을 보며 부럽기도 했고, 우승에 대한 간절함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시즌 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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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RECORD]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 기다리는 여자 프로들
지난 195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협회가 창립된 이후 선수 생활 중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을 달성한 선수는 모두 7명이다. 그리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는 10명이다.PGA투어는 메이저 대회가 4개지만 LPGA투어는 역사상 그 두 배인 8개나 된다. LPGA투어 역사상 오래된 순으로 정리하면 우먼스웨스턴오픈(1930년), 타이틀홀더스(1937년), US여자오픈(1950년), KPMG우먼스PGA챔피언십(1955년), 듀모리에클래식(1979년), ANA인스피레이선(1983년), 우먼스브리티시오픈(2001년), 에비앙챔피언십(2013년)이다.이 중 우먼스웨스턴오픈과 타이틀홀더스는 각각 1967년과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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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의 세번째 PGA무대...장타는 합격, 관건은 숏게임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라쿠다 챔피언십에 나선다. 최호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 747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PGA투어 바라쿠다 챔피언십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지난해 최호성은 코오롱 한국 오픈에 출전해 낚시꾼 스윙을 뽐내며 스타덤에 올랐다.한국오픈의 경우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하면서 아시안 투어의 인터내셔널 파트너 방송국을 통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생방송으로 중계됐고, 선두권에 있던 최호성의 스윙이 여러차례 노출되며 화제를 모았다.이에 PGA 스타 플레이어들도 최호성의 스윙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관심의 중심이 되자 지난 2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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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메이저대회 앞두고 다크호스 등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태극 낭자들이 9승을 합작하며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김효주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오는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올해는 2주 연속 메이저 대회가 치러지는데,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8월 1일부터는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에서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이 연이어 치러진다.이는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개최 시기를 앞당겨 다시금 7월에 대회를 치르기 때문이다.2주 연속 치열한 혈투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올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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