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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폭풍우로 호된 시련을 겪는 마스터스, 4월에서 11월로 옮긴 탓일까
마스터스 '골프의 신'은 자연의 '역린' 앞에 무력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전통적인 4월 대회를 11월 대회로 옮긴 2020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3일 1라운드 경기 시작 35분만에 갑작스럽게 몰아친 폭풍우로 인해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출전 선수 96명 가운데 9명이 인, 아웃 동시 티오프를 하며 첫 홀을 마친 상황에서 폭풍우 때문에 안전을 이유로 일시적으로 경기를 보류한 것. 3시간여 경기가 중단된 끝에 재개됐지만 짧은 해로 인해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가 속출했다. 1라운드 경기를 못 끝낸 선수들은 14일 남은 홀에서 경기를 해야 할 상황이다. 문제는 2라운드도 14일 하루에 다 치르지 못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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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아, 난 차 안사고 공짜로 받았어!"...안송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R 홀인원에 단독 선두
안송이가 자동차도 타고 1위도 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안송이는 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 보기 없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안송이는 이날 7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컵에 떨어뜨리는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덕분에 6천350만원 짜리 벤츠 E250 승용차를 상품으로 챙기는 행운도 누렸다. 안송이는 홀인원에 5개의 버디를 기록했다.최혜진(21)은 버디를 8개나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쳐 안송이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김우정(22)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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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마스터스 체질이야" 살아난 우즈, 마스터스' 1R 보기 없이 4언더파
“이날이 오기만 기디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역시 마스터스의 ‘제왕’다웠다. 명인 열전' 지난해 챔피언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2020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기상 악화로 40여 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우즈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우즈가 이날 기록한 68타는 그의 마스터스 출전 사상 최고의 첫날 성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기 없이 첫 라운드를 마친 것도 처음이다. 1라운드의 호조로 우즈는 PGA 투어 통산 83승의 '역대 최다승' 단독 1위와 메이저
골프
"버디-버디 피니시에 만족한다" 디섐보, 마스터스 1라운드 홀별 정밀 분석
상록수의 일종인 ‘캐롤라인 체리’라는 아름다운 홀이름을 갖고 있는 오거스타 9번홀. 460야드의 파4홀 티잉그라운드 앞에선 브라이슨 디샘보(27)는 페어웨이 방향을 보며 연신 연습 스윙을 했다. 여러 차례 연습 스윙을 한 그는 마침내 거포를 발사했다. 볼은 페어웨이 중앙을 맞고 아래쪽으로 한참 굴러갔다. 370야드 이상을 날아갔다. 이윽고 쇼트 아이언으로 뒤에서 앞으로 기울어진 그린을 공략했다. 볼은 핀 3미터 정도에 떨어졌다. 양팔을 바짝 붙인 퍼팅 자세로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8번홀에 이어 연속 버디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합계는 2언더파 70타였다. 예상대로 ‘괴물샷’이었다. 오거스타에서 400야드 초장타를 치
골프
“별난 친구일세” 골프 롱드라이브 챔피언...디섐보 장타를 말한다
파5홀을 파4홀처럼 경기를 한다. 파 5홀 투온은 물론이고, 파4홀을 파 3홀처럼 원온을 노리기도 한다. 초강력 드라이버를 앞세운 브라이슨 디섐보(27)이 장타혁명으로 세계 골프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9월 US오픈에서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거리포를 앞세워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 충격을 주었다. 디섐보는 12일부터 벌어지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도 여세를 몰아 정상으로 돌진할 태세이다.12일 미국 PGA 공식 홈페이지인 PGA닷컴에 디섐보의 괴물 드라이브샷을 본 골프 장거리 컨테스트 챔피언들의 의견들을 전하는 기사가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디섐보에 대한 이들의 소감은 한 마디로 “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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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순위전 탈락한 '미녀 골퍼' 유현주, 내년 정규 투어에 출전하지 못한다
미녀 골퍼' 유현주(26)가 내년 시드 순위 예선전에서 탈락, 정규 투어에서는 보기 어렵게 됐다. 유현주는 11일 전남 무안골프장 서코스, 남코스(파72)에서 벌어진 2021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순위 예선전 A조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44위를 기록했다. 시드전은 A, B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A조는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한 상위 3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유현주는 지난 해 시드전에서 35위를 기록하고 올해 정규 투어에서 1부 투어에 본격적으로 출전하며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드전에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정규 투어에서는 보기 어렵게 됐다.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나 출전이
골프
'백전노장' 우즈, 오거스타에서만은 웃을 수 있을까
올해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오거스타에서만은 분명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만큼은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 무엇보다 우승 경험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대회사상 가장 극적인 대회로 평가받은 2019년 우승을 포함해 5회 우승에 빛나는 타이거 우즈.그가 올 해 ‘톱 10’ 이내의 성적을 거둔 것은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9위를 한 게 유일하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가 23번째 출전인 그는 누구보다도 오거스타 코스를 잘 읽고 있다. 지난 해 마스터스에서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샌더 슈펠레 등 쟁쟁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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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물 수제비 샷' 묘기로 홀인원...마스터스 연습 라운드서 이틀 연속 홀인원 '진기록'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이틀 연속 성공시킨 골파가 탄생했다. 남자 골프 세계 2위 욘 람(스페인)이 그 주인공이다. CBS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6번 홀(파3)에서 5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24야드 거리의 이 홀에서 람이 친 티샷은 홀과 그린 사이에 연못의 물 위를 세 번 튄 후 그린에 올라갔다. 이른바 ‘물수제비 샷’이었다. 그린에 올라간 공은 마치 빨려 들어가듯 홀 안으로 직행했다. 묘기였다. 홀인원을 확인한 람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양팔을 번쩍 치켜들며 기뻐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람은 전날 4번 홀(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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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마스터스 '최대 변수' 되나...심한 일교차+비+돌풍 예상
매년 봄에 열리던 마스터스가 올해는 가을에 열린다. 봄과 가을의 골프 코스는 다르다. 날씨가 최대의 ‘변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특히, 지난 10년 동안 11월의 최저 기온은 섭씨 영하 1도에서 10도까지 다양해 최고 기온과 적게는 16도, 많게는 26도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온 차 때문에, 1라운드와 2라운드 오전 일찍 이른바 ‘아멘 코너’를 마주하는 골퍼들은 고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 중 비 소식도 있다. 1라운드 전날인 11일(이하 현지시간)과 1라운드가 열리는 12일 폭풍과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그동안 마스터스 기간 중 비가 내린 경우는 모두 44차례 있었다. 날씨 또는 어둠으로 인해 라
골프
"임성재를 주목하라!"...미 골프 전문가, "임성재는 오거스타 코스에 잘 어울리는 마스터스의 '다크호스'"
임성재가 올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11일(한국시간) ‘팬쉐어 스포츠’의 골프 전문 칼럼니스트 리 올드릭이 임성재가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보를 넘보는 ‘다크호스’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올드릭은 “임성재는 지난주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렸지만, 그의 플레이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코스에 너무 잘 어울려 그의 우승에 베팅해도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드릭은 특히 임성재가 지난 2개월 동안 ‘스트로크 게인드/티 투 그린(strokes gained/tee to green)’ 부문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올드릭은 지난해 3개 미PGA 투어 대회 우승자를 맞춘 ‘족집게’ 골프
골프
'괴짜 골퍼' 디섐보 "마스터스서 드라이버 폭탄을 터뜨리겠다"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7)가 특유의 장거리포로 마스터스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12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크럽(파72)에서 개막하는 ‘명인 열전’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폭풍 전야에 휩싸여 있다. 폭풍을 몰아칠 주인공은 바로 디섐보이다. 그는 2달전인 9월 US오픈에서 엄청난 비거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골프 혁명을 일으킨 무서운 골퍼였다. 지난 1년간 그의 경기력을 지켜 본 골퍼들과 고액 승부사들은 이번 마스터스에서도 그가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그동안 골프의 상식을 깨고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처럼 이번 마스터스 그린도 무난히 공략하리라는 것이다. 디섐보가 마스터
골프
"내년 4월에는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 코로나 19 양성판정으로 마스터스 불참
2017년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0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1 출전을 포기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휴스턴 오픈에서 돌아온 토요일 밤 약간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증상이 일요일 아침에도 계속돼 아내 안젤라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내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그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가르시아는 "지난 21년간 메이저 대회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아마 이번 주 마스터스 기간 중 많이 그리워할 것이다. 내년 4월에는 더 강해져 돌아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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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관중 받은 휴스턴오픈 후 코로나19 감염...마스터스 불참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12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불참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0일 “가르시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인해 올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다.가르시아 역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을 마친 뒤 목감기 증세가 생겼다”며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나만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이로써 가르시아는 20년 넘게 메이저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던 기록이 중단됐다.그는 1999년 브리티시오픈부터 올해 US오픈까지 84차례 메이저 대회에 계속 출전했다.메이저 우승은 2017년 마스터스에서 한 차례 달성했고, 준우승은 1999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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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가볼까? 장하나 세계 19위 '껑충'...신지애도 26위
장하나의 세계 랭킹이 20위 안에 들었다. 8일 인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장하나는 1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6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 장하나는 1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최근 2주 사이에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달성했다.그 사이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15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패한 신지애는 33위에서 26위로 올라섰다.10월 후지쓰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한 신지애 역시 후지쓰 레이디스 우승 이전 38위
골프
올 마스터스, 김시우에 베팅하면 10만 원이 1250만원...디샘보는 고작 85만 원
김시우에게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가 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이 책정한 올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에 대한 배당률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김시우의 배당률은 125대1이다. 김시우에게 1달러를 베팅해서 그가 우승할 경우 125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임성재의 배당률은 66대1이다. 10만 원 베팅하면 660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액수로 배팅해서 많이 받으면, 그 선수의 우승 확률은 낮고, 적게 받으면 우승 확률이 높다. 임성재가 김시우보다 우승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지난 9월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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