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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박지은, 박찬호, 윤석민 등 남녀 골프와 야구 스타들이 참가하는 자선 이벤트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들은 6월1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 출전한다. 8명의 골프, 스포츠 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는 남자 골프 레전드 최경주, LPGA 레전드 박지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프로 잡는 장타자 윤석민, 남자골프의 샛별 김한별, KPGA 배테랑 박상현, JLPGA 21승 이보미, 스마일퀸 김하늘이 참가한다. 출전 선수들의 총 우승 횟수만 해도 88승이나 되는 초특급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총상금 3,000만 원을 놓고,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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