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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3R 5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3라운드 단독 선두는 12언더파 198타의 김주형이다. 히가 가즈키(일본)와 왕웨이쉬안(대만·이상 11언더파)이 1타 차로 뒤쫓는다.김주형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2번 홀 버디, 6번 홀 보기, 8번 홀 버디로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속도를 냈다. 12번 홀 보기는 13번 홀(파5) 샷 이글로 곧바로 지웠고, 16번 홀 버디를 더했다.프레지던츠컵 직후 일본으로 건너와 시차와 수면 부족에 시달린 그는 1라운드 7위, 2라운드 공동 5위에 이어 이날 맨 위로 올라섰다. 3일 최종 라운드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
골프
이현지,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 진출...김민주는 78㎏급 결승행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과 78㎏급 결승에 한국 선수가 나란히 올랐다. 이현지(용인대)와 김민주(광주교통공사)가 준결승에서 모두 유효승을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다.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무쿠노키 미키(일본)를 체격을 앞세워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수비에 급급하던 상대가 지도를 거듭 받았고, 종료 1분 1초 전 밭다리걸기로 유효를 따내 승부를 갈랐다.국제종합대회 데뷔 무대다. 남녕고에 다니던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을 제패한 그는 이 체급 세계 최강이자 항저우 챔피언인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제치고 출전권을 따냈다.김민주는 아쿨리나 샤예브(레바논)를 상대로 지도를 주고받은 뒤
일반
인하대-한양대,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격돌
인하대와 한양대가 나란히 4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결승에서 맞붙는다.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7)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인하대는 1세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성균관대를 25-18로 따돌렸다. 2세트에서도 25-22로 승기를 이어간 인하대는 3세트까지 25-17로 마무리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양대 역시 이날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4강전에서 3-0(25-21, 25-16,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한양대는 1세트를 25-21로 가져온 뒤 2세트에서는 25-16으로 격차
배구
'거품 논란' 최원준, MVP급 반전...KT 48억 베팅 대박
'거품 낀 몸값'이란 평가를 받던 선수가 올 시즌 가장 극적인 반전을 쓴 주인공이 됐다. KT 위즈 중견수 최원준(29) 이야기다. 9월까지 성적은 132경기 타율 0.347(545타수 189안타) 9홈런 72타점 114득점 27도루. 타율 3위, 안타 2위, 득점 1위, 출루율(0.429) 3위로 주요 부문을 휩쓸고 있다.시작은 의심의 눈초리였다. 지난겨울 4년 48억원에 FA 계약을 맺자 외야 영입에 실패한 KT가 웃돈을 얹었다는 말이 돌았다. 2016년 KIA에서 데뷔한 그는 규정타석을 채운 시즌에 3할을 친 적이 없었다. 2017년(0.308)과 2020년(0.326)은 규정타석 미달이었다. FA를 앞둔 지난해 7월엔 3대3 트레이드로 NC로 옮겼고, 그해 126경기 타율 0.242에 그쳤다.개
국내야구
'MLB는 시속 170km가 눈앞인데' KBO는 150km대도 귀해...마이너리그에는 160Km대 투수가 무려 140명
KBO리그에서 시속 150km를 넘기는 투수는 여전히 귀한 자원이다. 150km만 찍어도 팬들의 관심을 받을 만큼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자체가 많지 않다.그런데 미국으로 시선을 돌리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는 시속 100마일, 우리나라 기준으로 약 161km를 던지는 투수가 무려 140명이나 된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따르면 2025년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100마일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140명이었다. 팀 수가 많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2024년 90명에서 1년 만에 50명이 늘어난 것은 주목햔 만하다. 더 놀라운 것은 최고 구속이다. 100마일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 아니다. 103마일, 104마일까지 찍는 투수들도
국내야구
남지성-박의성,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결승서 일본에 0-2 패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가 일본 조에 0-2로 져 은메달을 땄다.두 선수는 2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 조에 1시간 31분 만에 3-6 6-7<4-7>로 패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갔지만 가져오지 못했다.금메달 최대 4개를 노렸던 한국 테니스는 권순우의 부상 기권 등 악재 속에 이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복식은 항저우 대회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이다.
일반
'2년 전 그 코스' 김아림, LPGA 롯데 챔피언십 1R 보기 없이 7언더파 선두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이 보기 없이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4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2일(한국시간) 하와이주 에바비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은 비에 젖어 있었다. 김아림은 페어웨이를 네 번 놓쳤지만 그린은 두 번만 놓치는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웠다. 전반 3타를 줄인 뒤 13번 홀 버디로 다시 시동을 걸었고, 15~17번 홀 3연속 버디로 선두를 꿰찼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이듬해 투어에 데뷔한 그는 2년 전 이 코스에서 투어 멤버로 첫 우승을 거뒀다.윤이나는 6언더파로 류위(중국)와 공동 2위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3번 홀까지 버디 7개를 몰아쳤지만 6번 홀에
골프
'준결승 완패' 털어낸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 동메달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제덕(예천군청)-강채영(현대모비스)이 일본을 세트 점수 5-1로 꺾었다.두 선수는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에서 나카니시 준야-아사쿠노 나나미를 39-35, 37-37, 37-35로 제쳤다. 강채영은 이날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땄다.준결승에서는 중국에 0-6으로 져 2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1세트 김제덕의 두 발이 모두 7점, 3세트 강채영의 두 발이 모두 8점에 그쳤다.
일반
'첫 레이스 실격' 악재도 못 막았다...'요트 전설' 하지민,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
요트 남자 딩기 결승 레이스 1위는 9점의 하지민(37·해운대구청)이다.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이다.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결승 시리즈에서 예선 1위 자격으로 벌점 없이 출발했다. 예선 벌점 7점을 안고 올라온 니컬러스 베지 홀리데이(홍콩)의 막판 추격을 2점 차로 막아냈고, 동메달의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말레이시아·14점)와는 5점 차였다.출발은 험난했다. 3위로 들어온 예선 1차 레이스에서 상대 진로를 방해했다는 항의가 뒤늦게 받아들여져 실격, 벌점 19점을 받았다. 예선 9개 레이스 중 가장 나쁜 성적 하나를 빼주는 규정상, 유일한 만회 기회를 첫
일반
메시, 스페인 2부 리그 CD 엘덴세 인수...스페인서 두 번째 구단 인수
스페인 2부 리그 CD 엘덴세의 새 주인은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메시의 인수 사실을 알리며 스페인 국가스포츠위원회(CSD)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메시는 지난달 최대 주주였던 콜롬비아 투자 그룹의 지분을 모두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4월 5부리그 UE 코르네야에 이어 스페인에서만 두 번째 구단 인수다.1921년 창단한 엘덴세는 메시와 함께 장기 비전의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팀은 현재 1승 2무 4패로 22개 팀 중 19위다.지난 2월 2부 UD 알메리아 지분 25%를 인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와의 구단주 맞대결도 성사될 전망이다.
해외축구
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서 인도에 3-5 패...8회 연속 우승 무산
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3-5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강채영·이윤지(이상 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에서 열린 결승에서 1·2세트를 54-54, 56-56으로 비겼다. 3세트에선 세 선수의 두 번째 화살이 모두 8점에 그쳐 51-55로 내줬고, 4세트도 54-54로 비겼다.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이 종목 연속 우승 행진은 7회에서 멈췄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강풍 속에 인도네시아를 6-0으로 꺾었다.
일반
'호날두 없어도 강했다' 포르투갈, 덴마크 원정 4-2 완승...UNL 3연승
포르투갈이 덴마크 원정에서 4-2로 이기며 UEFA 네이션스리그 3연승을 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대표팀 캠프를 떠난 뒤 치른 첫 경기였다.포르투갈은 2일(한국시간)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A 4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꺾었다. 웨일스(1-0), 노르웨이(2-1)에 이은 3연승이다.호날두 대신 최전방에 선 곤살루 하무스가 주앙 칸셀루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23분 미켈 담스고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하무스가 2분 만에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후반 8분 라스무스 회이룬에게 또 동점을 허용한 포르투갈은 후반 22분 비티냐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았다. 후반 42분에는 주앙
해외축구
애리조나, 러블로 감독과 2년 재계약...구단 최장수 사령탑과 동행
토리 러블로 감독이 2028시즌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이끈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2년 재계약을 발표했다.2017년 부임한 러블로는 통산 750승 768패로 구단 최장수·최다승 감독이다. 첫해 NL 감독상을 받았고, 2023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올해는 86승 76패로 와일드카드 4위에 그쳐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그는 시즌 최종전 뒤 "애리조나는 고향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해외야구
이재근,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 85.13점 개인 최고점으로 1위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는 개인 최고점 85.13점을 받은 이재근(고려대)이다.이재근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8.41점, 예술점수 36.72점을 받아 니시노 다이카(일본·84.29점)를 0.84점 앞섰다. 지난 8월 2차 대회(은메달)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83.20점)도 넘어섰다.7개 과제 모두에서 가산점을 챙긴 무결점 연기였다. 트리플 러츠(GOE 1.77점)와 트리플 악셀(1.71점)로 출발했고, 가산점 구간의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에서도 1.05점을 더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시퀀스, 싯 스핀 등 나머지 4개 과제는 모두 최고 난도인 레
일반
손흥민 소속팀 LAFC, 임시 감독에 사비 타마리트 선임
손흥민이 뛰는 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남은 시즌은 사비 타마리트(44) 임시 감독이 지휘한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그의 선임을 발표했다.LAFC는 지난달 28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다. 11승 8무 9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다.스페인 출신인 타마리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등에서 20년 넘게 지도자로 일했고, 올해 1월 LAFC 코치진에 합류했다. UEFA와 CONMEBOL 프로 라이선스를 갖췄고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에 능통하다.존 소링턴 축구 운영 부문 회장은 "타마리트 감독은 선수들의 강점과 팀에 필요한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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