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규는 24일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에서 기술 45.03점, 예술 39.80점에 감점 1점을 받았다.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개인 최고점(86.68점)엔 조금 못 미쳤다. 샤오잉파(프랑스·102.46점)가 1위, 셀레브코(에스토니아)가 2위다. 프리 스케이팅은 25일 밤 열린다.
첫 과제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졌지만 이후는 완벽했다. 트리플 악셀을 뛰고 스핀들을 모두 레벨 4로 처리했으며,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와 스텝 시퀀스까지 실수 없이 소화했다.
차준환의 뒤를 이을 기대주인 서민규는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 2년 연속 준우승을 거쳐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뛰어들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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