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유럽뿐 아니라 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 김시우 등 좀처럼 국내서 보기 힘든 선수들이 출전한다. 골프팬들에게 관심을 받아온 이유 중 하나다. 지난해는 나흘 동안 2만 여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명품 샷을 감상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약 4,000평 면적의 대규모 서비스 공간인 ‘팬 빌리지’는 ▲대회 상품 판매처 ▲제네시스 부스 ▲스폰서 부스 ▲푸드존 ▲이벤트 체험존 ▲키즈존 등으로 구성된다.
대회 공식 MD 부스에서는 후드티, 드로우스트링 백, 모자, 우산, 볼마커, 홀깃발 등 실용성을 갖춘 다기념품을 판매한다. GV90 차량이 전시된 제네시스 부스에서는 각종 제네시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먹거리도 다양해졌다. 지난해는 서울 용산 맛집과 지역 명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푸드코트가 등장했다.

천안옛날호두과자(호두과자)와 신은수참병천순대집(순대) 등 천안 지역 대표 먹거리도 2년 연속 함께하고 있다.
갤러리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체험존에서는 우정힐스CC의 주요 홀을 모티브로 한 ▲13번홀 칩샷 챌린지 ▲16번홀 벙커샷 챌린지 ▲18번홀 퍼팅 챌린지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와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은 전용 사인공간인 ‘어린이 사인존’, 제네시스 엽서를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꾸미는 ‘컬러링존’, 골프를 쉽게 배우는 ‘어린이 골프존’, 대형 블록이 비치된 ‘블록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일일 입장권을 비롯해 주말 입장권과 전일 입장권, 기념품이 포함된 패키지 입장권도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 주차장은 소노벨 천안 인근 부지에 마련됐다.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과 천안아산역 3번 출구 앞에서 출발해 대회장을 오가는 2개 노선으로 상시 운행 중이다.
천안=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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