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팬티형 생리대의 사용 시간이 야간에서 낮으로 확대되는 소비 행태를 반영해 개발됐다. 템포가 한국갤럽을 통해 지난해 12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템포 입는 오버나이트' 사용 경험자의 65%가 해당 제품을 낮 시간에도 착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동아제약은 이를 토대로 기존 수면용 중심이었던 팬티형 생리대를 일상 활동 중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조를 조정했다. 일반 속옷과 유사한 스킨 컬러를 적용하고 두께와 무게를 줄인 '에어핏' 설계를 적용했다.
착용 구조도 낮 시간 활동을 고려했다. 몸을 감싸는 59개 플리츠 밴드와 46cm 길이의 흡수코어, 와이드 힙커버가 적용됐다.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몸에 밀착되도록 설계하고 흡수 영역을 길게 배치해 사용 범위를 낮 시간까지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출시로 템포는 야간과 수면 시간에 집중됐던 팬티형 생리대 제품군을 일상용으로 확장하게 됐다. 향후 색상 등 선택지도 추가하며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따른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팬티형 생리대의 착용 방식을 유지하면서 낮 시간대의 활동성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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