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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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명의 설움 딛고 프로 입성...KIA, 이준혁·최병용 등 7명 육성선수로 품었다

2026-10-06 17:17

KIA가 육성선수로 영입한 투수 이준혁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KIA가 육성선수로 영입한 투수 이준혁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은 7명에게 KIA 타이거즈가 문을 열었다. KIA는 6일 투수 이준혁·최승혁, 내야수 최병용·이지원·송승엽, 외야수 김태언·지승기를 육성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일고 출신 최병용(24)은 2023년 MLB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611순위로 샌디에이고에 입단했던 이력이 있다. 좋은 체격과 빠른 배트 스피드에서 나오는 장타력이 강점이다.

광주일고·한양대 출신 이준혁은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발 자원, 광주동성고·부산과기대 출신 최승혁은 각 큰 변화구가 무기인 우완이다. 이지원은 꾸준한 타격과 성실함, 송승엽은 운동 능력과 기본기, 김태언은 올해 대학리그 고타율, 지승기는 안정된 공수주를 인정받았다.

구단은 지켜보던 선수들의 잠재력을 보고 영입했다며 체계적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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