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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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앞서다 진땀' KT, 두산의 추격 뿌리치고 9-8 승...장준원 5타점

2026-09-20 17:22

KT 고영표 / 사진=연합뉴스
KT 고영표 / 사진=연합뉴스
다 잡은 경기를 끝까지 지켜냈다. 프로야구 kt wiz가 두산 베어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KT는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8로 이겼다. 2연승의 KT는 78승 4무 47패로 선두를 질주했고, 두산은 5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폭발했다. 장준원이 2안타(1홈런) 5타점, 한승택이 홈런 포함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KT는 2회 장준원의 스리런포 등으로 5-0으로 앞선 뒤, 3회 그의 투런포로 7-0까지 달아났다. 이후 5·6회 추가점으로 9-0을 만들었다. 선발 고영표는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3승을 챙겼다.

승부가 요동쳤다. 끌려가던 두산은 8회 세베리노의 스리런과 박지훈의 백투백 홈런 등으로 순식간에 8-9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KT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9-8 승리를 지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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