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야구

711경기 연속 출장...LG 박해민의 꾸준함, 결승선 앞둔 개근 선수들

- 김도영 개근 중이지만…아시안게임에 기록 중단

2026-09-08 11:07

LG 박해민 / 사진=연합뉴스
LG 박해민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혼신을 다해 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선 통과를 앞뒀다. 7일 현재 소속팀 전 경기에 나선 선수는 레이예스, 디아즈, 박성한, 박해민, 오스틴 딘, 김도영 6명이다.

박해민이 선두에 있다. KBO 대표 개근상 수상자인 그는 5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전 경기 출장에 도전한다. 2021년 10월부터 711경기 연속 출장으로, 역대 1위 최태원(1천9경기)에 이어 2위다.

각자의 사연도 있다. 데뷔와 함께 3년 연속 개근을 노리는 레이예스, 체력 소모가 큰 유격수로 첫 전 경기 출장에 도전하는 박성한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허벅지 부상으로 세 차례 쓰러져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김도영은 건강을 되찾아 개근 중이다. 다만 14일 아시안게임 소집으로 기록은 중단될 수밖에 없다.

숫자는 줄어든다. 144경기 체제가 확립된 2015년 이래 한 시즌 최다 개근자는 6명이었으나, 올해는 5명 이하로 줄 전망이다. 박찬호와 김현수는 1경기만 결장한 '정근상' 후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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