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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F1 드라입 향한 발걸음...이규호, GB3 6라운드 3경기 모두 톱10

2026-09-07 12:42

질주하는 이규호의 머신. / 사진=연합뉴스
질주하는 이규호의 머신. / 사진=연합뉴스
세 경기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인 최초 F1 드라이버에 도전하는 이규호(엘리트 모터스포츠)가 2026 GB3 챔피언십 6라운드를 마쳤다.

이규호는 6일(현지시간) 영국 도닝턴 파크에서 열린 세 차례 레이스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레이스1은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8위, 레이스2는 15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10위였다.

아쉬움은 마지막 경기였다. 리버스 그리드가 적용된 레이스3에서 1번 그리드를 잡았으나 출발과 동시에 2위로 밀렸고, 추격 과정에서 추돌 사고까지 겪으며 7위로 완주했다.

이규호는 "포디엄을 노려볼 위치였는데 오르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6∼27일 영국 브랜즈 해치에서 열리는 7라운드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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